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동안 외국인 사역자들이 마지막 때를 위한 준비의 길을 열었다면, 이제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뒤집어 놓을 때다. 수술할 것이다. 말씀을 전할 때, 십자가가 나타나 가슴을 가를 것이다.
4.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늘에서 잘 알려졌다. 그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지옥이 들꿇고 있다. 이들은 마지막 때에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이다. 천사도 동행한다.
5. 이 시대에 하늘에서 초자연적인 역사가 이미 준비되었다. 그것들은 놀라운 치유, 권능, 기적, 부가 될 것이다. 이러한 영역에 들어가려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위엣 것을 찾으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초자연적인 것이다!”
6. 지금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적 기초의 상태를 드러내기 위해 시험하는 시간이다. 이 때에 바로 서면, 이기는 자로 쓰임받게 될 것이다.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마음을 단련하소서”(시 26:2).
7. 하나님의 영광을 접할수록 거룩함이 온다. 그의 영광은 ‘존귀, 위엄, 무거움, 광채, 풍부함’이다. 이는 하나님의 무게로서 그 앞에 굴복될 수 밖에 없고 오직 경배로만 그 앞에 서게 된다. 이 굴복과 경배가 거룩함을 가져 온다.
8.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진리를 아는 것같으나, 그들의 삶에 거룩함과 능력이 없다. 진리는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의 빛 안에서 우리 자신의 마음을 아는 것이다. 진리와 거룩은 같이 간다.
9. 주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과 주인으로 섬기는 것은 다르다. 주님을 주인으로 삼음없이 주님을 믿는다는 말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 그것은 회개없는 믿음, 성결없는 구원, 굴복없는 정신적 동의이다. 주님은 내 삶의 주인이시다.
10. 참된 믿음은 회개와 굴복을 내포한다. 그리고 믿음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맡기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셔 들이는 것이다. 그가 주님 되심의 최종적 성립이 모든 것의 종말을 가져올 것이다. 마라나타!
11. 영적으로 전진해 나가면서 극복해야 할 것은 영적 자만심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해한다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비판적이고 내려다 보면 영적 진전이 지속되기 어렵다. 더욱 겸손해야 한다.
12. 마지막 영광의 추수의 때인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가까이 가고 그의 약속을 붙드는 자에게 하늘의 지혜와 은총과 거대한 부를 쏟아 부으실 것을 기대하라. 왕같은 부르심은 거룩한 부르심인 동시에 다스리는 부르심이다.
13. 하나님으로부터 듣기 위헤 우리는 반드시 그의 임재 안에 시간을 보내야 한다. “너희는 가만이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시 46:10).
14. 일반적 소명은 성소영역의 제사장 사역이다. 궁극적 소명은 지성소 영역의 대제사장적 사역이다. 궁극적 소명은 오직 주님의 음성을 듣는 계시로 온다. 주님께서 그의 듯을 다 이루게 하실 것이다.
15. 십자가에 계속 머무는 것이 항상 좋은 신앙이 아니다. 십자가의 감격은 영원하나, 그것은 시작이요, 부활을 넘어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올라가야 한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자기의 육체를 찢으사 지성소의 영역이 열린 것이다.
16. 전에는 무엇을 구하느라 항상 머리숙여 기도했는데, 지금은 주님의 얼굴과 영광을 구하기에 종종 얼굴을 들고 하늘을 향해 기도한다.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구하고 오실 주님을 대망함에 기도가 경배가 된다,
킹덤 빌더즈 전두승 목사
L.A 글로리 교회
하나님의 리콜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