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23버스를타고 가던중 할머니께서타시는데 마스크가 코밑으로살짝내려갔었어요 기사는 할머니께 정말 퉁명스럽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마스크똑바로쓰라고 권유가아닌 강한지시를 하더라구요 전 정말큰일이라도난줄알았어요 할머니께서 여기저기지탱하며 자리에앉기전까지 듣기싫을정도로 퉁명스럽게 ,,,듣던중 짜증이나더라구요 코밑으로 조금내려간 마스크똑바로쓰라고 어르신에게 강한지시른할정도로 화를내야하나 싶네요,,,,,운전도 거칠게하고 ,,,, 영종도는 택시나 버시기사들이 갑인 곳인거같네요 손님이 공짜로타는것도아닌데 얻어타는 기분만들게하는 인성들이 많은것같아 대중교통타기가 참 그러네요,,,,,
첫댓글 공감합니다 먼저인사을 해도 받아주지도않고 다들 화난표정 영종도 대중교통 분위기 부터 바뀌어야 할것입니다
공감합니다^^
하지만 버스나 택시기사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아요
좋으신분들도 많아요ㅋ
즐겁고 행복한 한주보내세요 ~^^
공감합니다!ㅠㅠ 할머니한테까지 그러다니;;
정도가 심하였나 봅니다.
볼썽사나운 인성은 누가 보아도 좋은 모습은 못됩니다.
나 하나의 잘못된 행동이 비쳐졌다면 보는이 모두에게 반심이 생깁니다.
세상은 나 혼자만 사는 곳이 아닙니다.인생사 모든 대인관계엔 고운 억양과
고운 말을 사용 해야 합니다.
버스회사에 민원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