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 고사리에
조기 넣고 지졌어요
새 반찬이라서
맛 있게 먹었네요
생고사리 입니다
소금질러 냉동에
넣어 놓은것
3마리 해동시켜서
지졌어요
양념장 만들어요
고사리 위에 3마리 올리고 양념장 얹어요
후추.고추가루.
돌복숭아청.마늘.
육숫물 부어서 팔팔
끓이다 약불로 줄여요
뜸들이고 뚜껑열었더니
잘 조려졌군요
2마리 떳어요
고사리도 부드럽고
맛나네요
조기가 부서지지 않고
맛좋게 익혀졌네요
아침 저녁은 썰렁하고
낮엔 22°로 움직이면
덥네요~
잘 먹고 몸의 온도 1°
라도 올려야 감기가
안올것 같에서~
반찬 만들어 한 그릇
먹었네요~
누우면 배불러서
잠 올것 같에서
폭삭 속았수다~봄니다
남은 시간들~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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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햇고사리에 조기넣어 먹으면 꿀맛이죠~~ 올해는 비가 오지않아 벚꽃이 정말 팝콘같아요.
아 ~
비가 안오면
벚꽃도 변한가 봐요
안먹어봐도 맛이 기대됩니다~
어찌그리 음식을 잘하실가요~
폭싹 속았수다 김정미 봄 노래도 한번 불러보심이~ㅎㅎ
네~
그 시절에 살았던것이
되살아나서
실감나게
느끼며 보았네요~
노래는 음치라
마음속으로
저절로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