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에 단풍든 노랑 콩잎을 소금물에 삭혀 두었는데
엊그제 단풍콩잎을 조금 양념 해 봤더니
뜻 밖에도 밥상에서 인기가 있어서
설날에 오시는 분들에게도 맛을 뵈려고
넉넉히 만들어 봅니다.

소금물에 삮혀진 콩잎은 20분 정도 삶아 준다

삶은 콩잎을 하루정도 물에 우린다

우리두는 과정에서 콩잎이 뜨지않게 위에 접시를 덮어둔다

히루에서 이틀정도 우린 콩잎은 꼭 짜서 양념 하려고 준비

제피가루. 생강가루. 고추가루. 물엿. 통깨.
당근. 다진마늘 . 생밤채. 멸치진젓. 육수.

멸치젓에 육수부어 고추가루 섞어둔다

남은 양념 모두 넣어 줌

골고루 양념이 섞이도록 한다
고추가루가 불어서 걸다랗게 그냥 먹어도 good.

콩잎을 나열하여 쉽게한다

양념을 조금씩 수저로 펴서 바른다





밥위에 바로 얹어 먹어도 너무 맛있다
이틀 숙성되면 간이 배어 더욱 꿀맛이다.
기름진 설날음식 먹으며 개운하게 입가심하는 콩잎이
밥상에서 인기가 있을 것 같다.
첫댓글 콩잎반찬 처음 보네요
방식은 깻잎과 비슷한거 같은데
그 맛이 궁금 합니다
노랗게 삭은게 맛나 보여요
반갑습니다
콩잎의 맛은 좀 독특해요
양념도 비슷하지만 깊은 맛이 있습니다.
한번 중독되면 깻잎은 안먹게 됩니다
노란깻잎이나 노란 콩잎이 푸른색 일때보다
훨씬 다양한 약성이 있어서 옛부터
식재료로 이용했던것을 이해 하게 되었어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신혼초에 경남 밀양에서 잠시 지낸 적이 있는데 그 때 콩잎을 처음 먹어봤어요.
콩잎을 어찌먹나 하고 낯설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지요.
지나고 나니 그 때가 참 좋은시절이었네요. ^^
오리님 반갑습니다
밀양에서도 콩잎을 먹는군요.
그때의 그맛을 기억하면서
내년에 만들어 보세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강원도쪽에 콩잎을 많이 드시더군요
한국인의 밥상에서 본적이 있어요
시장에서 묶음으로도 팔더라구요
저도 콩잎을 전혀 몰랐어요
경상도 어느곳인가에서 만든 된장콩잎에
반해서 만들게 되었는데
그 맛난 맛을 잊을 수없어 만들어 봅니다.
이 반찬만 먹어도 꽃게장은 저리가라 입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콩잎이나 들깻잎으로 만들어넣고 한번씩 먹으면 좋아요.
반갑습니다
가끔 입맛 돋구어주는 반찬입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먹어본적 없지만 은근 밥도둑 일것같아요
맛나보여요.^^
반갑습니다
꽃게장처럼 완전 밥도둑입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진리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오 보기만해도 입맛이 살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