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먹었을때 및 대처법 일사병과 열사병 차이점

[유정혜]

더위 먹었을 때 대처법과 일사병, 열사병 차이점

더위를 먹었다는 말은 일상적으로 일사병이나 열사병과 같은 온열을 통칭하는 표현입니다. 뜨거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나타나는 이러한 들은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빠르고 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구분	일사병	열사병
체온	37~40℃	40℃ 이상
땀	많이 흘림	땀이 나지 않거나 적게 흘림
	두통, 어지러움, 무력감, 메스꺼움, 구토, 근육 경련 등	고체온, 의식 혼미, 경련, 헛소리, 졸도 등
위험성	빠른 대처 시 회복 가능	생명이 위급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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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병은 주로 땀을 많이 흘려 체액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하며,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면 대부분 회복됩니다. 반면 열사병은 체온 조절 기능이 마비되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심각한 상태로, 즉각적인 응급처치와 병원 가 필요합니다.

더위 먹었을 때 대처법

1. 시원한 곳으로 이동: 그늘이나 에어컨이 있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몸을 식힙니다.
2. 옷 벗기: 땀 흡수가 잘 되는 헐렁한 옷으로 갈아입거나 옷을 벗어 체온을 낮춥니다.
3. 수분 보충: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천천히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합니다. 단,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4. 냉찜질: 얼굴이나 목 등에 찬 물수건을 대어 체온을 낮춥니다.
5. 휴식: 몸을 편안하게 하고 안정을 취합니다.
6. 상태 관찰: 이 호전되지 않거나 더 악화될 경우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습니다.

더위 먹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

•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특히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는 기온이 가장 높으므로 야외 활동을 피합니다.
• 햇볕 차단: 양산이나 모자를 쓰고, 선크림을 충분히 바릅니다.
• 통풍이 잘 되는 옷 착용: 얇고 밝은 색상의 옷을 입어 체온 상승을 막습니다.
• 수분 충분히 섭취: 땀을 많이 흘리기 전에 미리 물을 자주 마십니다.
• 무리한 운동 자제: 더운 날씨에는 가벼운 운동을 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합니다.
• 건강 상태 확인: 만성이 있거나 고령인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 열사병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이므로, 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위와 관련된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물어보세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 한양대학교병원:
• 명지병원: https://mjh.or.kr/main/health/class/heat-stroke.do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