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 빡빡 깎은 고댜꾜 학창시절 처음으로 수학 여행을 왔었던 계조암 그리고 흔들바위였지만 느린 걸음 탓에 목전에서 발길을 돌려야 하는 아쉬움이 너무도 컸었는데 오랫만에 나오신 관주님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반갑게 만나 보았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을 뵈오니 무척 기뻤고 인사치레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거의 회춘을 하신 듯 하였습니다. 전 나이로 보나 무어로 보나 안즉은 원로 멤버에 속하진 않지만 느림보 젊은 미녀 군단에서 주둥이가 험살궂다고 뻰찌를 놓는 통에 딱히 따라 붙을 일행이 없고 걸음도 느리고 하여 헐 수 없이 노땅님들 꽁무니를 따라 다니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자주 뵙는 좋은 한 해가 되길...
돌삐님의 산행이야기는 조회건수가 엄청많은것을보면 고정 애독자가 많은건 확실합니다. 재미있게 표현하는 그 필력을 내놓고 좋아한다고 댓글이라도 달면 쑥덕거리는 여론에 몰릴까봐 내심 보면서 즐기는데 예쁘디 예쁜 여우같은 젊은 미녀군단이 내 놓고 표현만 안하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많은 예기는 못했지만 짧은 만남의 시간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꾼들에게 산행은 종교 같습니다. 늘 생각나고 힘들때 매달리게 되고.. 머릿속엔 늘 산들의 파노라마가 그림처럼 지나가지요. 이야기 화제속에서도 산 얘기만 나오면 얼굴빛 반짝이며 열 올리게되고..ㅎ 여행을 가도 산을 끼고가야 더 재미있고.. 남은 生 동안 얼마나 더 산행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산을 사랑하며 살것입니다. 느림보님들 오래오래 같이하고 싶습니다. 관주님도요~~~~^^^
오랫만에 만나뵙게돼여 반가웠습니다. 우보도 함께대리고 갈려고 했는데 워낙 바쁜분이라 내 뜻데로 돼지가 않았습니다. 그날 안면이있는 반가운 느림보 멤버가 1/3 정도는 돼지않나 생각이 돼였습니다. 밝고 맑은 미소가 그리워서 나도 자주 참여하고싶은데 잘아시다시피 거리가 너무 멀어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가끔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발가락까지 예쁜 예진아씨 잘 계셨지요.... 함께걷고싶었지만 선두팀이라 제가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아니, 버스에서 내려보니 언제 출발했는지 산행중 한번도 뵙지를 못했습니다. 집에와서 카페에서보니 나와는 반대로 울산바위를 먼저 가셨더군요... 예쁜 예진아씨 모습은 다음에 담기로하고.... 내가 촬영한 예진아씨의 발가락사진을 덤으로...
첫댓글 wow~~~
토왕성폭포 정말 멋져요.
마치 쌘프란시스코의 요세미티 면사포 삼단폭포처럼....
이렇게 멋진폭포가 숨겨져 있었다니~
그런데 나는 언제 가보나 ㅠ
함께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몇년을 벼루다가 어렵게 타잔님 모습 보려갔었는데
하필이면 그날이 그렇게될줄이야...
아쉽고 또 아쉬웠습니다.
남편 하루속히 낳으시길 바랍니다.
골절이야 시간만 지나면 다 좋아지니까 옆에서 간호잘 해드리세요...
토왕성폭포 멋져요.
대가리 빡빡 깎은 고댜꾜 학창시절 처음으로 수학 여행을 왔었던 계조암 그리고 흔들바위였지만
느린 걸음 탓에 목전에서 발길을 돌려야 하는 아쉬움이 너무도 컸었는데 오랫만에 나오신 관주님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반갑게 만나 보았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을 뵈오니 무척 기뻤고 인사치레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거의 회춘을
하신 듯 하였습니다. 전 나이로 보나 무어로 보나 안즉은 원로 멤버에 속하진 않지만
느림보 젊은 미녀 군단에서 주둥이가 험살궂다고 뻰찌를 놓는 통에 딱히 따라 붙을 일행이
없고 걸음도 느리고 하여 헐 수 없이 노땅님들 꽁무니를 따라 다니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자주 뵙는 좋은 한 해가 되길...
돌삐님의 산행이야기는 조회건수가 엄청많은것을보면 고정 애독자가 많은건 확실합니다.
재미있게 표현하는 그 필력을 내놓고 좋아한다고 댓글이라도 달면 쑥덕거리는 여론에 몰릴까봐
내심 보면서 즐기는데 예쁘디 예쁜 여우같은 젊은 미녀군단이 내 놓고 표현만 안하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많은 예기는 못했지만 짧은 만남의 시간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꾼들에게 산행은 종교 같습니다.
늘 생각나고 힘들때 매달리게 되고..
머릿속엔 늘 산들의 파노라마가 그림처럼 지나가지요.
이야기 화제속에서도 산 얘기만 나오면 얼굴빛 반짝이며 열 올리게되고..ㅎ
여행을 가도 산을 끼고가야 더 재미있고..
남은 生 동안 얼마나 더 산행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산을 사랑하며 살것입니다.
느림보님들 오래오래 같이하고 싶습니다.
관주님도요~~~~^^^
오랫만에 만나뵙게돼여 반가웠습니다.
우보도 함께대리고 갈려고 했는데 워낙 바쁜분이라 내 뜻데로 돼지가 않았습니다.
그날 안면이있는 반가운 느림보 멤버가 1/3 정도는 돼지않나 생각이 돼였습니다.
밝고 맑은 미소가 그리워서 나도 자주 참여하고싶은데
잘아시다시피 거리가 너무 멀어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가끔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주님에 세월은 더디게더디게 다가오나봅니다
건강한모습 만나뵙게되어 반가웠고
관주님 명작에 머므는동안 행복했습니다ㅡ
흥 내 사진 한장 없잖아ㅡㅋㅋ
다음에 또 만나뵙길바랍니다ㅡ
발가락까지 예쁜 예진아씨 잘 계셨지요....
함께걷고싶었지만 선두팀이라 제가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아니, 버스에서 내려보니 언제 출발했는지 산행중 한번도 뵙지를 못했습니다.
집에와서 카페에서보니 나와는 반대로 울산바위를 먼저 가셨더군요...
예쁜 예진아씨 모습은 다음에 담기로하고....
내가 촬영한 예진아씨의 발가락사진을 덤으로...
일본 북알프스 등산중 잠간휴식중인 예진아씨...
사진의 + 부분을 클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 하세요~~
으메~~이쁜아씨..
역시 발가락도 이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