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십자포화와 진보 엘리트들이 갖다 씌운 파시스트 프레임 속에서도 도널드 트럼프를 향한
미국민의 지지세는 꺾이지 않는다.
아니, 공격이 거세질수록 그 지지는 더욱 단단한 철갑을 두른다. 이를 단순한 '광기'나 '팬덤'으로
치부하는 것은 본질을 외면하는 오만이다.
트럼프 현상의 본질은 '말뿐인 정의'에 지친 대중이 내린 냉혹한 심판이자, 결과로 증명하지 못하는
정치 권력에 대한 거부권 행사다.
미국 좌파의 지성이라 불리는 에즈라 클라인조차 2025년 저서 'Abundance(풍요)'에서 진보 진영은
'절차'와 '규제'라는 미궁 속에 국가의 성장 동력을 가두어버렸다고 고백했다.
환경, 공정, 약자 보호라는 도덕적 명분을 앞세워 쌓아 올린 규제의 벽은 결국 주택 공급을 막고
에너지 비용을 높였으며 양질의 일자리를 증발시켰다.
이것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 역시 집값을 잡겠다며 급조한 부동산 규제와 반시장적
정책들이 오히려 서민의 내 집 마련 꿈을 앗아갔고, 기업의 팔다리를 묶어 청년들의 일자리를 뺏었다.
좌파 엘리트들은 말로는 도덕과 정의를 부르짖지만 국민의 삶은 안중에 없었다. 미국대중들은
이제야 깨달았다.
자신들을 등따숩고 배부르게 하는 것은 이들 좌파 엘리트의 번지르한 말이 아니라, 규제가 풀린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기계 소리라는 것을.
좌파들이 내세우는 '정체성 정치'와 '각성 문화'는 먹고사는 문제보다 이념의 잣대를 우선시하며
대중과의 괴리를 더욱 심화시켰다.
그들은 인종, 성별, 소수자 담론을 모든 정책의 최상위에 두며 자신들의 도덕적 우월감을 만끽했다.
하지만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 대다수 보통 시민이 원한 것은 범죄 없는 사회, 안정된 생활이었다.
좌파엘리트들이 뉴욕의 펜트하우스에 앉아 '다양성'을 훈계할 때, 서민들은 치솟는 월세와 마약 범죄,
불안정한 치안에 노출되었다.
트럼프는 이 지점을 정확히 파고들었다. 세련되지 못하고 거칠지언정, "정치적 올바름(PC)"이라는
가식의 가면을 벗기고 서민의 실존적 공포를 정면으로 다루었기에 대중은 그에게 열광했다.
미국의 좌파 권력은 국가를 하나의 실험실로 여겼다. 검증되지 않은 이념적 정책들을 시행하며 국가의
체질을 약화시켰다.
반면 트럼프는 '비즈니스적 실용주의'를 들고 나왔다. 관세를 통해 제조업을 복귀시키고, 에너지 규제를
철폐해 물가를 잡겠다는 약속은 직관적이고 강력했다.
대중은 이제 말로만 정의를 내세우는 좌파 엘리트들을 믿지 않는다. "누가 내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능력이 있는가"를 묻는다.
좌파 언론이 트럼프를 헐뜻을 때 대다수 미국민들은 그가 가져올 경제적 결과를 기대한다.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념 과잉의 정치가 민생을 파괴할 때, 대중은 결국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실용적 리더십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트럼프에 대한 미국민들의 변함없는 지지는 좌파 엘리트 정치의 총체적 실패를 알리는 경고음이다.
규제로 풍요를 막고 이념으로 국민을 갈라치고 도덕적 훈계로 억누르는 정치는 종말을 고하고 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국민은 자신의 삶을 '실험'의 대상으로 삼는 세력을 용납하지 않는다.
"말보다 결과"를 원하는 대중의 반격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었다.
<오늘의 팝송> I do it for you / Bryan Adams
Bryan Adams는 1959년 캐나다에서 태어났다.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 사진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아티스트다.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 영국, 이스라엘,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등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컸다.대표곡으로 Run To
You, Summer of '69, Heaven 등이 있다.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는 2010년 개봉된 캐빈코스트너 주연의 '로빈훗' OST로 사용돼 그래미 상을 탔다.
https://youtu.be/Y0pdQU87dc8
첫댓글 지금 우리나라의 언론은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적이고
그리고 앞으로 미국이 이란에서 장기전으로 고전할 것이라며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는 중인데...
이미 쿠르드족이 이란에 들어와서 미국을 대신하여 지상전을 전개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이란은 쿠르드에게 영토를 내어주게 될 것이다.
쿠르드족은 터키 남쪽 이라크와 이란의 북쪽에 거주를 하고 있는데
국가가 없어서 설움을 당해왔었는데 이번에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이란으로 들어왔다.
이참에 나라를 세우겠다는 목적이다.
그리고 이란은 중동 전체를 자신의 적으로 돌리고 있는데 도움을 요청해도
모자라는 판에 중동 전체를 적으로 돌리고 있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제
정신이 아니다.
본래 이란은 페르시아의 후예로 유럽과 같은 아리안 족이며 아랍의 셈족과는
다른 종족으로 아랍에서는 종교만 같은 이슬람으로 형제의 국가로 치부하지도
않는다.
이번 전쟁으로 이란은 리비아나 이라크처럼 중동에서 영향권을 상실한
나라로 추락하게 될 것이며 현재와 같은 모습의 나라가 되려면 적어서
수십년의 세월이 걸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란은 미국의 발목을 잡을 경제적인 능력도 무기고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언론이
바라마지 않는 장기전은 있을 수 없다.
옛날에 총칼을 들고 사람이 싸을 때는 얼마나 용감하고 사람의 전투능력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했지만 요즈음은 모든 전투를 전자장비와 폭판으로 하기 때문에
기술력과 경제력으로 전쟁의 승패가 갈리게 된다.
제공권과 제해권을 가진 나라가 전쟁을 승리하기 때문에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상대로 이기는 일도 없고 비기는 일도 없다.
결국 무조건적인 항복으로 끝나게 될 것이고 신정국가는 끝이 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하고...
@뿅망치(신현준) 지정학적 통찰이 매우 날카로우십니다.
말씀대로 현대전은 정신력이 아닌 기술력과 경제력의 싸움이며,
제공권을 장악한 미국에 맞선 이란의 장기전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쿠르드족의 참전과 민족적 고립은 이란의 영토 분할과 신정 체제 몰락을
가속화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결국 이란은 과거의 영향력을 상실한 채 항복과 재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분석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뿅망치님.
동감입니다.
저도 그리 생각하고 빨리 이란이 결정해서 장기전은 막아야지요.
크루드 족이 이란으로들어갔군요.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미국을 경찰국가로 생각 합니다 이란같은 나라를 가만 둘수가 없자나요 종교의 굴레를 씌워서 몇십년 독재나라로(독재를오래하면반드시부패하게됨) 가고있고 국민들은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져서 사람 사는게 아니라 합니다 여자를 남자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대통령은 꼭두각시이고 종교지도자가 다 장악한 나라 이젠 끝판이 왔다고 생각 합니다 미국 아니면 누가 이 나라를 건드리겠어요 이란이 그리 아름다운 나라라 하네요 나라가 커서 농사도 잘되고 석유도 많이 나는데 모든게 정상화 되서 여성들 인권도 살려주고 관광객도 받아 들여서 부를 창출하고 나라가 79년 이전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여자들 그 보자기좀 안쓰고 다니게 하면 좋겠습니다 제발
공감합니다.
종교적 기준에 맞지 않는 생각이나 행동은 할 수 없고
어기면 처벌까지 받으니 사람살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앞으로 보자기 쓰지 않아도 되는 나라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앵란님.
비온뒤님의 글을 크릭하면 사회 현실적인 문제점 파악도 좋지만
예전에 많이 들었던 팝송을
그동안 깜빡 잊고있었다가 듣게되니 아~! 탄성과 함께 ㅎ땡큐입니다!
-규제로 풍요를 막고 이념으로 국민을 갈라치고 도덕적 훈계로 억누르는 정치는 종말!
-국민의 삶을 '실험대상'으로 삼는 세력은
이 지구에 존재하지 않아야 하지요
찬란한 이란의 역사를 무모한 신정정치로 파괴시키고있어 참 안타깝지요
같이 죽자는 식으로 중동 전역에 미사일을 떨어뜨려서 참 불안합니다
당장 저의 인척이 두바이에서 20년째 현재 살고있고
제 아들도 두바이에서 일을 했었고 1월에 두바이에 가족 모두 한달 있다왔는데
다시 두바이로 일하러 가족과 갈려고하고 있기에 중동상황에 민감합니다
마구잡이로 쏘아대는 미사일 어디에 떨어질지~
제 가장 친한 하이킹친구도
이스라엘에 사는 아들, 딸, 손주들과 여생을 보낸다고 작년 9월에 이스라엘로 갔어요
이스라엘은 언제나 전쟁통이어서~총알 날아다니는 소리가 놀랍지않다고 하더라마는
여튼 전쟁은 무섭고 없었음 합니다
이란 지도자들이 나라와 국민의 목숨을 지키는 일이 무엇인가를 깨우쳐
전쟁이 빨리 가라앉기를 빌뿐입니다우리는!
예리한 상황 판단의 글 고맙습니다!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은 너무나 처참합니다. 일어나지 않는게
제일 좋은데 세상이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캔 디님.
"민중은 결국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실용적 리더십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100포 공감합니다.
종교의 힘이 무섭습니다.
그들은 알라신이 지켜주시므로 마구 행동합니다.
히잡 안썻다고 살인되는 그런 사회는 말이 안됩니다.
빨리 이란이 자기의 상태를 파악하고
파라과이처럼 90프로 남자가 죽는 사태가 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정보전쟁 물자전쟁이니 이란이 항복해서 속전속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을 대항해서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우쳐야죠.
화난다고 주위나라까지 폭탄세례를 하면 더욱 패배를 자초하게 되지요.
맞습니다.
특히 원리주의나 교조주의는 위험합니다.
이른 시일내에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니방장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3.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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