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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서울을 편하게 가려했드만~~ 편하긴 뭘~~ㅎ
구슬 추천 0 조회 166 08.01.26 17:1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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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6 19:20

    첫댓글 부천시내가 복잡하지요 저도 엄마모시고 한달에 한번씩은 부천에가는데 가는길에 소래포구도 들리곤 한답니다 부천이 요즘 개발하는라 한달전하고 길이 또틀리곤해서 저도 번번히 길을 잃곤한답니다.

  • 작성자 08.01.26 21:46

    사화님 부천 자주 오시는군요?..전 부천은 아니고 부천 옆 동네입니다..ㅎ 부천 시내 뿐아니라 시내에 들어서면 일단 복잡하고 신호 많이 걸리고 그럲잖아요...사화님 몸 조리 잘하셔서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 08.01.26 19:23

    동창들 잘 만나고 잘 먹고 오셨네요, 차를 직접 운전해 가셔서 피곤 했겠읍니다, 그런데 구슬님은 먹을 복이 많으신가 봅니다,이제 남편과 함께 오손도손 맛나는것 잡수시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08.01.26 21:49

    편하게 간다고 한게 오히려 힘이 더 들긴 했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편하게 왔으니 좋은거지요..ㅎ 먹을복이 많은게 아니라 늘 사람들과의 만남에 모임에 그러다보니 그렇습니다...남천님..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08.01.26 20:42

    ㅎㅎㅎ일석 몇조 허신거래유 좋으셨것어유 이유여하를 막론허구 친구란건 좋은거여유^^

  • 작성자 08.01.26 21:50

    맞아유~~~~ㅎ 충청도에유?.... 친구가 얼마나 좋은디유~~~~~~~~~~~~ㅎ 김유성님 처음 뵙는거 같습니다...자주 뵈어요..^^

  • 08.01.26 21:57

    ㅎㅎㅎ정말 잘하셨네요 그래야 차없는 친구들 편히 다녀오지요...나도 친구하나가 데려가고 데려오고 하는데요 그친구한테 넘고마워서 동치미 한통 퍼줬어요...

  • 작성자 08.01.27 10:45

    동치미 한 통 가지고는 안될 친구이네요....ㅎ 그 친구들 차가 없는게 아니에요...나보다 더 좋은 차가 있지만 술 먹어야하고 운전이 서투르다고 그러는겁니다...난 언제나 뫼시러 오는 날이 올련지..ㅋ 아마도 없을거 같어요..제 성격상 데리고는 가도 공주처럼 모시러 오란 소리 절대로 못하지요...ㅎㅎ 복사꽃님..그 친구에게 다음엔 동치미 두 통 주세요..ㅎㅎ

  • 08.01.27 12:20

    그러지요...두통이 아니라 열통도 줄수있답니다...항상 고마워하고 좋은 친구랍니다...

  • 08.01.26 22:46

    하얀등대같으믄 벌써 보따리싸서 저기남쪽에 섬에가서 쇠주랑 오징어랑 믹서해가며 씨부렁 거렸을꺼여..참 착하네 랑님이..허허 ~!앞으로 잘해주삼..*^^*

  • 작성자 08.01.27 10:50

    흐미~~~등대님 몬 소리여요?..지금이 어느 시대인데..제 할일 다 해가며 친구들 만나고 시간 보내는데 그런 여유도 없이 이 나이에 뭔 재미로 삽니까?..사람사는게 다 그렇게 만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그렇게 사는건데요..혹여~등대님 옆지기님 꼼짝 못하게 하시거 덜랑 좀 풀어주세요..ㅎ 랑이 착하다구요?..랑도 착하지만 저도 엄청스리 착합니다..ㅋ 저..우리 랑이 보증하는 보증수표인데욤..ㅎㅎ 서로 믿고 서로 배려하고 사는게 부부가 아닐련지요...

  • 08.01.26 23:13

    은근히 인기 자랑하시는거 아니요???ㅎㅎㅎ그렇게 그렇게 손해도 좀 봐 가며 사니까 인간관계가 좋잖아요.....아무튼 신랑 업어 주세요....구슬님!!

  • 작성자 08.01.27 12:16

    제가 인기 많은거 자랑할려고 하는거 어찌 아셨을까?..ㅎㅎ 이럴땐 알고도 모른체 눈 좀 딱 감아 주세요..ㅎㅎ 인기가 많다는거 보다 사람을 좋아하는게 병이라고 해야 옳을거 같네요..신랑 업어주라구요?....엥? 신랑이 날 업어줘도 시원찮은뎅..ㅎㅎ

  • 08.01.26 23:29

    남편분이 부럽네요 .....식당밥 삼일 먹어도 맛난거 만들어 수신다니 ...........

  • 작성자 08.01.27 12:18

    로데오님...왜 그러실까?..그런 남편을 부러워하시공..ㅎ 삼일동안 세끼 식당밥 먹은게 아니고 하루에 한 끼 였습니다....그래도 나만 잘 먹는거 같아서 미안하지요..여자는 남자든 다 그런 맘 먹고 사는거 아닌가요?..

  • 08.01.26 23:31

    차 가지고 사람 픽업하는거 그거 정말 피곤한 일인데.. 그래도 구슬님 같이 적극적인 분이 있으니 동창 모임이 잘 운영 되는겁니다요.. 나도 오늘 동창 모임 있었는데... 울 서방이 같이 나가서 친구들 저녁 사줬어요...... 생갈비에 장어구이... 배 터지게 먹고 이제 들어왔슴다...

  • 작성자 08.01.27 12:23

    다음부턴 저도 절대로 차 안 가지고 갈려구요.. 이래 놓고 또 가지고 갑니다..ㅎㅎ 암튼 아지매님은 시집은 잘갔어요....요즘 그런 남자 드뭅니다...물론 장가도 잘갔지만은요..ㅎ 그날 친구 남편이 그런 배려를해주니 친구가 동창들 사이에서 더 돋보이니 결국은 자기 마누라에게 플러스가 되는것...참 현명한 남편이지요....그나 배 터질정도로 드셨으니 남편분 지갑이...ㅎㅎ

  • 08.01.27 09:17

    어떻하면 글케 이해심 넓은 남편분들을 뫼시고 사시는지...

  • 작성자 08.01.27 12:32

    어떻게 하냐구요?...저도 그렇게 이해하기까지 보이지 않은 전쟁이 많았습니다..ㅎㅎ 전쟁후 평화가 찾아온거 뭐 그런셈이지요..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처음엔 저도 무조건 따르고 말 못하고 속으로 삭히고 그랬는데 그럴필요까지는 없겠더라구요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조금씩 변화도 주고 남편에게 자극도 주고..그 대신 제 할일은 철저히 하고 다니고 적당히 절제하하는 그런 자기 관리가 중요합니다.....에공...감히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 08.01.27 12:57

    차가 편하기도 하지만 때론 어렵고 난처할때도 있지요.특히 시골에 다녀오려면 이웃집에서 같은 서울이니 좀 태워가라 하지만 그 서울이 어디 이웃집 거리인가요? 돌아돌아 내려주고 늦은밤 집에 들어 오게 되는데...무지 피곤합니다.

  • 작성자 08.01.27 18:07

    그쵸?..같은 서울이라도 거리가 얼마인데...전 원래 서울 가면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만 춥기도하고 시간이 덜 걸릴거 같아 가지고 갔는데 더 힘든 날이었지만 친구들이기에 용서가 되는거지요..ㅎㅎ

  • 08.01.28 20:30

    왕발 구슬님...구슬님의 억척스러운 참여와 사랑으로 주위의 사업 동료들이나 친구들이 편안한 것 이겠지요...물론 옆지기가 쬐금 불편을 겪고는 있겠지만요...우짜튼 디따 부럽습니다...낮이나 밤이나 서울로 인천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구슬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08.01.29 13:39

    재주니님이 제 발을 보셨나?..ㅎㅎ 옆지기가 이해 안해주면 제가 어찌 하나요~~ㅎ 뵌지 오래됐네요..ㅎ 재주니님도 하시는 사업 대박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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