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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어처구니 없는 내용 일 수도 있으니..
원하지 않는 분들은 조용히 뒤로.. --;
──────━♡ 늑대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여우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늑대(남자): 안녕하세요? 별로 반가워요. ^^
여우(여자): 네. 저도 전혀 반가워요. *^^*
늑대: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여우: 두 시 오십 분이요. 님은?
늑대: 전.. 계란 두 개 깨진
한 판이요. ^^
여우: 풉! 그럼 78년 원빈띠?
저보다 오빠네요.
실례지만
이름이 어떻게 되죠?
늑대: 김세라요.
여우: 어머나.. 이름
멋지시다.
늑대: ㅎㅎ 이름만 멋져요. ^^;
님은요?
여우: 전.. 박달수요. *^^*
늑대: 헛.. 얼굴도 이름처럼 아기자기하세요?
여우: 사람들이 부채로 얼굴 가리니까 꽃미녀라고 하네요. 호호..
늑대: 우왓!! 상당한 미인이신가봐요.
여우: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
늑대: ㅎㅎ
어디 사세요?
여우: 시흥1동
성우연립이라고 하면 아실까?
늑대: 앗. 거기 사세요?
여우:
왜요? 아세요?
늑대: 그럼요. 잘 알죠.
거기 근처에 나무들 있고.. 차 지나다니고..
골목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 많이 나와있고..
사람들 몇 명 오고가고 하잖아요.
그리고 슈퍼마켓도 있었던 걸로 아는데...
여우: 어머나. 저보다 더 잘 아시네..
늑대: 제가 모르는 동네가
없걸랑요. (*'-⌒*)ⓥ
여우: 근데 뭐하시는 분이세염?
늑대:
제 자랑 같아 좀 그런데..
집에서 명상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
여우: 오아~
그래요?
전.. 집에서 이불로 김밥 마는 일을 하고 있는데.. ^^
늑대: 이~? 여자분이 힘든 일을
하시네요. --;
여우: 그래선지 요즘엔 몸이 방바닥에 철썩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아요.
(∏へ∏ )
근데 님 아버지는 뭐하시는 분이세요?
늑대: 좀 부끄럽지만. 여탕에서 때밀이하고 계세요.
여우: 뭐가 부끄러워요. 직업엔 귀천이 없는 거예요.
저희 엄마도 얼마전까지 남탕에서
때밀이 하셨거든요.
늑대: 헤헤. 그래요? ^^a
그럼 아버지는 뭐하세요?
여우: 저희 아빠는 얼마 전까지 무당이셨는데..
이번에 직업을 바꾸셨어요.
늑대:
뭘로요?
여우: 파출부로요.
늑대: 아.. 그렇구나.
돈
많이 버시겠어요.
근데 채팅은 자주 하세요?
여우: 자주 하는 편은 아니고..
1년에 364일만 해요.
님은요?
늑대: 저도 별로 안 해요.
주 5일 근무로 하는 편이죠.
여우: ㅋㅋㅋ
저.. 혹시 차 있으세요?
늑대: 네. 티코
리무진 있어요. ^^;
여우: 와!!! 그런 고급 승용차를..
명상학으로 돈 잘
버시나봐요?
늑대: 헤헤.. 잘 버는 건 아니고..
그냥 뭐 돈으로 딱지치기 할 만큼은 벌어요.
여우: 어머.. 겸손하기까지 하시네.. ㅋㅋ
늑대: 차있냐고
물어보는 거 보니까 운전 잘하시나 봐요?
여우: 아뇨. 어제 고속도로 갔다가 4시간동안 직진만
하다 왔어요.
무서워서 차선을 못 바꾸겠더라고요.
늑대: 저도 운전은 잘 못해요.
후진으로 강원도까지
밖에 못 가거든요. -_-;
여우: 호호. 그래도 저보단 좀 낫네요.
늑대: 혹시 술 좋아하세요?
여우: 좋아하지는 않고 그냥 분위기를
즐기는 편이예요.
늑대: 주로 어떤 곳에서 드시는데요?
여우:
친구들이랑 상가집 가서 먹을 때가 가장 많죠.
늑대: 아..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구나..
거긴 안주가
잘 나오나요?
여우: 예전엔 좀 괜찮았는데..
IMF 이후로 서비스가 영 형편없어
졌네요.
이제 왠만하면 안 가려고요.
근데 술 잘 드세요?
늑대: 아뇨.
그냥..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그 정도밖에 못 마셔요.
여우: 저도 한 드럼통 정도 밖에 못 마시는데..
우리 뭔가 통하네요. ㅋㅋ
늑대: 그러게요. ㅎㅎ
아.. 요즘 날씨 너무 덥지 않아요.
이거
타자기 두들기는 것만 해도 땀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네요.
여우: 진짜 올해는 너무 더운 거
같아요.
하루 종일 히터 틀고 있어야 한다니까요.
늑대: 이렇게 더운 날씨엔 군고구마에 오뎅국물 먹으면
짱인데..
여우: 오아. 생각만 해도 가슴이 얼어버릴 것 같네요.
늑대: ㅎㅎㅎ
여우: 집에 계시면 주로 뭐하세요?
늑대: 컴터 붙잡고 살죠.
여우: 컴터로 뭐하시는데요?
늑대: 탁탁탁! 할 세게 문화 유산을 탐방하러 다니곤 하죠.
여우:
어머.. 멋지시다..
늑대: 쨘! --v
여우: ㅋㅋㅋ
늑대: 달수씨 연예인 중에 이상형 있어요?
여우: 그건 왜요?
늑대: 눈 높이가 어느 정도인지 좀 보려구요. 헤헤.. ^^a
여우: 음.. 최불암요.
늑대: 네? 최불암요??
이거 이거..
눈이 너무
높은 거 아닌가요? --+
여우: 그래도 요즘 많이 낮아진 거예요.
예전엔 강동원이 제
이상형이었다니까요.
늑대: 우와~ 진짜 많이 양호해 지셨네..
여우: 근데 요즘은 바지만 입으면 다 좋아요. 님은요?
늑대: 전.. 전지현 몸매에 김희선
얼굴에 송혜교의 밀크박스를 지닌 여자를 좋아
했던 건 호랑이 100원짜리 담배 피던 시절 얘기고요.
이젠 눈썹만 갖추고 있으면 다
좋아요. ^.,^
여우: ㅋㅋㅋ
근데 얼굴 잘 생기셨어요?
제 느낌엔 귀공자
스타일 일 것 같은데..
늑대: 아뇨. 얼굴엔 자신 없어요.
제 얼굴로 원빈 얼굴 만들려면
아마 20년
정도 패야 할 걸요. -_-;;
그리고 포토샵으로 아무리 수정해봐야
더 잘 생겨질 수가 없더라고요.
여우: 정말 그 정도로 심각해요?
괜히 농담하시는 거겠죠?? ㅋㅋ
헤어스탈일은 어때요?
전
헤어스타일 멋진 남자가 좋던데..
늑대: 자로 잰 듯한 8:2 가르마를 선호하고 있죠. -_-
여우: 오모나. 오질나게 세련되셨네~
늑대: 세련은요.
거리에 나가면 사람들이 절 보고 죽이게 생겼다며
다들 쓰러지던데...
여우:
이론.. 이론..
늑대: 님은 어떤 스타일이세요?
여우: 전..
출렁이는 뱃살, 타조알 튀어나온 다리, 손잡이 달린 옆구리,
뭐 이정도만 할게요. 호호.
늑대: 우아~ 모든
남자의 이상형이잖아. ^0^
괜히 안보인다고 거짓말 하는 건 아니겠죠?
여우: 피~
이런 걸로 거짓말 해서 뭐해요.
늑대: 하긴...
근데 향수는 뭐 써요?
전 향기 좋은 여자가 좋던데.
여우: 20년 묵은 암내 써요. ^.^
늑대: 오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향순데..
이거 여기까지 향기가 풍겨오는 것 같네요. ㅎㅎ
여우: 켁~~
참.. 대학은 어디 나오셨어요?
늑대: 낙성대요. -.-
여우: 오.. 좋은 학교 나오셨네.
전공은요?
늑대: 여자 꼬시기 학과요. -_-;
여우: 그건 비전이 있나요?
늑대: 요즘 불경기라 그런지 작업하기
힘드네요. ㅜ_ㅜ
그래서 명상학으로 바꿨죠.
여우: 오모나.. 그러셨구나..
취미는 뭐예요?
늑대: 십자수랑.. 인형 눈깔 때는 거요.
여우: 어머나.. 터프하셔라. 팔 안 아프세요?
늑대: 발가락으로 하거든요.. ^^;
님은 취미가 뭐죠?
여우: 개 잡아서 보신탕 끓이는 거요.
늑대: 하하. 참 여성스러운 취미를 가지셨네요.
딱! 제 스타일인걸요.
여우: 부끄부끄.. *^^*
늑대: 혹시 스포츠 좋아하세요?
여우: 네. 농구 엄청 좋아해요.
늑대: 정말요?
여우: 그럼요.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저 박주영 팬이잖아요.
어젠 KFC서울이랑 전남드래곤볼이랑 하는
경기도
관람하고 왔는 걸요.
근데 농구 잘 하세요?
늑대: 잘 못해요. --;
예전엔 홈런도
많이 때리고 그랬는데 요즘은 안타도 거의 못 쳐요.
역시 쉬운 운동은 없나봐요.
여우:
그죠.
저도 투포완, 역도, 유도, 복싱, 안 해본 운동이 없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늑대: 맞아요. 그래서
앞으론 숨쉬기운동만 하려구요.
혹시 최근에 영화 보신거 있으세요?
여우: 네. 웰컴 투
코리아요.
늑대: 아. 차태현이랑 전지현 나오는 거요?
여우: 네.
얼마나 무섭던지 보는 내내 벌벌 떨었어요.
늑대: 저도 그 영화 봤는데 강심장 아니면 보기 힘들겠더라고요.
쪽팔리지만.. 계속 비명만 지르다 왔네요.
목이 쉴 정도 였다니까요.
여우:
호호.. 드라마는 자주 보세요?
늑대: 그럼요.
혹시 발기에서 생긴 일 보셨어요?
여우: 아~ 삼순이 나오는 거요?
늑대: 네.
삼순이랑 삼식이랑 감칠나게 연기하는 거
보고
한 때 그 드라마에 푹 빠져 살았었죠.
여우: 호호호... 저두 마찬가진데..
혹시 감명깊게 읽은 책 있으세요?
제가 책 좀 읽고 싶은데 슬픈 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늑대: 음.. -,.-a
혹시 전화번호부 책 읽어보셨나요?
여우: 아뇨. 아직요..
늑대: 첨엔 좀 잔잔한데..
마지막 부분에 좀 슬퍼요.
반전도 좀 놀랍구요.
한 번 읽어보세요.
여우: 네. 고마워요. ^.^
근데.. 님 유머감각 있으실 거 같은데..
맞나요?
늑대: 유머감각이라..
웬만해선 내 자랑
같아 피하려 했지만 어쩔 수 없군요.
저 알고보면 잔인할 정도로 웃긴 놈이랍니다. -.,-
여우: 그래요? 그럼 배꼽빠질 얘기도 잘 하세요?
늑대: 그럼요. 제가 우낀 얘기
해드릴까요?
1초에 웃고 2초에 배꼽 튀어나오고 3초에 자지러지고
4초에 숨막혀죽는 그런 얘기로요.
여우: 네. 해주세요. ^^
늑대: 수, 우, 미, 양, 가.
여우: 뭐예요? 끝이예요?
늑대: 우꼈잖아요.
여우: 안 웃긴데..
늑대: 아.. 수 랑.. 미.. 가운데 우가 껴있잖아요. ^^
여우: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에 코믹까지!!
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겨서 배꼽이 스프링처럼 튀어나온 거 알아요??
으.. 미치겠다.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늑대: 제 개그는 시한 폭탄이라 한참 후에 웃겨요. -.,-
근데 사람들이 웃음을 자제하질 못해서
제가
웬만하면 유머를 안 써먹거든요. --;
여우: 개그콘서트의 대본을 능가하는 실력이네요.
개그맨으로 한 번 나가보지 그러세요?
늑대: 안 돼요.
제 개그 선보였다간..
전국민들 다 쓰러져서 북한이 쳐들어 올지도 몰라요.
여우: 아.. 그런 불타는 애국심 때문에 참고 계시는 거구나.
늑대: 그죠. ㅜ_ㅜ
여우: 성격도 좋고 이름도 멋지고 겸손하고 애국자이고..
정말 찾아보기 힘든 그런
분이네요.
늑대: 별말씀을...
그래도 1세기에 한 명씩은 나와요.
여우: 어머.. 저 겸손함에 푹 빠져버릴 것 같아요.
늑대: ^^a
여우: ^.~
늑대: 남자친구 있으세요?
여우: 없으니까 이러고 있겠죠?
늑대: 그렇다면..
제가 님의 구원투수가 되어드리고
싶은데..
여우: 벌써 프로포즈인가요?
늑대: 프로들은 좀
일찍하죠.
여우: ㅋㅋㅋㅋ
늑대: 만약 허락해주신다면..
내년 장마 때 님을 잠수교에 묶어두고 님과 함께 영원히 잠수 타고 싶네요.
여우: ㅋㅋ
말솜씨가 참기름을 친 듯 매끄럽네요.
늑대: 어때요? 허락하시나요?
여우: 일단 만나보고요. ㅋㅋ
늑대: 그럼 우리 만나요. ^^
한강에 거북선 타러
갈까요? ^^
여우: 거북선이요?
늑대: 네. 계백장군이 만들었던
배요.
여우: 한강에 그런 것도 있어요?
늑대: 모르셨구나..
-.,-
여우: 근데..
제가 배멀미도 있고..
채팅 한 번 하고 만나는 것도
좀..
늑대: 뭐 어때요?
혹시 내일 시간 되세요?
여우:
내일은 예비군 훈련 가는 날이라 좀 그런데...
늑대: 갔다가 몇시쯤 오시는 데요?
여우: 밤늦게나 들어올 것 같은데요.
늑대: 그럼 밤에 만나요.
여우: 어우~ 잠 안 자요?
늑대: 전.. 보통 남들 기지개 펼 때 하품하는 사람이거든요.
상관없어요.
여우: 그러지 말고 담주 화요일 어때요?
늑대:
화요일이라..
그럼 그래요.
근데 그 날 뭐 할까요?
여우: 갈비나 뜯죠.
늑대: 저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
여우: 이궁..
그럼 시원하게 수영장이나 갈까요?
늑대: 죄송하지만.. 제가 그 날이라.. 수영장은 좀.. --;
여우: 이런.. 죄송해요.
그럼 뭐할까요?
늑대: 경운기
타고 폭주나 뛰러 갈까요?
여우: 근데 제가 고속 공포증이 있어서...
늑대: ㅎㅎㅎ 그럼 카페에 들어가서 뜨끈뜨끈한 칠성콜라 한 잔 하며
대화나 하죠.
여우: 호호. 그래요. ^^
늑대: 맞다!
연락처 좀 불러주시겠어요?
여우: 지금 제가 번호를 까먹어서...
늑대: 그럼 됐어요.
114에다 물어보죠.
여우: 네. 그럼 나중에 전화하세요. ^^
늑대: 네. 제 목소리 듣고 핸드폰 던지지 마세요.
여우: 네엥~~
그럼 나중에 통화해요~~
늑대: 참..
가시기 전에 달콤하게 주둥아리 박치기 한 번만
해주시고
가면 안 될까요? ( ̄ε ̄;)
여우: 아이. 참..
☆(*⌒.^)^ε⌒*)━━♥♥
뿌지직.. 뿌지직..
늑대: 아.. 황홀해라~~ (◎_◎)
여우: 그럼 저 나갈게요~
늑대: 네~ 좋은 아침 보내세요~ ^^/
여우: 님도 좋은 밤 보내세요~ ^^/
──────━♡ 여우님이 퇴장하셨습니다 ♡━───────
──────━♡ 늑대님이
퇴장하셨습니다 ♡━───────
──────━♡ 여우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여우: 가셨군요.. 혹시나
계실까 다시 들어왔는데..
오늘 대화 넘 즐거웠고요.
우리 너무 잘 맞는 거 같아요.
저 아무래도
님을 좋아하게 될 듯...
세라씨.. 좋은 끔 꾸세요....
──────━♡ 여우님이 퇴장하셨습니다 ♡━───────
──────━♡ 늑대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늑대: 왜 이제서야 제
앞에 나타났나요..
지금까진 세상이 어두웠는데
이제부턴 세상이 눈부실 것 같네요.
님 때문에요.
달수씨.. 이쁜 꿈 꾸세요..
──────━♡ 늑대님이 퇴장하셨습니다 ♡━───────
☆(*⌒.^)^ε⌒*)━━♥♥ 뿌지직.. 뿌지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체 뭔가 이해할수없는 개그 ㅋㅋㅋㅋ
제3세계 개그인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