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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개치기 ◀ 함께해요 …독서벙개♥… 2월독서모임 책공고 김남희의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비달송(썬니) 추천 0 조회 724 11.01.17 10:58 댓글 1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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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8 15:43

    지선아! 천개의 찬란한 태양, 연을 쫓는 아이 둘다 집에 있는데 빌려줄까?
    대신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좀 빌려줘!! 아직 안샀다는ㅋㅋ

  • 11.01.28 16:13

    모두 애독가들이시군요!!! 저만 안 읽었어요.. 헉 편식쟁이 줄리엣이네요 OTL 폭넓은 독서 해야겠어요ㅠㅠ
    빌려주신다니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깨끗하게 볼게용 잇힝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언제든 말하세요~

  • 11.01.28 16:19

    다들 엄청 많이 읽으시네요 ㅋ 지금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읽고있는데 첫 구절에 '내가 철들어 간다는 것은~~ '이 노래 흥얼흥얼 거려봅니다 ㅋ
    우리 철 들지 말고 만나요~~ ㅋㅋㅋㅋ

  • 작성자 11.01.29 20:35

    철드는거 제일시러,,,ㅎㅎ 아직도 난 철안들고 버티고 살고있슴 됏슴?ㅎㅎ 맘에 드심?ㅋ

  • 11.01.29 16:40

    아.....이번주 대박..담주 갈게요 .. 미리 예약하고 갈테니 가게 비워 두세요 .. -ㅅ- ㅋㅋ

  • 작성자 11.01.29 20:35

    헐,,,당신오시면 가게를 싹비워야 합니까??ㅋㅋ 알겠습니다 마마 ㅋㅋ 정중히 맞이합죠 ㅎㅎ

  • 11.01.29 21:20

    저... 주야주야... 야간이네요 허걱 ㅠㅠ 출근전에 머리자르러 들리겠습니다! ㅠㅠ안타깝네요!

  • 작성자 11.01.29 21:49

    ㅋㅋ 쪼아,,쪼아 손님으로 오심 고맙고 더 반갑지,,,ㅎㅎ 내가 너 얼굴모르니,,,오자마자 누구라고 알려주세요 ㅎㅎ ㅋㅋ 좋은 주말 보내라,,,

  • 11.01.30 22:47

    '책을 만든 사람보다 , 책이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작은 책 하나를 읽었습니다.

    밤하늘을 한명에 어른과 작은 아이 한명이 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별똥별이 떨어 지는 순간 누구나 알듯이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소원을 빌지 못했습니다.
    그때 어른이 '소원은 항상 가슴 속에 담고 있어야 하는거야, 순간 순간 생각 나는 소원은 소원이 아니라 자신에 모자람을 보상 받으려는 욕심이야'

    이 다음에 시간이 흘러 저에 8살,6살 딸 아들에게 이런 말을 할수 있도록 항상 가슴 속에 소원을 간직 할수 있는 아버지 였으면 좋겠습니다.

    능력이 없어서 아직 회사네요. 이번에는 꼭 읽겠습니다.

  • 작성자 11.01.31 09:52

    우리는 모두가 지평선 저 너머에 있는 요술의 장미정원을 꿈꾸느라 현재 자기집에 있는 장미꽃은 못본다! 요즘 읽고있는 책에서 가장 맘찔리는 구절이란다! 도데체 무엇이 인생을 잘사는걸까?깊이 생각해보는 어제오늘이란다,,,ㅎㅎ 너의 댓글보니 반갑구나 참 신기하지? 책이 나를 만들고 더 가꾸고잇구나 느낄때 저런 댓글을 보다니 그댄 정말 대단하오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거라

  • 11.01.31 12:04

    언니,오빠의 글을 보고 있노라니 저 또한 맘찔리는건 뭔지..ㅋㅋ
    사람은 발전이 있어야 하지만,그에 못지 않게 한결 같은 맘으로 살아야할 것들도 존재하고..
    순간 참 많은 걸 느끼게 하는 정오네요~~가슴속에 웅크리고 있는 그것을 톡하니 끄집어내며,
    책땜에 제대로 만들어진 사람중에 하나이고 싶네요~~^^

  • 작성자 11.01.31 12:44

    제대로 만들어진 인간은 없는법!! 우린 책속에서 진리를 깨닫고살자구 신을신발이 없어 걱정하는 사람말고 두발로 걸을수있다는거에 감사하는 그런 자세,마음,,,그렇게 살아보자구ㅎㅎ

  • 11.01.31 13:16

    참 좋은 말이구나 "소원은 항상 가슴속에 담고 있어야 하는거야" ... 몇 해 전 어느분이 나에게 질문하기를 "당신의 Vision은 무엇입니까~?"라는 말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 했던 내가 생각나네ㅡㅡㅋ << Nothing is impossible to a willing mind~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불가능이란 없다...>>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아 보겠단 생각을 해보네요^^~*

  • 11.01.31 13:32

    밥 먹고 자고 일어 났습니다.
    생각 없이 쓴 짧은 글에 이렇게 좋은 말들을 해주시는 여러분들 3명이네요.
    감사 합니다. 설 잘보네시고 한해 몸 건강 하세요...

  • 11.01.31 15:18

    즐건 명절보내세욤^^

  • 작성자 11.01.31 15:58

    꿈이라,,,그 꿈이 나이가들면서,,,멀리있는 요술장미정원이었다는거,,,ㅋㅋ 꿈은 바로 내발밑에,,,ㅎㅎ 하루즐겁게,어느누구도 미워하지않으며,힘든사람에게 소주한잔사줄능력정도면,,,ㅎㅎ 카네기행복론읽고 맘을 다시 바꿈,,,ㅋㅋ 꼭 읽어들보시게들,,,

  • 11.01.31 16:28

    갑자기 떨어진 일을 갑자기 하고 슬쩍 다시 들어왔는데 좋은 이야기들에 마음이 따뜻하네요^^
    오늘은 마음처럼 날도 조금은 풀리는 것 같습니다^^

  • 11.02.01 08:31

    제가 아직 참석댓글을 못남겼군요.. 참석 댓글 이제서야 올립니다... 2월 11일에 뵙도록 할께요~ ^^

  • 11.02.01 09:22

    태진이~~이번 책은 후딱 읽지 말고,찬찬히 음미하면서 느린 템포로 읽어 보길~~^^
    은근 바쁜 태진이 그래도 책도 읽고 이~~~쁘당^^ㅋㅋ

  • 11.02.06 21:13

    새해 복많이 받으시소~~~

  • 작성자 11.02.07 09:54

    ㅎㅎ 네,,새해복 더 많이 받으세요 ㅎㅎ

  • 11.02.07 14:45

    어제 책 구했어요. 아직 직장이라 읽어보진 못했지만...
    오늘밤부터 부지런히 읽고 참석해볼까 합니다.

  • 작성자 11.02.07 14:48

    아,,,책 구입했어요? ㅎㅎ 그 책 읽는중간중간 어디 훌 떠나고싶으실껍니다,,그리고 책 다읽고덮으면 바람소리와함께 소주한잔이 그리울껍니다,,ㅎㅎ 그날 보아요,,ㅎㅎ 그 바람과 소주는 같이함께

  • 11.02.10 15:30

    잘 찾아 갈 수 있을까요?
    낼 뵈요!!!

  • 작성자 11.02.10 18:33

    못찾겠다싶음 전화하세요,,,근처와서,,,인동롯데리아건너편도로에서 쭈욱,,,올라옴 되요,,,ㅎㅎ 헤메지말고 인동근처와서 전화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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