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순례자야
내 옷자락
꽉 움켜잡지 않아도 된다
내가 너 홀로 두고
어디로 가겠느냐
내 아버지 곧 너의 아버지 계신 곳에
이를 때까지
너도 나처럼 부활에 이르기까지
나는 너를 결단코
떠나지 아니하리니
안심하고 안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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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분들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트하랑' 입니다
(작품구매 홈페이지 http://www.artharang.com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artharang/ )
먼저 몇 점의 그림을 감상해 보실까요?
산타 옷을 입으면 반겨주려나
주님
왜 산타 옷을 입으셨나요
요즘 사람들은
나보다 산타를 좋아하더라
성탄절이
내가 죄인을 구하려고
세상에 온 날이 아니라
산타가 선물주려고 온 날로
아는 사람이 많더라
세상 아이들은 다 그렇게 알더라
산타 뿐 아니라
할로윈(귀신)이나 발렌타인을
더 좋아하더라
나는 세상에서 잊혀져가고 있다
산타 옷을 입으면 반겨주려나
해서 입어보았다
주님
그래도 주님 믿는 사람들은
아직 성탄절을 귀히 여기며
즐거워합니다.
아니다
그들도 입으로는 나를 부르나
나 자신보다 나에게서 나올 것들을
더 좋아하지 않느냐
재물 건강 행복 성공 번영…
내가 말하지 않았더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너는 그러지 않느냐
주님
섭섭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럴지 몰라도
저는 아닙니다 주님을 위하여
죽는 데까지 함께 가겠습니다
꼭 내 종 시몬 베드로 같은
말을 하는구나
그 산타 옷 좀 벗으소서
어울리지 않습니다
나는 세상에 올 때에
짐승의 우릿간에
태어나지 않았더냐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일이라면
산타 옷 뿐 아니라
누더기도 입을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을
너는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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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예수님 그림과 시이지요?
그림과 글은 70이 넘으신 홍혁기 원로 목사님(벌거벗은 순례자 2011년~2012년 국민일보 연재)께서 직접 그리시고 쓰신 시이구요
아트하랑의 관리는 김승관 선교사께서 감당하고 계십니다
근데 김승관 선교사님께서 사실 안질과 위경화증 등 건강상의 문제와 운영의 어려움으로 인해
경제고를 겪고 계십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이고 그림을 통해서 많은 은혜가 되는데 이런 아트하랑이 활성화되어서
많은 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받으면 좋겠다 싶어 이렇게 아트하랑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판매는 캔버스에 프린팅된 작품을 주문하시면 원목판넬에 담아드립니다.
55X40cm ---8만원입니다.
주문하시면 이렇게 선택하신 멋진 작품이 원목판넬 캔버스에 프린팅되어 무료배송됩니다^^
다양한 그림은 아트하랑 홈페이지 http://www.artharang.com 에서 보실 수 있으며
사역을 감당하시는 김승관 선교사님께 직접 연락하셔도 됩니다.
아트하랑에 올려진 그림은 프로필사진이나 감상용이나 저장용. 배경화면 등으로 사용하실땐 바로사용하셔도 된답니다(물론 저작권이 있으므로 상업용으로 사용하시면 절대 안되구요 ㅎ(
예수님의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선교사님의 사역이 원할히 이루어져서
복음이 전파되고 증거되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아트하랑' 홈페이지 ; http://www.artharang.com
(홈페이지에서 전체 작품선택을 보시고 주문 하실수도 있고 김승관 선교사님께 연락주셔도 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artharang/
김승관 선교사님 : 010-4865-0427
주문계좌 : 우리은행 021-307150-12-201 / 예금주 : 김승관
첫댓글 그림이 참 좋네요. 시도 마음에 들고요.
형편되시는 분들 좋은 그림도 사셔서 감상도 하시고 목사님과 선교사님들께도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마라나타!
네 그렇지요 소장도 선물용으로도 참 좋은것 같네요 할렐루야
^---------------^ 그림을 보니 마음이 아주 편안해 지네요.시도...^^
모두 소장하고 싶은 그림들입니다.
우리님들께서도 소장도 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너무 좋아 할것 같습니다.^^
김승관 선교사님은 누군지는 모르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정말 은혜롭네요,, 마음이 찡합니다~~~
네 좋으시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02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