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 15기엔 경북대 이미진학생이 실습으로 함께합니다.
그래서 경북대 김환준교수님께서
대구에서 철암까지 먼 길 한 걸음에 달려 지지방문 오셨습니다.
광활팀에게 반찬, 자두도 보내주셨던 교수님.
어떤 분인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서야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교수님이 고기 사주신다는 말에 어제부터 신나있던 광활팀,
오늘 교수님 만나서 황지에서 한우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숙소에 오니 교수님이 사다 놓으신
수박, 포도, 귤, 복숭아가 놓여 있었습니다.
김환준교수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개인 감사 : 최선웅선생님께서 사주신 수박바를 맛있게 먹었지요.
홍두표 할아버지도 비비빅 아이스크림 주셨지요.
유향숙어머니(권예원)께서 두유와 과자 주셨지요. 배부르게 먹어도 언제나 배 고픔..
소집할머니께서 점심 대접해주셨어요. 도서관에서 먹고 또 먹는 점심이었는데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미성이 어머니께서 사주신 멜론아이스크림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