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차 <너무나 빠른 시간 너무 신가하다>
칠레 신티아고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이곳은 광장히 좋은 곳이었다.
숙소도 좋고 미술관도 가거 동물원도 가고 좋은 공원도 있는 곳이다.
그리고 역서 시내 투어도 많이 했다.
정말 좋은 곳이다.
미술관은 멋진 그림들이 많았고 내가 제일 좋았던 것은 동물원이었다.
동물원에는 동물 주변에 구경을 하러가면 똥냄새가 심하게 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은 구경을 많이 했다.
귀여운 동물도 많았고 재밌는 동물도 많았다.
하지만 좀 아쉬웠던 것이 있다.
고양이류 동물들이 다 낮잠을 자러가서 보지 못했다.
고양이, 고양이 비슷한 동물, 호랑이 이 애들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사자를 보긴봤지만 암사자밖에 못보고 숫사자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좀 아쉬웠다.
코끼리,팽귄,라마 이런 동물들은 많이 봤다.
그래서 좋았다.
그리고 판타스틱 듀오라는 것을 하반하 내에서 하기로 했다.
2명이상 짝을 지어서 노래부르며 화음을 맞추는 것인데 나는 윤쌤팀에서 자작랩을 하였다.
자작해서 비트에 맞춰 랩을 부르는 것은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
나중에 이런 기회 한번 더 있다면 자작랩을 좀 더 제대로 한번 더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우리팀이 1등을 해서 상금 5달러를 얻었다.
정말 좋았다.
그리고 그저께부터 프라이팬을 숟가락으로 두드리는 소리가 엄청 많이 들렸다.
창문을 열어서 밖을 보면 맞은편 아파트 창문에서 사람들이 프라이팬을 두드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어제는 밖에서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과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손에 프라이팬과 숟가락을 들고 치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길에서 달리던 자동차들도 경적으로 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쌤들을 통해서 무슨일인지 들었는데 산티아고에 심한 시위가 있어서
그 시위를 그만 하라는 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꽤 시위가 심각한가 보다.
그리고 나는 칠레 단합력에 깜짝 놀랐다.
갑자기맞은편 아파트의 모든 사람들이 다 나와서 프라이팬을 쳤엇다.
정말 깜짝 놀랐다,
이것이 나의 일주일이었다.
일주일 시간이 엄청 빠르게 흘러갔다,
2학기때는 시간이 엄청 빠르게 간다는 말을 믿기지 않았었는데 정말로 시간이 엄청 빠르다.
근데 단점을 주말 시간도 엄청 빠르다는 것이다.
어쨌든 시간이 정말 엄청 빠르다.
신기하다.
1학기때는 빠르지 않았는데 진짜 신기하다.
디베이트 <교복 착용 찬성 or 반대>
안녕하세요 교복 착용으로 디베이트를 하게된 이준수 라고 합니다.
저는 교복착용에 찬성을 하는데요.
첫 번째: 교복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 도 있지만 비싸지않다.
저는 교복이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교복을 한 번 사면 3년동안 방학,주말,공휴일 외에는 매일 입습니다.
그러므로 그 값보다 더 많은 가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교복을 입는 이유는 학업을 위해서이다.
예전에 저희 학교 선생님들께 들은 적이 있습니다.
교복을 입는 이유는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공부를 하는데 옆에 화려하고 눈에 띄는 색이 있으면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그쪽으로 신경이 쓰이므로 교복을 입어야 한다고.
그래서 이걸로 인해서 화려한 색으로 염색이나 피어싱같은 악세사리가 안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즐거운 축억거리가 생긴다.
우리가 교복을 입고 특별한 곳을 친구들 끼리 놀러가서 사진을 찍는 다면 평소복을 입고
사진 놀러가서 사진 찍은것보다 좀더 흐뭇한 추억거리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학생때 입은 교복을 어른되서 다시 보며 추억회상을 할 수 있습니다.
교복은 우리의 학생시절 추억거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디베이트를 마치겠습니다.
32차 <잘있어라 남미>
드디어 남미에서 탈출을 했다.
칠레에서의 시위 구경은 재밌었지만 드디어 남미를 빠져나온다니 기분이 정말 좋다.
칠레는 시위가 너무 심해서 저번주 주말에 이 보고서를 쓰고 있었을 때 에도
최루탄 냄새를 맡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코가 굉장히 맵고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그때 문을 닫고 구경을 그만 두엇다.
그리고 이번에 칠레에서의 마지막 밤에 구경을 하다가 최루탄을 한번 더 맡앗는데
아주 잠깐의 고통이여서 그냥 계속 구경을 했다.
경찰차가 지나가는데 아파트에서 물폭탄을 경찰차에 던지고 물폭탄의 위력은 엄청 났다.
다행히 그때 비닐 물폭탄 한 개만 경찰차에 맞아서 다행히 경찰차는 맞고 멀쩡햇다.
하지만 그 뒤에 페트병 물폭탄이 떨어졌는데 다행히 맞지는 않았지만 맞았더라면 위험햇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아파트나 지상에 있는 사람이나 다 후라이팬을 두드렸다.
그래서 우리는 남미를 떠나기 전 마지막 밤에 엄청난 구경을 하고 호주로 떠났다.
칠레와 남미에 대한 나의 생각은 칠레는 일단 시위 때문에
마켓이나 우리가 운동하는 곳에서 불편함을 많이 겪었었다.
하지만 시위하기 전에는 우리는 산티아고에서 정말 재밌게 운동을 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었다.
시위만 아니라면 칠레 산티아고는 정말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남미에 대한 생각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외국인이면
노란색 머리를 갖고있는 백인 그리고 흑인이 생각이 날텐데
남미는 서양인도 아니고 동양인도 아닌 사람들이 살고잇는 대륙이다.
그래서 또 다른 세계로 온 느낌이다.
언어도 남미에서는 브라질 외에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알파카와 라마라는 귀여운 동물이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남미에서 본 마추픽추, 이까사막, 이과수 폭포 등 엄청난 것들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남미라고 하면 나는 자연이 아름답고 웅장한 나라라고 느껴진다.
남미 정말 즐거웠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갔다.
그리고 우린 호주로 왔다.
호주는 공항에 도착하고 우리가 숙소로 가는 동안 경치를 봤는데
잔디밭이 많고 분위기가 엄청 평화롭고 차분했다.
그리고 며칠 전에 우리는 시내투어를 했다.
시내투어를 할 때 정말 멋진 건물들도 많이 봤고 멋진 매장들도 많이 봤다.
일단 공항에서 나왔을 때 와는 다르게 도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서 호주에서 살고 계시는 써니쌤의 조카분 호찬형님 이라는 분을 만났다.
그때 호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얘기를 해주셔서
나도 나중에 호주로 일을 하러 올까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렇게 할까 생각 중이다.
호주는 굉장히 내 마음에 들고 좋은 나라인 것 같다.
나중에 호주에 와서 살아야지.
첫댓글 남미는 듣깃만해도 저 먼 우주 어디쯤 신비감을 주네요
오~1등 축하해..한국오기전까지 자작랩 만들어 와서 형이랑 배틀함하는거 어때?기대할께..준수의 밝은 표정이 잘지내고 있음을 보여주는거같아 안심되고 너무좋아..남은시간도 최선을 다하는 준수가 되길바래~♡
아하~남미는 자연이 아름답고 웅장한 나라이고 호주는 살고 싶은 나라이구나? 정말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이번 준수의 보고서를 보니 남미가 너무 가고 싶어지는구나 대자연의 웅장함이라 ....
판타스틱 듀오 자작랩 공연 1등도 축하해
재미있게 보았단다 ㅎㅎ
준수의 칠레와 호주에 대한 생생한 묘사로 도시가 리얼하게 느껴지네~
준수가 남미의 대해 상세히 설명해줘서 고마워~다 호주가 좋은가보네~나도 가고싶은나라 1위를호주로정했단다^^
판타스틱 듀오^^
좋은 경험이,
자작랩까지~~ 쓰고픈
매개체가 되었네요.
하반하 비상파티때, 좋은작품,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