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컷이 컨디션이 안좋아 냉각팬을 꺼내어 들었습니다. 이틀전부터 가동을하여 아침에는 23.5 오후에는 24.5 정도 올라가는거같더군요. 암컷은 수온이 28일때도 잘돌아다녔습니다. 수컷의 컨디션을 올려줄려고 신문지로 모든면을 막고 암컷을 어항 중간쯤에
흡착하여 격리를 시켰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은신처에만 있던 수컷이 암컷을 격리시킨뒤부터 암컷이 격리된곳 밑에만 계속있고 서성거리네요 ; 암컷이 없어서 불안한건지 아니면 모든면을 막아줘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제가 볼때만 암컷의 밑에만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계속 유리에 달라붙어 암컷에게 올라가려는 행동도 보이고 참 요상한 행동이네요 ㅎㅎ
그래도 지딴애는 암컷이 보고싶긴한가봅니다. 현재 신문지로 모두막아 사진찍기는 조금 번거로워서 글로라도 남겨봅니다.
어서빨리 수컷이 컨디션을 회복했으면 하네요~^^ 즐거운밤되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하 그렇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가재들참 영리하네요 .ㅋㅋㅋ 저희집애들이 이상한줄알았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곧 제 컨디션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뵙겠네요...^^
홍규님의 개체가 궁금하군요^^.. 사진으로 뵙길 기대해봅니다.
얼른 컨디션 찾아서 암컷과 함께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