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5일 북경시 NTD] 북한 이 최근 여러 차례의 호우를 겪었고 홍수를 방지하기 위해 남북한 국경 부근에 있는 황강댐(황강댐)을 개방하여 홍수 물을 방류 하였다 . , 한국 당국은 오늘(5일) 홍수로 인해 임진강이 물에 잠기 면서 한국에서 휴가를 온 관광객들이 대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보도 에 따르면 임진강 상류 는 요 며칠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수문을 개방한 것으로 추정된다.
통일부 남북 정상회담 관계자 는 로이터통신 에 "북한이 황강댐 에서 범람 한 물을 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정부 자료에 따르면 4일 오후 남측 연천 임진강 다리의 수위가 1m를 넘어섰다.
연천군에는 범람천이 흐르고 있고, 남측은 북한에 사전에 댐에 통보할 것을 촉구했지만 북한은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 통일부는 이날 유감을 표명했다.
연천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경보를 발령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댐 방류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대피해야 했는지는 불분명하다. (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황강댐의 총 저수용량은 3억5000만t으로 우리나라 군남댐(총 저수량 7160만t)의 약 5배에 달한다. 따라서 수문이 열리면 임진강 최북단에 있는 비성교와 군난댐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것이다. (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북한은 다음 주까지 계속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군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