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코로나 618명, 전남 468명 총 1086명 발생[미래뉴스]

[미래교육신문]

밤사이 광주코로나 618명, 전남 468명 총 1086명 발생

밤사이 광주전남코로나19 확진자 1086명이 발생했다.

광주의 경우 동구 요양병원 8명, 북구 요양병원 2명, 광산구 요양시설 2명, 광산구 요양병원 6명이 감염됐다.

또 타 지역 확진자 관련 29명,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인원은 357명, 해외유입 4명 등 총 618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목포 57명, 여수 98명, 순천 90명, 나주 36명, 광양 23명, 담양 15명, 곡성 6명, 구례 7명, 고흥 11명, 보성 15명, 화순 15명, 장흥4명, 강진 10명, 해남 10명, 영암 10명, 무안 28명, 함평 7명, 영광 4명, 장성 8명, 완도 5명, 진도 8명, 신안 1명 등 22개 시군에서 46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도 방역당국은 연휴가 끝나는 2일부터 고속도로 하행선 및 목포, 순천, 나주역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실시 음성여부를 확인하고 출근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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