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 퇴근하고 아침 먹으러 구읍 뱃터 고래해물칼국수 갔는데 영업시간 전이라 해서 그냥 나왔지만 주차할때부터 뭔놈에 음악을 크게 틀어대는지 공해수준 입니다. 손님도 한명없고 직원둘이서 청소하는데 신나게 하려고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침부터 귀청을 때리는 음악은 음악이 아니라 공해입니다. 더 가관인건 길건너 영종 한우 소머리국밥집도 질까보냐 하듯 공해를 뿜어대네요. 월요일에 아침부터 얼마나 손님을 끌라고 경쟁하는지 모르겠지만 다른가게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유치하게 뭐하는 짓인지... 갈때마다 음악 크게틀 어놓는거 한참 장사핥땐 그렇다쳐도 아침은 좀 자제 합시다. 정신 없어요~ 밥이 콧구멍으로 들어가요~
경찰에 신고했는데 바로 오겠슴다 해놓고 30분이 지나도록 코빼기도 안보이다 전화 한번 더했더니 지금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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