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를 뒤로하고 "시부야 109 쇼핑몰"에서
온 가족 기념 스티커 사진도 찍고 "LUSH" 쇼핑몰에서 간단히
쇼핑도 하고서 시부야 스크램블을 지나서 굴다리를 지나면
"미야시타 파크" 커다란 안내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번에 들릴곳은 바로 이곳 "미야시타 파크" 옥상 정원 입니다.
"미야시타 파크"는 철길 옆 낡은 구립공원을 관광 명소로 바꾼 도쿄
최초의 옥상공원으로 1층부터 3층 까지는 쇼핑몰과 음식점,카페등이
들어서 있고 지하는 주차장으로 그리고 옥상에는 공원으로 만들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기는 복합 시설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건물 길이는 자그마치 330미터나 된다고 하고 끝부분에는 호텔이
있는데 "Sequence miyashita park hotel" 이라고 합니다.
옥상에 공원을 만들다보니 무게가 나가는 나무 대신에 아치형태의
루프를 두르고 그 위에 담쟁이 덩쿨을 심어서 루프를 따라서 담쟁이
덩쿨이 뒤덮을수 있게하여 그늘을 만들어 시민들이 공원에 와서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공원 중간 중간에는 잔듸 광장, 스케이트 보드장과 암벽등반장이
있고 또한 비치 발리볼을 할수있는 모래 사장과 "스타벅스"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1층에는 명품 매장인 "LOUIS VUITTON"과 "GUCCI"가 입점해 있습니다.
* 미야시타 파크 야경 모습.
* 1층 상가에 루이뷔통과 구찌가 입점해 있습니다.
* 거리에서 바라본 "미야시타 파크" 모습.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미야시타 파크" 까지는 3분 거리 정도 입니다.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전철이 다니는 길 아래로 지나 갑니다.
* 굴다리를 지나 옵니다.
* 굴다리를 지나오면 바로 좌측으로 들어가는 골목길이 있습니다.
* 골목길 입구에 커다란 입간판이 서 있습니다.
* 골목길 초입에서 바라보이는 "미야시타 파크 " 입니다.
* 좌측의 유리 건물은 엘리베이터 입니다.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 공원의 둥근 루프모습 입니다.
담쟁이 덩쿨이 아직 안자랐나? 겨울이라 볼품이 없는건가?
* 미야시타 파크 안내도 모습.
* 스케이트 보드장 모습 입니다.
문이 닫혀 있고 사람들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 잔디 광장 모습.
* 암벽 등반장 모습 입니다.
* 시설들 문이 잠겨 있네요...
* 11시50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 벤치 모양이 정말 멋지네요.
앉아 보았는데 편합니다.
* 비치 발리볼장 입니다.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비치 발리 시합을 볼수 있겠네요.
* 귀여운 모습의 카페 스낵차 입니다.
하나 가지고 싶네요...
* 앙증맞은 소형차 ... 카페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 너도 오늘 쉬는구나...
* 한가한 평일의 오전 공원 모습입니다.
* 미야시타 파크 센터 입니다.
* 귀엽고 사랑스런 조형물.
* "도라에몽" 입니다.
* 파크 아래에는 전철이 지나고 있습니다.
* 한가로운 공원에서 지나가는 전철 구경 하기도 재미 있네요.
* 스타 벅스도 있습니다.
* 정면의 건물은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 호텔" 입니다.
*웬 강아지 동상인가 했네요.
"시부야구 모양"의 판위에 하치코 동상이 있습니다.
* 시부야 하치코 컴파스.
하치코 동상이 앉아있는 판이 움직이면서 시간을 알려주나 봅니다.
* 하치코 동상도 시부야를 위해서 열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