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막식으로 시작된 인천아시안게임AG 개막식 '한류 강박증', 이쯤 되면 중증이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922n06190
vip를 위한 주차장
실격처리후 판정번복
대한양궁협회가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탐탁지 않은 지원에 반발해 자구책을 들고 나섰다.
협회는 양궁 개막을 하루 앞두고 22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의 본선 경기장에 대형 전광판, 미디어석을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협회는 조직위가 보완 요구를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직접 철골 구조물을 세우고 임시 가림막의 설치를 시작했다.
조직위가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 배급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운영요원들의 도시락도 협회가 자급자족하고 있다.
지난 18일 공식 개장한 뒤 나온 도시락이 부실하고 유통기한에 논란도 일었으며 심지어 배달되지 않은 적도 있었기 때문이다.
자원봉사자 이모 씨는 "유통기한이 의심되는 도시락을 먹은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확인 결과 18일 도시락은 밥알이 떡같이 뭉쳐 비벼지지 않는 찬 비빔밥이었고 19일 도시락은 14일에 제작됐다는 표기가 붙어 있었다.
자원봉사자, 운영인력 260여명은 20일에는 도시락이 예정대로 배달되지 않아 아예 점심을 굶었다.
지난 19일 인천 아시안게임의 공식 경기장인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의 자원봉사자들과 운영요원들에게 배달된 도시락.
자원봉사자 이모 씨는 "'형편없었지만 어쩔 수 없이 먹었다."
지난 19일 인천 아시안게임의 공식 경기장인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의 자원봉사자들과 운영요원들에게 배달된 도시락에 붙은 상표.
제조업체를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유통기한이 5일이나 지난 것으로 표기돼 있다.
류중일 감독, "자원봉사자, 선수 사인 받기 바쁘더라"
"자원 봉사자들이 선수 사인 받기 바쁘더라. 그래도 나는 상황이 괜찮지만 선수들은 정해진 스케줄대로 연습 등 많은 것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
어 그는 "자신이 가져온 공에 선수들이 연습이 끝난 뒤에 받는 것도 아니고 경기장에 있는 실제 사용하는 공들을 많이 집어와 사인을
요청하더라"면서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자원봉사자가 아니다. 그리고 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은 것 같다"
이제 어떤일이 더 발생하고 폐막식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래도 아시안게임 끝나면 성공적인 개최였다고 자평하겠죠ㅋㅋㅋㅋ
첫댓글 game.asian.incheon.NullpointExecption: 행정이 없음
평창도 저렇게 되려나...
네, 99% 확신합니다.
탁상 행정의 한계인듯.....
개판인듯이 아니라 개판입니다
참 가지 가지 한다.
동계올림픽때 러시아를 비웃은 것에 대해 반성합니다
22
333
총체적인 난국
아시안게임 중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갔군요. 정부에서도 이번 행사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것처럼 보이네요.
욕먹을거 아니 손턴다는거죠
진짜 안상수 이놈 잡아다가 월미도 앞바다에 던져버려도 할말이 없어요......
재임기간 말아먹은게 멍미은하레일이랑 세계도시축제, 가정동 루원시티 등등 땅파고 박살내는거만 겁나게 해서 빚더미로 만든걸 아시안게임으로 화룡점정.
하지만 인천시민들은 유정복 뽑았잖아? 안될거야 아마.
@안세 그 안상수는 보온상수고 인천의 역적 안상수는 동명이인ㅠㅠ
개판으로 할거면 뭐하러 유치했는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