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러 갈시에 딱히 갈방법이 없었습니다..택시타고 갔으며 7400나왔습니다.
면접가실때 꼭..택시 전화번호 받아두시거나 하시길..안그러면 한참 걸어나와서
30분마다 있는 버스 기다리셔야합니다..버스비는 천원이더군여..보계면이던가
거기서 내려서 좀..많이 걸어가면 터미널에 도달가능합니다..
회사크기
어느정도 규모이상으로 눈에 뛰는정도의 크기입니다..한마디로 많이 큽니다..
그리고 딱봐도 가시면 새건물이라는거 느낄 수가 있습니다..특히 기숙사는 새건물
이라는게 눈에 딱보면 알 정도입니다..
면접내용
몸에 문신있는가,몸 안좋은곳은 혹시 있는가, 과거 범죄기록이 있는가
이런부분을 물어보시고 바로 물어보셨습니다 언제부터 일할수가 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전 화요일이라고 했더니..일요일까지 오라고 하시네여..
급여
작년기준으로 설명을 주셨는데
작년 최저시급 4000원으로해서 기본급이 83만원이었다고 하더군여(올해 85만원)
교통수당 6만원 이래저래 합해서 잔업수당은 포함하지 않는 기본근무만으로
110이라고 하시고 12시간근무니 작업수당 포함 170~180이라고 하시더군여
아마도 잔업..만근일시에 70이라고 하신듯한데..그래해서 180이었나봅니다..
교대는 1주일마다 낮 밤이 바뀌는방식..아마 세금때기전 금액인듯..
올해는 최저시급이 올랐으니 더 될꺼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여..
그리고 1년이지나면 관리자들의 평가에 의해서 급여가 올라가게 된다고
하더군여..공장은 보니 2008년 초에 완공되어서 2년째 접어들어가는듯
하네여 현재 직원수규모는 200명 근무조건은 기숙사 생활가능하며
밥은 세끼 다 제공 08:30~20:00 20:30~08:00 이렇다고 하네여..
상여금이라고 하기 참 뭐하다고 느끼지만..개인적으로는 설날,추석해서 200%
그외적으로는..마땅히 없네여..2조 맞교대면 기숙사있고 하면 좋기는
하지만 맞교대인데 돈은 너무 안되는듯한 느낌이 강하네여..
그리고 수습3개월동안 90% 작업수당은 100%지급..이렇다고 하시네여
그외적으로는..다른게 없었네여
저한테 물어보는분이 많으셨는데 도움되시길 바라네여 일요일날 미리 오라고
하는데 저는 심히 생각을 해봐야 할듯 싶네여 맞교대에..저금액이라면..
첫댓글 전 맞교대였는데 130받았었습니다 ㅡ_-
작년 법으로 공시된 최저시급그준으로..하면 나오는 맞교대시에 정상금액이네여..시급 1원도 안부치구여..회사에서 더 안주려고해도 부당이득이 되는..그런기준에 의거한 월급..-_-;
여기는 어디에 있는회사이에요 글구 나이는 어디까지인지
위에 글보니 회사 위치가 없는거 닽아서 물어보는거에요
저도 지금 다니는 회사 오기전에 6월말쯤에 그 회사 면접연락와서 갔었던 기억이나네요.. 택시비아까워서 터미널에서 기사아저씨에게 물어봐서 버스 두번갈아타고 정류장에서 15분정도 걸어서 회사정문까지 갔었는데 건물이 깨끗하고 커서 좋아보였는데 웬지 자신이 없어서 돌아왔던 기억이.. 지금은 20명 조금넘는곳에서 일하는데 사람이 적어서 가족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네요.. 님 글을 읽으니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회사 화욜날 면접 입니다. 큰 도움이 되네요..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많았는데...
여러모로 취고기 카페 정말 마음에 드는 군요...여기저기 사방팔방 알아봐도 없는 회사 드럽게 많던데 여기 카페 가입하고
웬만한 이름 난 회사는 소문이 다 나는 것 같군요,,,,저도 가지 말아야 할 것 같내요..ㅋㅋ
밥은 3끼 모두 제공하지만 아침,저녁은 1.000원씩 공제합니다~ ㅋㅋ 잔업해서 하루에 2끼먹으면 2.000원 이구요~~ 한달에 밥값만 5만원 넘게 나갔던적도 있었음~
월급은 졸~~적게 주면서 세금떼가는것 보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기본급외에 수당으로 약 30만원 더해서 월정급여로 120만원 외에 잔업 70~90 합해서 월 200정도 받고 있는데, 다른 회사로 보면 상여금이 600% 된다고 하네여
돈주는게 이상한회사입니다.
사람들많이 이직하는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