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가본 추억에 가본집......
명동사우나사거리로 이전후 잘안갔는데 갑자기 옛날짜장이 생각나 방문했네요
어릴때 아버지손잡고 짜장이랑각게우동,소바에,콩국수..... 감기나걸려야 먹던
귀한음식이었는데!!
요즘은먹을게 넘많아서....ㅎㅎㅎ
지금은 아들분이랑사모님이 하시나봐요!! 짜장옛날맛이나네요.....ㅎㅎㅎ
소바도 참시원하고 국물도 간이잘도서 정말맛나더라구요!!
시내에 오랜만에가보니 격세지감이!! 다른곳은 많이발전했는데!!
시내은 퇴보해가는것같아 안따까워지네요!
여러분도 기회가되면 시내 오래된맛집 포스팅하서 올려주세요!
포스팅보구 관광객들이라도 찾아가서 시내가 활기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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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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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가본집 |
주소/위치 |
명동사우나사거리 |
메뉴/가격 |
사진참조 |
전화 번호 |
284-4602 |
첫댓글 제 기억속의 가본집은,, 무슨 교회옆이있던것같은데,, 이전했군요~
거기가면 갈색 사기컵에 따라주던 물이 생각나고...
소바가 벌써부터 팔릴때가 되었네요~
성결교회 환절기감기조심
오늘날씨 아침엔추워 가죽자켓입었다가 낮엔사우나......
이미 감기인지라 ㅠㅠ
오늘 모임에.. 감기를 옮기면 안되는 분이 있어서!! 꽁꽁 싸매고 가야해요 ㅎㅎ
그래도 봄날이잖아요~ 얇은 바람막이입고 덜덜떨면서 출근했답니다 ㅠㅠ
고니님이 중앙교회람니다.... 곰동상이아프다니걱정이오....
벼원가서 주사한데맞으시요
예전 중앙교회옆이었죠 이사한뒤로 손님이 줄어보여요 처음 문 연곳이 집 앞이라 아부지 술드신 다음날 심부름으로 냄비들고 각기우동 사러 무지다녔지 소바 콩국수 짜장 다 맛있쥐! 지금도 가끔 간다는...
고니님이 중앙교회라면 맞것죠... 졸럽식때나먹던특식.... 그러고본게 우리도 좀되았네그려
어릴때 짜장은 죽음이었는데말야
사진에보이는 아드님이 여동생이랑 중앙교회부설 중앙유치원 동창이라 기억한답니당ㅎ 지금도 짜장은 사랑하지~
90년도에 1,500원에 먹었던이군요
고춧가루 몽땅 들이붓고 매콤하게 비벼먹었던...
그땐였지가본집.......
어렸을적에 무지 유명했던 가본집...분식집에 짜장면이 왜 유명하나 했었죠ㅎ
화상이하던집보다 더맛났던기억이여.......
기억했다가 한번 가봐야 할듯 해요 우동도 맛나겠죠?
기언시 각기우동....
꼬맹이 였을때 가본적이...................^^
그래요추억에 그집.......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는곳.......
저능 안가봤는디 ㅎㅎ
기언시............
네.. ㅎㅎ
여기 가봤는데 맛나게 잘 먹고 왔던 기억이 ㅋ
그러시죠 깔끔하고 맛난 전통에집.........영원히 존하루되
저도 가끔 소바먹으러 가요 갠춘하죠^^
저도 가본집은 개인적으로 갠춘하다고 봄니다............
소바가 그립네요
오늘같은날 소원하게 소바한그릇하시죠.........
소바 계절이 돌아왔다는것 ㅎㅎ
소바가맛난계절.....
가까운곳이라도 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