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컨이 집에 자유롭게 출입하는거 같아 보안용스티커를 작년부터 외출시마다 부착해놓는데요
몇달전부터는 티도 없이 가끔 스스로 떨어져 있어 "이게 스스로 떨어지기도 하나?"하고 헷갈리기도하고
마컨이 안그런척 출입한거 아닌가 했는데요
요즘은 대놓고 흔적을 남기고 보란듯이 출입하는거 같아요
저 보안용테이프는 손으로 힘줘서 꾺꾹 눌러서 붙여 몇시간만에 스스로 떨어질리가 없어요
마컨이 출입안할때는 스티커 붙어있는채로 문열면 쫘~악 소리 날 정도로 접착력이 좋은 편이예요
어제 교육받는게 있어 아침부터 저녁먹고 늦게 들어와 하루종일 집이 비었는데 문압에 보니 황당~
스티커가 띤 흔적이 있고 저렇게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아침 성당 봉사가 있어 4시간만에 들어왔는데 보란듯이 떨어져있고 마컨이 자유롭게 출입하나봐요
마컨이 집에 들어와서 뭘 할까요? 가끔 잠자리에 이상한 회색 작은 덩어리들이 있더라구요 요즘은 바닥 자주 살펴보고 있어요
그리고 마시는 물이나 음식물에도 가해물질 작업 해놓겠죠
여기 카페 핸드폰으로 촬영 해놓으라 하던데 핸드폰 공폰으로 감시카메라 만들어 놓아야 겠어요
중간 라인까지 힘줘서 꼭 꼭 붙였는데요
대놓고 떨어져 있네요
첫댓글 제생각인데요 몇가지 이유가 있을꺼같아요..
첫번째 밖에 주민 조종해서 스티커를 뜯어놓는다.. 출입은 안합니다..(조종해서 하는것인지 초인종 자주누르고 초인종 누르다가 토낀거 화면에 찍힌거 제가 봤어요 누르고 토낍니다 ㅡㅡ 여자2명이서 기계처럼 움직여요 소름끼칠정도로 화면에보이는건 그랬음
도어락 찍어 대고 잠금장치해놨는데 차단됐는데 막 찍어대고 재빨리 나가서 잡으면 잘못 눌렀다고 함 지금은 안그래요 하도 모라고하니깐
두번째 진짜 가해자시끼가 지켜보고 있다가 외출한거 확인하고 뜯어놓는다. 이것도 출입은 안합니다 혼란 주기
세번째 진짜 가해자시끼가 대놓고 들어간다. ..(피해자가 만만하다고 생각하면) 이건 확률이 낮을꺼같아요. 제생각은 침입했다는 피해자분도 계신데. 전 아직까진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벼르고 있어서.
저희집도 스티커 붙이는데 님 처럼 꼭
그래요 ᆢ 참 생각이많아 지드라고요
뭔가 표안나는 기술이 있는건지ᆢ
저게 보안스티커로 나온거고 접착력보면 스스로 떨어질리가 없거든요 작년엔 거의 저런일이 없었는데 유난히 올해에 살짝씩 조심히 떨어지더니 이제 아예 대놓고 문열은 표시가 나네요
@내머리야 저희집도. 처음 붙일때는 안그랬어요 쫌 지나니 그렇더라고요 에효ᆢ
@내머리야 저도 오랜세월 여러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피해초기에는 1년동안 주거침입 당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냥 이상하다는 생각만 했고 설마 주거침입당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지요.
잠잘 때,외출시에 주거침입한다는 것을 알고 여러가지로 대처해보았지만 소용없더라고요.
실내외의 감시카메라도 조작,영상바꿔치기로 증거를 잡을 수도 없게하고,,,
천정,지면을 뚷고 들어오기도 하고,
창문 유리를 빼서 침입후 다시 끼워놓는등,,,
초창기때 인지하고 몇일안됐을때 왼쪽 팔목쪽에 전파화상공격 화상으로 한번 그으고 간적이 있어요.
지금도 흉터가 있어요 왼쪽팔목에.
제가 곰곰히 생각을해봤는데 베란다쪽에서 그랬거든요..맞은편 건물쪽인지 그쪽방향인거 같았음 느낌적으로 그쪽에서 맞은거 같았음
전파화상공격이 있는건 확실한데 저같은 피해자분도 있을겁니다. 피해글보면
전파공격을 약하게하면 털도 날립니다. (진짜 정교해요 보니깐) 제가보기엔 제가 느끼고 있어요 다리털이던 뒷통수던 날라가요 머리털이
그정도면 저기 스티커쪽 밑에 전파공격을 진짜 세세하게 약하게 쏘면 스티커가 자동으로 떨어질 확률도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저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해주세요.
전파로 털날라가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여기피해자분이 얘기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감 그럼 날리는거 봐게 없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