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전적인 은혜입니다. 1. 고등학교 시절 친한 친구가 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을 뵙자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시절 제게 은인과도 같았던 분이시라 당연히 기쁘게 찾아뵀어요. 선생님은 생각지도 못한 제자들이 찾아와 사뭇 놀라셨지만 따듯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희가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했는 물으셨고요. 둘 다 같은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 그러자 선생님께선 웃으시며 이렇게 제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잘했다. 열심히 해서 성공했구나!” 선생님의 얼굴에 한 아이가 잘 자라준 것에 대한 감사함이 그대로 나타남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것이요. 모두가 똑같이 당연한 것은 아니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3. 돌아보니 다른 사람에게 평범에 보이는 이 삶까지 오는 동안에요.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다 못한다고 나무랄 때 끝까지 손잡아주셨던 앞의 선생님부터 해서요. 힘든 학창 시절 손잡아 준 친구들… 마음이 무너질 때 그 마음 안에서 살 힘을 주신 성령님까지 사실 제힘이 아니라 순전한 은혜였음을 기억하게 됩니다. 4. 역대하 3장의 ‘그가 세우신다’라는 뜻의 야긴과 ‘그에게 능력이 있다’란 뜻의 보아스라는 두 기둥을 묵상하면서요.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것이 나의 노력이나 자연스럽게 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세우심이요. 전적인 능력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워나가 주실지 기대하게 됩니다! “그 두 기둥을 외소 앞에 세웠으니 좌편에 하나요 우편에 하나라 우편 것은 야긴이라 칭하고 좌편 것은 보아스라 칭하였더라” 역대하 3:17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온전히 세우시고 사용해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더 담대히 나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시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온전하게 세우시고 인도하심을 더욱 신뢰함으로 나아가야 함을 마음 깊이 되새기게 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하나님께서 귀하게 세우신 정수 형제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맞아요. 돌아보면 모든 것이 은혜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분들이 있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분들도 있고요.
지금 살아가는 시간과 사람들, 모든 것이 은혜여서 감사드립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사모님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시며 기도해주시는 영적 가족분들과 함께라 큰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받은 사랑을 저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
귀한 묵상의 말씀으로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야긴과 보아스의 두 기둥처럼요^^
하나님께서 우리 전도사님을 아름답게
세우시고 능력을 주시는
모습 뵈며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우리가 아는 것도 참 감사하네요♡♡♡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평안하셔요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부족함에도 언제나 따듯하게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심에 큰 용기를 얻게 됩니다.
전도사님을 통해 사랑 전해주시고 능력 나타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평안한 쉼 누리시는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