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요금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한인언론사에서 인식조사를 하고 있네요.
에어캐나다와 대한항공이 캐나다-인천 노선 최대고객인 한인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요금을 인하해줬으면 하네요.
캐나다 한국일보에서 최근 급등한 항공요금에 대한 교민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설문조사를 할 수 있으니, 항공요금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협조에 감사합니다.
한국행 항공요금에 대한 한인사회 인식조사(클릭)
첫댓글 이 설문조사가 뭔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비단 캐나다-한국 노선만 가격이 비싼게아니라 전 세계노선이 다 미쳣는데... 캐-한국 노선만 싸게 해줘!!! 뭐 이런느낌인가요,?
뭔가 하고있다 이런 느낌정도 아닐까요? 나중에 기사 하나 더 쓸수도 있고.
저런거 한다고 항공사가 꿈쩍이나 할까? 쓸데없는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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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갈꼴통?
여기보면 좌파 공산주의 그지마인드 많아요. 팁없애달라, 비행기표 내려달라. 돈이 없거나 힘들면 가서 처먹질 말고 직접 손으로 해먹든가, 한국 가기 힘들면 돈을 더 모으든 가질 말아야지. 그저 애처럼 징징 웅앵웅 떼쓰고 해달라 민원넣고 선동질하고 문제는 본인들이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를 못함. 그저 세상이 잘못된거고 기업이 잘못한거라고 남탓 오지게 하는 쓰레기 부류들.
집하나 못사니깐 집주인이 악마다 쓰래기다 추가요.
음...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글쓰신 분이...
'에어캐나다와 대한항공이 캐나다-인천 노선 최대고객인 한인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요금을 인하해줬으면 하네요.'라고 하셨는데... 그럼 혹시 반대로... 에어캐나다나 대한항공이 경제적으로 힘들다 그러면.. 원래 가격은 $2000이지만... 자처해서 $4000불 내실 의향이 있으신거죠?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요.... 만약 그러시다면.. 지금이 그때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코로나 시기에도 화물 운송으로 꽤 흑자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차피 기업이 마이너스가 나면 올리겠지요. 지금 이정도는 그냥 기업들의 횡포로 밖에 안보입니다.
@aaadsdqq 항공사가 펜다믹 중에 사람을 못 나르니... 화물을 날라 수익을 올리면.... 그걸 사회에 환원이라도 해야하나요? 세상 모든 것에서 가격이 올르는데... 항공사는 올리면 안되는거군요... 기름값.. 인력비... 음식값 (기내식) 모든건 올라도... 항공사는 그저... 올리면 안되는거군요.... 그걸 횡포라고 보시는 것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군요.... 넵. 알겠습니다.
222 참 이기적인 사람들 많음.
당연히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기름값 올랐죠 미니멈도 올라서 직원들 월급 더 줘야 되죠. 한 비행기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직원이 투입 되는지 아시면 놀라실거예요 최대한 미리 계획세워서 조금이라도 일찍 사는게 좋을거같아요
해봤자 안바뀝니다..
티켓값좀 내렸으면ㅠ
소비자 입장에서야 당연히 부담되지만 물가상승, 특히 기름값 올라간거 생각하면 항공사 입장에서 합리적인 인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천정부지로 뛴 가격은 라스트미닛 티켓값이 그런거 아닌가요? 좀 넉넉히 예약을 미리 하면 경유없이 세금까지 해서 1600이라고 나오는데... 갑자기 생긴 사정으로 한국을 급하게 가야할땐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이번주에 한국을 경유없이 바로 가야한다고 하면 6천불이 드네요
비행으로는 굉장히 빡센편이고 거리도 길고 왠만큼 대형항공기에 꽉꽉 채워서 가는거 아니고서야 경제성이 없으니 줄이면 줄였지 신생회사가 뛰어들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으니 앞으로도 비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