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그들이 있었다!!
피구왕 통키는 피구공에 기름칠을 하고 불꽃슛이라고 사기를 치고 다녔고
흑마술사 돌발이는 공을 차는척하면서 골드드래곤을 소환해 버리더라.
뭐, 슛돌이는 기르는 독수리를 차대면서 축구공이라고 우겨대기도 했지만.
그러나!!
이제 그들의 시대는 갔습니다! 우리모두 우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테니스를 배웁시다.
약간의 맛보기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보고 몸으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료마와 그의 형인 료가가 여객선위에서 펼치는 대결.
일단 료마의 공격을 가볍게(?) 받아치는 료가
갑자기 료마는 회오리를 일으키고...
강강약 강중약 강강약약...
그러나 갑자기 회오리를 타고 오르기 시작한 불기둥
내가 더 놀랐다. (-_-)
메라조마인가... 이젠 드래곤 퀘스트까지 나오네
후꾼 달아오른 료마
이에 맞대응하는 료가. 리바이선이라도 소환했는지 갑자기 파도가 쳐옵니다.
물과 불의 대결
물에 잠기고 마는 테니스 경기장
물속에 잠겼으니 물속에서 테니스를 칩니다.
폭발과 함께 하늘로 솟아 오르는 불기둥... 용권?
잘보면 료마와 료가가 같이 날아오르고 있습니다.(앗싸! 좋쿠나!)
....
쾅~!! 결국 둘의 기가 너무 강력해서 대폭발!!
튕겨나온 공을 잡기 위해서 다시 날아오릅니다.
거기 누가 가서 동방불패좀 불러와라.
그러나 힘이 딸리기 시작하는 료가.
'이것이 젊음인가...'
중3짜리 중1에게 젊음을 논하다.
결국 추락하고 마는 료가. 추락하는것에는 테니스체가 있다.
끝까지 공을 따라붙은 료마는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데
너무나 엄청난 파워에 옷까지 다 찢겨져 나갑니다. 덜덜덜...
그리고!!!
일단 보시라니깐요. 미칠듯이 웃다가 턱 빠져도 책임못집니다.
늙기 싫으면 비천어검류를 배우고 하늘을 날고 불을 뿜고 싶으면 테니스를 배우자.
그러니깐 테니스 배우자.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다이아 (공개)
카페지기
카페지기 죠르디
회원수
1,208,947
방문수
15,581
카페앱수
2,837
검색
카페 전체 메뉴
▲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유쾌방
스크랩
[테니스의 왕자] 극장판... 리뷰글이 너무 웃겨 퍼온것임..ㅋㅋ
닉네임짓기힘들다-_-
추천 0
조회 10,826
05.10.01 22:08
댓글
5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출처: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원문보기
글쓴이:
감쟈찌니™
댓글
51
추천해요
0
스크랩
18
댓글
짱구는 쪽팔려
05.10.03 08:20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
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
율
환
자
환
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