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연극햄릿
그릇에담긴건 브리또를 좀더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음식은 세트로시킬수있는데 세트로드셔요 물이없는것같더라구요 음료 따로시키느니 세트추천!
오오 여기 캐릭터머핀도파는데 엘모, 쿠키몬스터, 빅히어로있더라구요 친구는 쿠키몬스터빠라 그걸주문하고 전 민트 ㅎㅇㅎㅇ이라 페퍼민트케익 음료로바닐라소다 생각보다 다 달아요 단거좋아하지만 많이다네요 바닐라소다 안섞고 마시면 레몬에이드맛인데 아이스크림이랑 섞어먹으니존맛 ㅠ 친구는안섞는게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몰리기전에 사진 찰칵
친구야... 사진흔들렸디앙.
티켓을 얻고 식곤증을 편의점커피로누른채 이태원을 어슬렁거렸어요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오늘만하던 프리마켓!
가격은 지하상가정도의가격이었어요
장소는 용산 대극장 미르
쉽게 찾으려면 용산구청을 찾아주세요 멀리서도 잘보이는 건물이예요
소극장들을 돌아다니다가 대극장을보니 크긴크더라구요
보면서 부여와 고구려의 형사취수제가 떠오르더군요 이건 노동력을 위해서 행하던 행위였는데.. 그런이유에서 행해진 행동은 아닌것같고 서양에서도 결혼제도중에 하나로 행해졌는지는 검색해봤는데 잘모르겠네요. 그러나 셰익스피어 의 작품에서는 종종 나오는 설정인듯합니다. 헨리 8세의 이야기도 그렇구요 (사담이지만 아는 언니말로는 우리나라 중동, 유럽에서도 보였던 드문문화는 아니라네요.)
ㅋㅋㅋㅋ 이 유명한 대사! 역시나 빠지지않는군요.
배우중에서는 요분이 가장기억에 남네요 맞는분같은데 얼굴이너무 다른지라... 지금헷갈리는데 로젠크란츠역(왕정배우? 원래는 그 유랑그단에 있던 배우인데 궁으로 들어가게되었다고 하던군요)인데 가장연기가 자연스럽더라구요 이분이 헷갈리는 이유가 분명 극에서는
이분닮았는데 프로필사진보니 멘붕와서....ㅋㅋㅋㅋㅋㅋ
배우분 외에 기억나는건 뒤에서 열심히 연주하시던분들~
남자의 자격에서 지휘편을 너무 인상깊게봐서 지휘자분이 특히 칼싸움에서 행동에 맞춰서 신호를 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더라구요 위의 장면은 그장면은 아니고 커튼콜 끝나고 나서의 모습이예요.
음 또.. 엄마(여왕)가 아들(햄릿)을 사랑한다는 장면은 독을 대신먹는 장면보다는 옷에서 먼저 느껴졌어요. 이게연출이면 잘했다 싶고.. 아니면 옷갈아입을 시간이 없어서 이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게. 옷이 붉은색에 검정색으로 화려한옷이었는데 햄릿이 ?겨나고 나오는 장면에서는 갈색에 검정으로 변하더라구요. 이장면에서 엄마의 사랑을 느꼈지만...왠지.. 그후에 올장면이 장례식이라서 올갈아입을 타이밍때문일거라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긴하네요....
가격및 할인정보
-------------------------------------추가적인 사담들----------------------- 햄릿을 보면 복수하는 것이 오이디푸스컴플렉스 라는 말이있더라구요 오이디푸스컴플렉스란?http://blog.naver.com/lnsmentor?Redirect=Log&logNo=40149409938 와.. 이걸 저는 대학 강의로 들었는데 여기서도 적용된다니.. 근데 공연으로는 이해가안가서 해설을 찾아봤어요(햄릿과 오이디푸스컴플 http://blog.naver.com/minji7011?Redirect=Log&logNo=130098757506) 읽어는봤지만 여전히 공감은 안감... 공감하려면 소설을 보시거나 영화를 보셔요~ 오래됐지만 햄릿 영화가 있습니다.
햄릿증후군이라고아시나요? 2015년도 소비 키워드중에 하나라는 군요 언급하는이유는 햄릿을 봤는데 마침 제 전공이 경영인지라 ㅋㅋㅋㅋㅋㅋㅋ
읽고났더니 제가 어제 치킨을 시켜먹을까 고민했을때 햄릿증후군을 겪었더라구요. 선택고자(=선택장애의 인터넷용어)라서 끝없이 고통스러워하다가 결국 물주에 의해 전부시키는걸로~ 선택장애님들 고민하지마시고 전부 시키셔요 //ㅁ// |
출처: 유이안`s 원문보기 글쓴이: 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