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시 30분에 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52회 별이 있는 음악여행 진행을 하고
신촌 설렁탕에서 조민홍님과 전영란님과 만나 설렁탕 한그릇씩 먹고 천문대로 향했습니다
멀리 광주에서 오는 박진영원장이 6시 40분쯤 도착해서 연습을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마이크도 가지고 왔는데..(젠하이져 e945 마이크?? 소리가 참 좋아서 또 욕심이 나려고 합니다 ㅠ,ㅠ)
이 마이크를 사용해서 노래하니 음향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박진영 원장은 피아노 건반과 음표가 그려진 넥타이와 피아노 건반모양의 목도리 로
멋진 무대 복장 을 선보였습니다
이거 파는 사이트는 (음악선물) 로 검색하면 된다네요..
여기 누르시면 되요 http://www.imusicgift.co.kr/
.저도 검색해서 제것과 제 스승님거 넥타이를 주문했습니다^^
6개월만에 보는 박진영 원장은 목소리의 공명 된 소리가 멋지게 변해 있었습니다
그간 열심히 공부한 결과를 알수있었습니다..연습때 발성하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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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원장님도 의사랑 처음무대와는 아주 다르게 여유만만 유연한 연주를 해서
관객을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오늘의 스타는 조민홍님 ...마지막 노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연주는
어느 프로연주자 못지않은 좋은 공명과 카리스마를 보여 주었습니다...최고의 연주였습니다..
피아노 전영란 선생님은 몸살기가 있어서 진통제를 먹으며 반주를 해 주었는데
몸은 아파도 반주는 완벽 그자체 였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서 빨리 감기 회복하길 바랍니다
우리를 격려하러 와주신 김명관 원장님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객석을 가득채워준 관객분들도 고마웠습니다...
출연하기로 예정되어있던 오기영 원장님이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노래를 할수없게 되어
어쩔수 없이 심우훈이 펑크땜빵 출연을 했습니다...
관객분들이 나가실때 입구에서서 웃으며 서있었더니
나가시면서 행복했노라..연주 좋았다고 인사하시는 분이 10명이 넘었습니다
앞으로도 연주 끝나고 입구에서 미소짖는 얼굴로 관객 전송하는것 꼭해야겟다 생각했습니다
첫댓글 제건 935인데요?
그런가용?? 935 도 찾아놔야 쓰것넹
935는 카디오이드고 945는 수퍼카디오이드니까 945 살 필요는 없어서 제가 935를 산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그렇다면 나는 슈퍼카오이드를 사야할 필요가 있는데..내가 가지고 있는 shure beta 57 은 슈퍼카오이드에요 슈퍼 카오이드가 하울링 억제에 좀더 효과적이라서 라이브 공연시에 좀더 유리해서요
또 지름신이 강림하셨군..........
무신 말들을 허시는고??요상헌 분들.좋은 연주였어요.과거를 생각해 놀라고 온 무대였습니다.세련되고 이제 어디애 내 놓아도 아마츄어 티가 안난다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