반역행위(反逆行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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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비밀요원 미치 랩의 활약을 그린 정치 액션 서스펜스 『반역행위』. 9·11 테러 이후 벌어진 워싱턴 정가 안팎의 불편한 정치적 논쟁들과 테러리즘에 관한 어마어마한 진실들을 CIA 대테러센터 비밀요원 미치 랩의 눈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편에서 미치 랩은 비록 《제거명령》에서 겪은 비극으로 인해 내면에 슬픔을 간직하고는 있지만, 슬픔을 극복해 내듯 더 화려해진 액션과 더 빨라진 판단력, 깊어진 통찰력은 밀도 높은 스토리 속에서 여전한 빛을 발함으로써 새롭게 태어난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미국 대통령 선거일 2주 전, 민주당 후보 조시 알렉산더의 아름다운 아내가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한다. 이에 미치 랩은 사건 현장 근처에 붉은색 야구 모자를 쓴 남자가 있었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비밀 수사를 시작한다. 조시 알렉산더는 극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되고, CIA 국장 아이린 케네디는 대통령 취임식을 며칠 앞두고 공화당 선거 전략가로부터 당선자의 아내가 테러 사건 전에 불륜을 저질렀고 그 사실을 민주당 선거사무장이 알고 있었다는 정보를 비밀리에 전해 듣는다. 미치 랩은 추적 끝에 붉은색 야구 모자의 주인을 붙잡는 데 성공하지만, 현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자는 그 사실을 언론에 공개해 버리고, 공개수사 지시에 화가 난 미치 랩은 종적을 감추는데…….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거부할 수 없는 속도감, 수준 높은 음모소설의 달인
빈스 플린의 ‘미치 랩 시리즈’ 제7편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전미 1,0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故 빈스 플린의 ‘미치 랩 시리즈’ 제7편
미드 <24>의 속도감과 ‘제이슨 본 시리즈’의 묵직함이 결합한 정치 액션 서스펜스 시리즈!
9·11 테러 이후 벌어진 워싱턴 정가 안팎의 불편한 정치적 논쟁들과 테러리즘에 관한 어마어마한 진실들을 CIA 대테러센터 비밀요원 미치 랩의 눈으로 풀어낸 빈스 플린의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 ‘미치 랩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마존닷컴 소설 부문 1위를 점령하며 전 세계 1,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전미 최고의 인기 시리즈이다. 그 폭발적인 인기로 제6편 《제거명령》, 그리고 미치 랩의 20대 시절을 다룬 프리퀄 개념의 제11편 《American Assassin》이 함께 영화화될 예정이기도 하다. 특히 제11편 《American Assassin》은 브루스 윌리스가 캐스팅되어 원작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9년 빈스 플린의 데뷔작 《임기종료》를 필두로 2010년 ‘미치 랩 시리즈’ 제1편 《권력의 이동》이 현지 출간 10여 년 만에 번역 출간되며 뒤늦게 국내 팬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미치 랩 시리즈의 전반부를 집대성한, 시리즈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제6편 《제거명령》 이후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찾아온 제7편 《반역행위》에서 미치 랩은 비록 제6편에서 겪은 비극으로 인해 내면에 슬픔을 간직하고는 있지만, 일에서만큼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 주고 있다. 오히려 슬픔을 극복해 내듯 더 화려해진 액션과 더 빨라진 판단력, 깊어진 통찰력은 밀도 높은 스토리 속에서 여전한 빛을 발함으로써 새롭게 태어난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일어난 차량 폭탄 테러…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 낼 것
권력자들의 음모, 그리고 키프로스로 날아가 종횡무진 활약하는 미치 랩
미국 대통령 선거일 2주 전, 민주당 후보 조시 알렉산더의 아름다운 아내가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한다. 이에 미치 랩은 사건 현장 근처에 붉은색 야구 모자를 쓴 남자가 있었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비밀 수사를 시작한다. 조시 알렉산더는 극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되고, CIA 국장 아이린 케네디는 대통령 취임식을 며칠 앞두고 공화당 선거전략가로부터 당선자의 아내가 테러 사건 전에 불륜을 저질렀고 증거 사진이 있으며 그 사실을 민주당 선거사무장이 알고 있었다는 정보를 비밀리에 전해 듣는다. 미치 랩은 추적 끝에 붉은색 야구 모자의 주인을 붙잡는 데 성공하지만, 현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자는 그 사실을 언론에 공개해 버리고, 공개 수사 지시에 화가 난 미치 랩은 종적을 감춘다. 언론은 무고...한 사람에게 총격을 가했다며 CIA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테크노 액션 스릴러의 대가 톰 클랜시의 작품보다 더 신뢰할 만하고, 하드보일드 스릴러의 대가 레이먼드 챈들러의 예술성까지 갖추고 있다.”라는 <라이브러리 저널>의 지난 평처럼, ‘미치 랩 시리즈’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재미는 기본이고) 정치적 논쟁들과 전문 군사 지식의 향연은 여전하면서도, 캐릭터의 발전으로 인해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다. 대선을 둘러싼 권력자들의 피도 눈물도 없는 음모와, 그들을 처절하게 응징하는 미치 랩의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 제7편 《반역행위》는 신작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는 물론이고,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분명한 재미와 강렬한 메시지로 다가갈 것이다.
첫댓글
조둑 같은 넘
뭉개 쇠대가리 넘
주사 빨갱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