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는 폐로 호흡하고 체온이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하며, 몸은 비늘로 덮여있고 알을 낳아 번식한다.
Reptiles breathe through lung and are the cold-blooded animals, the body of reptiles is covered with scales and most reptiles reproduce by laying eggs.
종류는 뱀류, 도마뱀류, 악어류, 거북류, 옛도마뱀류, 공룡류가 있다.
There are several kinds of reptiles, Snakes, Lizards, Crocodiles, Turtles, Tuataras, Dinosaurs and so on.
1. 밤에도 활동할 수 있는 파충류 (Reptiles that can be active even at night)
대부분의 파충류는 기온에 따라 몸의 온도가 변하는 변온 동물이기 때문에, 밤보다는 따뜻한 낮에 활동하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파충류의 먹이가 되는 쥐와 같은 동물이 밤에 잘 돌아다니기 때문에, 어떤 파충류들은 밤에 활동하게 되었다.
Reptiles are active during the warm daytime than night time because most reptiles are the cold-blooded animals that body temperature changes according to the temperature.
But some reptiles became active at night because animals like an rat that made up the reptiles' diet got around well at night time.
2. 파충류의 다양한 감각 기관 (A various sensory organs of Reptiles)
파충류는 기본적으로 포유류와 비슷한 감각 기관을 갖고 있지만, 시각과 청각 능력은 제각기 다르다. 킹코브라처럼 특별히 시력이 좋거나 악어처럼 눈에 반사판이 있어 밤에도 잘 볼 수 있는 동물도 있고, 눈이 없어져 흔적만 남은 동물이나 뱀처럼 청각이 나빠 소리를 듣지 못하는 동물도 있다. 이러한 동물들은 또 다른 감각 기관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으며 살아간다.
Reptiles' sensory organs are fundamentally similar to that of mammal, but visual and auditive ability each differ. For instance...King cobras have good sight in particular, or the tapetum lucidum in crocodiles' eyes enables it to see very well at night. And there is an animal that have a courtesy eyes. Snakes cannot hear well anything sounds because of its poor the sense of sound. These animals receive a variety of information through another sensory organs.
1) 적외선 열 감지 기관 (Infrared range finding organs)
방울뱀과 살모사, 비단뱀, 보아뱀 등에게는 적외선 열을 감지할 수 있는 구멍이 있다. 주변의 열을 감지하여 0.035초 안에 주위보다 온도가 높은 곳에 먹잇감이나 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다.
Rattlesnakes, viper snake, pyton, boa constrictors and so on have holes that can detect a thermal-infrared. As the holes can pick up any heat in their surroundings, they can notice prey or enemy that exist in higher temperature than the surrounding in just 0.035 seconds.
2) 냄새 감지 기관 (Odors detectors)
잘 보지 못하거나 듣지 못하는 파충류들은 땅에 붙어 소리의 진동을 느끼고 냄새를 맡는다. 길고 갈라진 혀를 이용해 혀를 날름거리면서 냄새를 맡는 것이다.
Reptiles that are dull of seeing and hearing feel a vibration of sounds and smell close to the ground. Reptiles smell with darting its long-forked tongue in and out.
3. 재미있는 파충류의 특징들 (Interesting features of the reptiles)
1) 가장 큰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The largest lizard, the Komodo Dragon)
도마뱀중 코모도왕도마뱀은 가장 큰 동물로, 두터운 꼬리와 두 다리를 이용해서 서 있을 수 있다.
The largest lizard in the world is the Komodo dragon, which can stand with a thick tail and two legs.
2) 목도리도마뱀 (A frilled lizard)
놀라거나 위협을 받으면 뒷발로 서서 입을 크게 벌리고 목에 있는 주름 장식을 우산처럼 펼치며 '쉿' 소리를 낸다. 그래서 자신을 더 크고 무서워 보이게 만든다.
If it is frightened or threatened, a frilled lizard often rear up with its mouth wide open and smooth out wrinkles from a neck, make a hissing sound. In doing so, they makes themselves look bigger and scary.
3) 나는 뱀 (Flying snake)
날나무뱀은 나무와 나무 사이를 날아서 이동한다. 갈비뼈를 펼쳐서 몸을 납작하게 만든 후에 순간적으로 뛰는 것이다. 아래에서 위로는 이동하지 못하고,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만 날 수 있다.
Chrysopelea hovers around the trees. Then they open the ribcage and flatten their body, they leap from tree to tree. they can hardly move from bottom to top, just can fly from top to bottom.
4) 방울뱀의 방울 소리 (The jingle-jangle of bells of the rattlesnake)
방울뱀은 적을 만났을 때 꼬리를 흔들어 방울 소리를 낸다.
Rattlesnake make the tinkle of a bell with a whisk of their tail when they meet their antagonist.
5) 화려한 변신의 귀재, 카멜레온 (A master of transforming oneself in a conspicuous way, chameleon)
카멜레온의 가장 큰 특징은 주위 환경이나 빛의 변화, 온도, 기분 등에 따라 몸 색깔을 잘 바꾼다는 것이다.
The outstanding feature of chameleon is that they can change their color according to their surroundings, the changes in light, temperature, mood.
6) 도마뱀붙이의 신기한 발바닥 (A magic the sole of Gecko's feet)
발바닥에 잘 달라붙는 빨판이 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끈적이는 액체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도마뱀붙이는 유리 위나 천장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빠르게 잘 걸어 다닌다.
Gecko don't have suckers on the soles of their feet, don't exude a sticky fluid, but gecko walk around briskly without slipping on the glass or from the ceiling.
첫댓글 아...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