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한님께 기도드리나이다.
당신의 선하고 아름다운 일을 계획하시고
그일을 이루는 데 우리를 동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일을 설계하고 추진하고 완성하는 이는 오직 당신이시고
우리는 당신의 소중한 손발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일을 당신이 도와주시는게 아니라
당신의 일을 우리가 잘 도와드릴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신나고 풍성하고 아름다운 잔치를 아쉬울 것 없이 즐기게 하소서.
옴.
첫댓글 당신의 일 곧 우리의 일! 현실 즉 하느님! ^^
첫댓글 당신의 일 곧 우리의 일! 현실 즉 하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