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저도 안젤라 박님 유투브 계정 통해서 피해 정보를 본적 있고 신뢰 할수 있는 피해자분중 한명인데 저번에 신입(서울)님 글을 봤는데 안젤라 박 피해자님 유투브 계정에서 피해자가 섭취하는 물이나 음식등에 비소라는 1급 발암 독성 유해 물질을 첨가 한다고 하길하길래 어떤 물질인지 검색 해 보았는데 자료가 매우 방대하네요 살충제 구성 성분이면 얼마나 치명적일지 알것 같은데 주로 산업 제철소 현장에서 비 금속류를 통한 금속 제련 작업 근로 작업자들이 위험에 노출 될 확률이 높고 이물질거함께 검출 된다고도 하고 다양한 경로로 비소가 검출 됩니다 불용성 물질이면 물에 흡수 결합되어 녹지는 않으니깐... 간 암도 유발 가는성 높다고 했고 간에 흡수 축적 되면 에너지 대사원으로 사용하기는 커녕 독성 잉여 물질이 축적되겠죠 다량으로 축적되면 참 끔찍하네요 제가 과학 전문 전공 분야는 아니라서 어떤 물질이고 어떻게 해를 끼치며 문제를 야기 하는지 많이 공부 하며 알아가 봐야 할 부분입니다 참고 하시라고 문장을 캡쳐 했습니다 이미지 저장 형식이 아닌pdf변환 형식으로 다운 받았습니다 그리고 비소에 관련 정보 제가 뉴스 기사 링크 하단에 달아 드립니다 오래번부터 독살 물질로 사용 되서 영국 정부 의약품 안전처는 유해성 심각성을 인지 파악하고 금지 처리 되었다고 하네요 이 외에 다른 독성 물질도 서술 되어 있습니다 중추 신경계를 자극 하여 일시 기능을 마비시키는것부터 장기적 마비까지 근육 마비와 호흡 곤란을 유발한다고 하고요 아무리 운동한다고 한들 음식이나 식 재료에 독성 물질 넣으면 속수 무책이고 몸의 이상 반응을 보고 알수 밖에 없죠 예를 들면 직장 사내 식당에서 섭취하는건 피해가 적겠지만 가족끼리 먹거나 혼자 사 먹는경우는 위험 부담이 크지만 안 먹고 살수는 없으니 조심한다고 해도 독소를 배출 하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수밖에 없겠네요 에혀... 먹는 재미 낙이라도 없음 무슨 재미로 사나? 비소는 금속과 비금속의 특성을 모두 가진 준금속에 속합니다. 비소는 사람에게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금속은 아니며, 자연계에 매우 널리 분포해 있습니다. 특히 유기비소는 해조류, 어패류 등 해양 생물에 함유되어 있지만, 이러한 유기비소는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노출에 위험성이
있는 비소는 무기비소인데, 삼산화비소, 아르신 가스 등의 독성이 강한 물질이 이에 속합니다. 비소는 토양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지역적 으로 고농도로 오염된 지역이 있습니다. 비소 노출의 주요 경로는 오염된 음식물과 음용수를 통해 노출되고 있습니다.
환경적 노출 비소는 비철금속제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다른 금속류들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불순물로 포함되어 있는 비소가 노출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목재를 가공하거나 소각할 때 비소에 노출될 수 있으며, 합금 제조 이용 현장, 납축전지의 극판을 만들거나 베어링 또는 케이블을 만들 때 비소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살충제, 농약의 원료로 사용되어
그 독성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에서 비소의 무기 화합물(갈륨비소) 및 아르신 가스 등이 사용되며, 일부 공정 에서 이러한 물질이 노출될 수 있습국제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는 비소 및 그 무기화합물을 폐암, 피부암, 방광암을 유발하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며, 신장암, 전립선암 등을 일으킬 가능성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02 연구에서의 인체 발암성 • 환경부 - 음용수(수돗물, 먹는 샘물, 먹는 물 공동 시설) 비소 제한 기준 : 0.01mg/L - 하천/지하수(생활용수, 농·어업용수) 비소 제한 기준 : 0.05mg/L
- 공업용수 지하수 내 비소 제한 기준 : 0.1mg/L - 토양 비소 오염 기준(지역별로 편차 있음) : 25-200mg/kg • 식품의약품안전처 - 현미/백미 무기비소 제한 기준 : 0.2mg/kg - 톳 및 모자반 함유 가공 식품에 무기비소 제한 기준 : 1mg/kg
- 영유아가 섭취하는 특수 용도 식품(이유식 등)과 과자, 시리얼류, 면류의 무기비소 제한 기준 : 0.1mg/kg
03 노출 기준 비소 및 그 무기화합물은 폐암, 방광암, 피부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오염된 지역의 지하수를 통해 노출되는 환경노출이 가능하며, 반도체, 제련, 합금 등의 산업에서 직업적 노출이 가능한 물질입니다. 해산물 섭취를 통해 노출되는 유기비소는 인체에 영향을 주는 물질은 아니기 때문에 단지
비소가 소변검사를 통해 높게 노출되었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며, 무기비소의 노출이 가능한지를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비소는
동, 납, 철 등 많은 광물 속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금속류들을 제련하는 산업현장에서 작업 중에 비소가 들어있는 먼지 등을 마시게 되면 만성
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산업현장에서는 환기를 통해 비소를 적절히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05 제언
04 노출 저감법
비소가 오염되어 있는 지역을
장기간 여행할 때는 정수된 물
마시도록 노력하기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손을 항상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관리하기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비소는 경구섭취를 통해서도
흡수되기 때문에 작업장에서
음식물 섭취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는 피하기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환기 설비를 이용하더라도
완전한 제거가 어려우므로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 사용하기
비소 노출은 주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소를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노출 저감법의 핵심입니다. 근로자들은 주로
호흡기를 통해 비소에 노출되는데, 노출 저감을 위해서 대기 일반 인구에서 비소 노출의 주요 경로는 오염된 음식물과 음용수를 통한 노출이다. 음식과 음용수를
통한 총 비소 일일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하루 20-300μg이다. 그 다음으로 경미한 노출 경로는
주변 공기에서 비소를 흡입한다. 개인당 하루 호흡률을 20㎥로 가정하면 호흡을 통한 예상 하루
평균 비소 섭취량은 농촌 지역에서 약 20~200ng, 비소 배출이 없는 도시 지역에서 400–600ng
이다. 비소 노출이 상당한 지역 (방글라데시, 대만, 칠레 등)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양의 비소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흡연자의 경우 하루 약 1μg 정도, 흡연자는 하루에 약 10μg까지
비소가 체내 흡수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WHO, 2000, 2001).
일반
인구집단에서의
환경적 노출
비소에 대한 직업적 노출은 비철금속 제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다른 금속류들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불순물로 포함된 비소가 노출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목재를 보관할 때 사용
하는 방부제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목재를 가공하거나 소각할 때 비소에 노출될
수 있다. 비소는 합금 제조에 이용되며, 납축전지의 극판을 만들거나 베어링 또는 케이블을 만들 때
사용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살충제, 농약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나, 그 독성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에서 비소의 무기 화합물(갈륨비소) 및 아르신 가스
등이 사용되며, 일부 공정에서 이들 물질이 노출될 수 있다. 그 외 염료, 가죽 보존제, 세라믹 제조,
일부 약품 등의 제조에 사용되기도 하였다(IARC비소의 흡수는 화학종 및 용해도(solubility)와 비소가 함유되어 있는 기질(matrix)에 따라 다르다.
음용수의 가용성 비소제는 생체 이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무기비소는 사람과 대부분의 실험 동물의
혈액에서 빠르게 제거된다. 무기비소 화합물은 대부분 경구 노출 후 쉽게 흡수되고(용해성 화합물의
경우 약 80~90%), 그 다음은 흡입이며 마지막으로 피부에 흡수되는 양은 매우 적다고 한다(NRC,
1999; IARC, 2004).
무기비소의 대사는 메틸화된 비소의 Glutathione12) 대사체를 포함한 다른 경로가 제시되었지만,
주로 5가 비소(비산염)가 3가 비소(아비산염)로 단계적으로 환원된 다음 메틸기의 산화적 첨가
반응에 의해 대사된다. 무기비소는 무기 비산염 및 아비산염과 5가 메틸화 대사물질인 MMAV
및
DMAV
로 주로 소변을 통해 배설되고, 이보다 더 많은 양의 3가 메틸화 대사물질인 MMAⅢ, DMAⅢ
및 티오비소가 담즙을 통해 대사된다. 어류에 존재하는 유기비소는 대부분 섭취되면 생체 내 전환
(biotransformation)을 거의 거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된다(NRC, 1999; IARC, 2004).
흡수, 분포,
대사 및 배설
비소는 DNA에 직접 작용하는 메커니즘은 없지만 낮은 농도의 삼산화비소로 처리된 세포는 산화적
DNA 손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sⅢ 및 MMAⅢ는 동등하게 독성이 있는 인간 요로상피
세포에서 산화 DNA 손상에 강력한 유도제이다. 3가 비소의 세포 독성 농도는 또한 DNA 가닥
파손 및 알칼리 불안정 부위를 유발한다.
낮은 농도에서 관찰되는 주요 기본 메커니즘은 산화 DNA 손상 및 DNA 복구 억제의 빠른 유도,
DNA 메틸화 패턴, 이수성13) 및 유전자 증폭의 느린 변화 등이다. 이는 유전자 발현의 변형 및 게놈
(Genome) 불안정성을 초래한다. DNA 복구의 억제는 또한 돌연변이성을 유발한다. 이러한 영향
은 AsⅢ의 동물 발암성 데이터와 일치한다. 따라서 3가 비소는 세대 간 발암원(transgenerational
carcinogen)이며, 이는 co-carcinogenicity 연구에서도 관찰되었다(Su et al., 2006; Kumagai &
Sumi, 2007; Ghosh et al., 2008).
유전 관련 영향
AsⅢ 단독 노출은 피부암을 유발하기에 충분하지 않지만(Burns et al., 2004), 태양 자외선과
동시에 노출될 경우에는 발암에 기여할 수 있다. AsⅢ는 피부 세포의 분화를 차단하여 증식하는
세포인 케라티노사이트(Keratinocyte)-줄기세포의 수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
한다(Patterson & Rice, 2007; Waalkes et al., 2008).
이와 관련된 또 다른 기전은 세포자멸사에 대한 후천적 내성일 수 있다는 가설이다. 낮은 농도의
AsⅢ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인간 피부 세포(HaCaT)의 장기간 성장은 세포 사멸에 대한 일반화된
내성을 갖는 세포를 초래한다(Pi et al., 2005). 이것은 DNA 손상이 있는 세포의 생존을 허용하여
종양 형성을 촉진할 수 있다. AsⅢ에 단기간 노출된 경우에도 마우스(Mouse) 각질 세포주(Wu et
al., 2005) 또는 정상 인간 각질 세포에서 UV-B에 대한 태양 UV에 대한 세포 사멸 반응에 영향이
비소의
발암 영향을
상승시키는 기전
(보조 발암 효과: Cocarcinogenic
effects)
12) 발암 물질의 해독과 노화 예방에 관여하는
중요한 항산화 성분
1있었다. 해당 기능의 손실이 세포자멸사 반응의 감소를 부분적으로 매개할 가능성이 있다(Chen
et al., 2005b).
AsⅢ는 생체 내 및 시험관 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 및 기타 스테
로이드의 신호 전달을 방해할 수 있다(Benbrahim-Tallaa et al., 2005, 2007; Liu et al., 2007;
Davey et al., 2008). 서브마이크로몰 농도의 AsⅢ는 여러 스테로이드 수용체의 전사를 자극하지만,
약간 높은 농도(1-3μM)는 수용체의 전사를 억제한다(Bodwell et al., 2006).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339546.html#cb
첫댓글 안젤리카님이 아니고 안젤라 박님입니다.
몇달 전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셔서 자치경찰의 경찰스토킹에 대해 유투브로 알려도 되냐고 물어보시기에
당연히 빨리 가해주체를 잘못 알고 있는 피해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대충 아웃라인을 설명 드렸습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