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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적자공기업의 성과급잔치.
acidrain 추천 0 조회 541 07.08.28 02: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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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8 02:51

    첫댓글 근데 문제는 공무원에 손을 대도 힘없는 말단 공무원들만 슬~쩍 손대는 척만하고 만다는 거죠. 공무원들은 돈이라도 적게받지 공기업들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 작성자 07.08.28 02:58

    그쵸...사실 밑에 직원들이 문자가 아닌데, 한심한정책세우고 방만한운영을 하는 한심한 윗대가리들이 문제죠..깝깝합니다 참.

  • 07.08.28 03:10

    이러니 공기업 가겠다고 다들 피들을 튀기는게 아닐지... ;;;

  • 07.08.28 07:57

    공무원수 줄여야한다 줄여야한다 하지만 공무원 줄이고 불편하면 여기 저기서 항의들어 올껄요 인력 충원하라고...

  • 07.08.28 08:14

    공무원수 줄이면 공무원 노조에서 지랄하지 않을까 싶어여,,그리고 저 공기업의 돈지랄은 어느정권이나 있는일이네여,,저건 개선이 안되나??

  • 07.08.28 08:23

    잘못아시고 있는 분이 계신데 공기업직원은 공무원에 속하지않습니다. ㅡㅡ:: 회사원이죠~

  • 07.08.28 08:39

    그냥 돈많이 받고 안정적인 공무원으로 보는 사람이 많죠,,한전도 거의 공무원이라고 보고,,공기업은 그냥 공무원이라고 봅니다,,원체 안정적인지라,,

  • 07.08.28 08:40

    맞습니다... 정부가 하던 일을 민간으로 넘긴거라 공무원은 아니지만, 회사가 망해서 짤릴일이 없는데다가 연봉도 훨 쎄서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겁니다...

  • 07.08.28 09:10

    그렇죠 공기업하고 공무원하고 같이 생각 하면 안돼죠..

  • 07.08.28 09:24

    보통때는 일반 회사원이였다가 횡령,비리등으로 처벌받을 때는 공무원에 준하여 처벌받습니다. 어른들은 편하게 준공무원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시더군요. 하지만 사실상 공무원의 지위를 갖고 있진않습니다.

  • 07.08.29 00:09

    공기업이라 하면 다들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그런거 덜합니다... 아주 극소수의 안좋은 문제들이 발생할때면 그것을 끄집어 내어 모든 공기업이 다 그런것 마냥 떠들어 대는 일부 언론사들이 문제라고 봅니다...그리고 짤릴 위험이 없다 하는데 요즘 내부에선 또 그것도 아닙니다! 언제 짤릴지 모르는 그런 긴장감도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구요...

  • 07.08.28 09:15

    친한 형님이 공기업에 다니고있는데 공기업이 수익이 너무많이 발생하면 눈치보인다고 적자 안날정도로 수익을 일정수준이상 안올린다고 하더군요;;

  • 07.08.28 09:30

    수익이 더 큰데 과소계상하는 경우도 있지만..역으로 많은 수익을 내기 보다는 공기업의 고객인 국민들에게 많은 경제적 효익을 돌려서 수익이 적게나기도 합니다. 농촌공사(전 농업기반공사) 같은 곳이 엄청난 수익을 냈다고 한다면 한편에선 경영효율성이나 성과가 좋다고 투자자들은 좋아하겠지만 농민들은 '농민들 상대로 무슨 수익을 그렇게 많이냈어?'라고 반문합니다. 그게 공기업위상의 단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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