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 선물! one more New Sanyassin! 마 데바 마디타 =divine madness. 날개님. 축하축하축하합니당 ^^
와우! 2022년 연말 캠프에서는 두 분의 뉴 산야신 셀러브레이션이 있겠습니다.
마 데바 마디타,
날개님의 새 이름 축하축하.
오쇼의 산야스 이름 해설 발번역 올렸으니 즐독^^
오쇼의 산야스 강의로 거듭 축하드립니다.
와우! 해피 뉴 이어! 올투게더 해피 뉴 산야신s!!
“산야스는 죽음의 일종이다.
과거가 죽는다, 낡은 자기 정체성이 죽는다, 오랜 방식이 죽는다, 그대였던 모든 것이 죽는다.
그리고는 그대가 아무 것도 모르는 어떤 것 안으로 들어간다, 대단히 낯설은 어떤 것 안으로 들어간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외국 땅 안으로 들어간다.
영토는 어디인지 모르며, 지도 같은 건 소용이 없다.
그것은 죽음이자 재탄생이다.“(오쇼)
"this is a kind of death -- dying to the past, dying to the old identity, dying to the old way, dying to all that you have been and entering into something which you know nothing of, entering into something which is utterly unfamiliar, entering into a foreign land. The territory is not known, maps are not available....It is a death and a rebirth.“(Osho)
마 데바 마디타
이것이 그대의 새 이름이다.
데바는 신성한, 마디타는 광기, 신성한 광기이다. 그리고 그것이 신에게로 가는 진정한 길이다.
이성은 떨어져야만 한다. 이성은 그대가 세상 속으로 들어갈 때는, 세상이 아니라도 객체를 향해 갈 때는 훌륭한 도구이다.
그러나 똑같은 것이 내면으로 들어갈 때는 장애물이 된다.
외부의 여행을 위해서는 대단히 중요한 수단이지만 내면의 여행에서는 장애물이다.
내면의 여행에서는 이성적인 것을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미쳐버린다는 것의 의미이다
신에 도달한 사람들은 모두 일반적인 의미에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들은 전적으로 사랑에 미쳐 있었으며 모든 것을, 신을 위해 전부를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정도로 준비되었을 때만이 신이 나타난다.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다. 단지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것은 신이 희생을 요구한다는 그런 문제가 아니다. 그렇다면 아주 잘못된 신일 것이다. 일종의 새디스트, 병적인 신일 것이다. 아니다. 신은 그대의 희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것을 요구하지 않으며 자격조건도 아니다.
하지만 그대가 그대의 탐구에 에너지 전체를 쏟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대의 탐구는 미지근한, 그저 그런 것으로 남을 것이다. 그것은 결코 무한한 것을 향해 쏘아올린 활과 같은 그런 강렬함은 결코 없을 것이다.
그대의 탐구가 강렬하면 할수록, 그대는 더욱더 활처럼 팽팽해진다. 그대가 어마어마한 사랑으로 신을 향해 당겨질 때,
그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다.
예수는 미쳤다. 프란시스는 미쳤다. 에크하르트는 미쳤으며, 붓다는 미쳤고, 모하메드는 미쳤다.
소위 영리하고 교활한 사람들이 좇는 세속적인 일들을 그들은 쫓아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그들은 미쳤다.
미지의 어떤 것을 위해서 익숙하고 알려진 것들을 위태롭게 했다는 의미에서 그들은 미쳤다.
그럴지도, 아닐지도 모르는, 그에 대한 보장이 전혀 없는 것을 위해서 그들이 가진 것을 버렸다는 의미에서 그들은 미친 것이다.
종교적으로 존재하기 위해선 진정한 배짱이 필요하다.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모험은 종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종교는 겁쟁이들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저런 식으로 자신들을 계속해서 방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어둠 속으로, 위험 속으로 한 걸음도 내딛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종교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위험하게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마디타’라는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전부이다.
Ma Deva Madita.
This is your new name.
Deva means divine, 'madita' means madness: divine madness. And that is the true path to god.
Reason has to be dropped. Reason is a good instrument if you are moving in the world, if you are moving in the without towards objects; but the same thing becomes a hindrance if you are moving inwards. For the outer journey it is a tremendously important means, but for the inner journey it is a hindrance. For the inner journey one needs to have courage to drop reasoning; and that is the meaning of becoming mad. All the people who have attained to god were not sane in the ordinary sense. They were all madly in love, and they were ready to sacrifice everything and all for god. Only when one is ready to that extent does god happen -- not that one needs to sacrifice, just the readiness to sacrifice is enough. It is not a question of god requiring sacrifice; that would be a very wrong god, some kind of a sadist, pathological. No, god does not need your sacrifice, neither does he demand it, it is not a requirement. But if you are not ready to put all your energies into the search your search remains lukewarm, so-so. It never has the intensity that can take you like an arrow into the infinite. The more intense your search is, the more you become like an arrow; and when you are arrowed towards god in tremendous love, that great happening happens.
Jesus is mad, Francis is mad, Eckhardt is mad, Buddha is mad, Mohammed is mad -- mad in the sense that they are not after the worldly things which so-called clever and cunning people are after; mad in the sense that they are risking something that is familiar and known for something that is unknown; mad in the sense that they are dropping that which they have for that which may be, may not be, there is no guarantee about it. It needs real guts to be religious. The greatest adventure in life is to be religious. Religion is not for cowards; it is not for people who are continuously defending themselves in some way or other. It is not for people who never take a single step into darkness, into danger. To be religious is to live dangerously; and all that is implied in the word 'madita'.(Osho)
첫댓글 오~ 나의 새 이름이
미친...년으로 신성해져라
아닌가?
신성해지려면 좀더 미친년이 되어라
그게 아니라
걍, 미쳐 살아라
븅신!
그냥 미친체로 있어라
아...니...고
주시하고 미쳐라
지랄하네!ㅋ
그러지 말고
흘러가는 에너지 상태에 있어라
...씨부럴거리지...말고...
그니까
이름이 뭐라고?
그게 누구라고?
하..
나라는게 뭔지 모르지만
마디타가 불려지면
고개는 돌리지기를...
아멘...아미타불...관셈보살...나마스떼...ㅎㅎ
축하합니다. 마 데바 마디타.신성한 광기의 날개로 훨훨 날아보아요^^
ㅋㅋㅋ 드디어~ 날개님 새 이름이 세상에 드러났네요! (아니.. 이미 세상은 다 알고 있을지도!)
그녀의 광기를 사랑하는 팬으로!! 무진장 축하드립니다.
'오 나의 마디타여~
그대 이름을 부르면
뒤 돌아봐주기를!
할렐루야~옴마니반메훔...'
와우~ 날개, 아니고~
신성한 광기녀, 마 데바 마디타 님.
12월 31일, 2022년 끝날에
드디어
산야스를 받게 되심을 진심으로 ❤️ 축하드립니다.
Wow~ wow~ wow~
왠지 이름이 너무 절묘한 것 같은데...
이것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
겁나게 축하드려요~
정열의 데바 마디타님 💗뿅뿅
본성에 깨어
지나가는 모든 것들은 유쾌함.
모든 산야신은 경쾌한 진실성을
갖어야 한다는
오쇼의 산야스의 의미는
분별하지 않는 중심
자유로운 세계로 향해 나가는 힘
깨어남의 의식.
명상의 세계로 끝없이 열망하는 자.
어떤것이라도
온전히 백퍼센트 사는 아름다움
마디타의 신성함 축복합니다.
ㅎㅎ
그리고 축하드려요.()
드디어 드디어, 산야스 받으심을 축축하 ~^^
마디타 마디타 마디타~
날개님^^~~
오랜 닉네임 이제 마지막 불러봅니다.^^
마 데바 마디타님~~^^
참으로 신성하고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딱 맞는 옷을 입으신 느낌입니다.
늘 광기어린 엑티브 명상으로 저를 비롯해 많은 사람 끌어주신 가피..
진정한 축복받은 이름으로..
산야신으로 거듭 태어나심에 온 우주의 사랑의 에너지로 축하드립니다.
오랜시간 날개님으로 익숙해진 그 이름을 이젠 훨훨 날려 보내며 멋지고 훌륭한 마디타님 신성한 광기로 예전과 다름 없는 그 광기로 만날게요^^
산야신 셀러브레이션 함께 못해 죄송하고 많이 아쉽지만 마음은 거기로 달려갑니다.
감사와 존경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