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흐음 뭔가 없어보이긴 해요. 저도 학교 다닐땐 그러고 다녔는데 직장인 되니까 뭔가 차려 입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정장까진 아니더라도 깔끔한 블루종이나 블레이저 같은 종류요. 소개팅을 갔는데 야상이나 패딩을 입고 가면 상대방 사람에게 그렇게 밖에 대접은 안하겠다라는 무언의 표시로 보이는것 같거든요. 난 이정도 복장으로 당신에게 이정도 신경을 쓰고 나왔습니다 라고 하는 무언의 메시지죠. 외모와 옷 복장이 다는 아니지만... 차려야 할땐 차려야죠.
첫댓글 흐음 뭔가 없어보이긴 해요.
저도 학교 다닐땐 그러고 다녔는데 직장인 되니까 뭔가 차려 입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정장까진 아니더라도 깔끔한 블루종이나 블레이저 같은 종류요.
소개팅을 갔는데 야상이나 패딩을 입고 가면 상대방 사람에게 그렇게 밖에 대접은 안하겠다라는 무언의 표시로 보이는것 같거든요.
난 이정도 복장으로 당신에게 이정도 신경을 쓰고 나왔습니다 라고 하는 무언의 메시지죠.
외모와 옷 복장이 다는 아니지만... 차려야 할땐 차려야죠.
동내에서 동성친구와 술먹으러갈때 라던지 격식 차릴일 없을땐 패팅이든 야상이든 민소매만 입던 상관이 없겠죠,.
북극패딩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