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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스포츠부장이라는 김창금 기자란 사람이 지들입맛에 맞게 거짓으로 갈긴 기사가 있길래 그냥 넘어가는 것보다 최소한 축구팬들과 공유는 하자는 생각에 올려 봅니다.
우선 기사의 출처 원문입니다. http://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4 '홈런친 프로야구 자살골 넣은 프로 축구'
축구 2천만원 야구한경기당 광고수입이 10억 ~15억 이다 ? 참고 자료> 프로야구 한해 메인 스폰비 2010년 CJ 35억, 2011년 롯데카드 50억 이전 국정감사 2009년 국회 한나라당 김성태의원 구단별 지출내용 참고) 한해 프로야구 시장규모‘2000억’ 프로야구 (가을시즌 제외) 순수 총532경기
=> 뻥튀기를 해도 정도것 해야 믿겠죠 ? 한경기당 12.5억으로 광고가 들어온다고 계산하면 총 6650억입니다. 프로야구 시장규모가 2000억수준인데 TV광고가 6650억이다 ? 한해 프로야구 모든 홍보를 관장하는 메인스폰서 비용이 50억인데 프로야구 단한경기 광고료로 기업들이 10~15억 쓴다. 말이됩니까? 물론 기자가 한경기에 10~15억이라고 하지는 않았죠 하지만 k리그는 한경기 광고비를 적어놓고 축구는 1경기스폰비고 야구는 수십경기 총합친 광고비용을 적어서 비교하하셔서 비교를 하시는지 ?
시즌초에 이런 기사가 나왔죠 프로야구가 우리나라 국민 5명중 1명을 먹여 살린다 .. 프로야구 가치가 1조를 넘어섰다고요 도대체 야구기자들은 픽션을 즐기시는지 솔직해 집시다 축구를 까기위해서 축구의 모든 것들은 평가절하하고 자신들은 과대평가해서 비교하면 누가 믿겠습니까
방송사들의 선순환 구조로 재투자하는 사례 => EPL로 벌어들인 어마어마한 광고수익으로 야구 중계장비를 구입한 이야기 알고계시는지 ? 축구로 벌어들여서 야구에 투자하는 MBC 스포츠+가 프로야구 광고비가 조금 늘었다고 지들 성향이 어디 간답니까?투자여력이 생겨서 야구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들 수익구조 안에서 쓸 수 있는 모든 돈을 쏟아 붙는 야구방송국 일뿐입니다.
프로야구에는 일부 초대권을 제외하고는 공짜표가 없다 ?
FC서울과 두산 / 넥센과 인천유나티드의 비교 참고자료> - 2010년 한해 프로축구 정규리그 홈경기수 14경기 / 프로야구 정규리그 홈경기수 약66경기 (약4.7배) 두산베어스 한해 관중수익 75억(플레이오프포함) / FC서울 한해 관중수익 25억(결승전1경기포함)
=> 기사를 보니 두산과 서울의 비교를 해주셨더군요 2010시즌 가장 관중수익이 많았던 양팀의 비교를 한모양인데 두산의 홈경기수가 무려 4.7배나 많습니다. 기사에는 단순히 총경기수로 1/3이다라고 하셨는데 기자가 야구에 유리하게 자료를 이용하고 있네요 K리그는 야구보다 팀수가 많거든요 ~ 단순한 비교를 할 수 없지만 FC서울이 두산만큼의 홈경기를 진행 할 수 있었다면 75억 관중입장수익달성을 못했을까요? 플옵을 제외한 경기수로만 비교해도 두산은 한경기당 1억1300만원 꼴이고 FC서울은 1억7천8백만원 꼴입니다. 어이쿠 FC서울이 한경기당 관중수익이 더 높네요 ^^
야구기자들은 항상 자신들이 총경기수가 많다는 장점을 살려서 총관중수 총관중수익 ‘총’을 참 좋아하시는 경향이 있지요 물론 그렇겠죠 그런 관점에서 봐야 프로야구가 유리 할테니까요.. 넥센과 인천이라고 어디다를까요 ?
만원 관중이 들어찬 프로야구(왼쪽)와 파리만 날리는 프로축구 경기장의 대조적인 모습은 프로축구의 위기를 실감하게 한다. 라고요 ?
기사에 쓰인 사진
=> 프로야구는 홈팀 1루석을 클로징해서 찍은 사진이고 프로축구는 프로축구가 열리지도 않는 부산구덕운동장 사진입니다 미건의료기 코카콜라 A보드의 형태로 봤을때도 축구협회 관장경기이지 K리그 경기가 아닙니다. FA컵 내지는 내셔널리그경기로 봐지는데 어디 같은 부류가 아니랄까봐 ‘박주미 존’을 이용해 주시는 센스도 발휘하셨네요. 야구기자들의 편협한시각을 여기서도 볼 수 있습니다.
무능력에다 도덕불감증까지
=> K리그 시민구단 임원들의 도덕불감증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비난하시는데 kbo 총재의 1000억 비리로 최근사퇴한 것은 햄볶아 드셨나요 ?
기아 이호성(일가족4명살인) 서정환(음주운전) 김종국(아버지 아들 병역비리로 구속) 성영재(의병전역위해 뇌물제공 구속) 김응룡(심판구타) 김성한(김지영 구타) 김진우(음주폭행) 병역비리(유동훈(구속), 이현곤(불구속)이상2명)
-현대 위재영(병역법위반 현대구단직원 돈건네 구속) 박진만(아버지 병역면제위해 뇌물 불구속) 병역비리(김민우 박우호 박장희(이상 구속)), 정성훈 마일영 신동민(이상 불구속)이상6명
-태평양 1991년11월 병역기피혐의로 태평양선수6명 연행 정민태(병역법위반 뇌물제공 구속)
-SK 위대한(퍽치기) 병역비리(조진호 윤형국 윤현식(이상 구속)) 안용휘(이상 불구속) 채종범(미검거)이상6명
-두산 이종민(음주운전 단속경찰매달고 170미터질주) 이용찬(음주운전) 김명제(음주운전) 강혁(뺑소니) 윤승균(강간) 박명환(약물) 김동주(간통) 병역비리(이재영(구속)) 이재우 노경은 채상병 김재호(이상 불구속)이상6명
-LG 김재현(음주운전2회(측정거부,중앙선침범)) 백인천(간통) 채종국(강간) 정상흠(학부모에게 뇌물받아 체포) 서용빈(병무청직원에 뇌물제공 구속) 박철홍(병역비리로 아버지가 뇌물구속) 병역비리(심수창 양현석 김광수 김용우 이경민 김광희(이상 구속)) 이동현 손기현(이상 불구속) 박용진(미검거)이상9명 오상민(사기,도박,동거녀 자살(오상민이 동거녀명의로 도박빚을 지고, 거짓말까지..))
-롯데 박기혁(음주운전3회, 0.149%면허취소) 정수근(음주운전, 술먹고 폭행) 롯데도박파문선수(1명) 병역비리(김장현 서정호(이상 구속)) 김주찬 허준혁 변인제(이상 불구속) 조성환(미검거, 공소시효 한달 앞두고 시효정지, 자수)이상6명
-삼성 임창용(간통,여자폭행) 채태인(도박) 진갑용(약물) 삼성도박파문선수(13명) 병역비리(현재윤 오상민 박정환 김현수 정현욱 지승민(이상 구속)) 윤성환 김형근 이정호(이상 불구속)9명
-한화 도박파문선수(2명)
조성민(부인폭행,처남폭행) 병역비리(신민기(구속)) 조규수 한상훈 마정길 조현수 고상천 전경일(이상 불구속)이상7명
야구는 도덕불감증이 없는 참 깨끗한 동네군요 ?
수년간 거짓으로 펜대를 굴리는 야구기자들 태도 이제 귀엽기까지 합니다. |
첫댓글 유영구가 횡령한 액수는 1000억이 아니라 2500억에 달한다고 알려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