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 독서번개 책공고합니다!
김남희작가의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출판사는 웅진지식하우스!
(09년도책이랑10년도 책이 표지만틀리고 둘다있습니다,,,둘다같은책입니다
여행자에게보내는 편지가 첨가되어있습니다 10년도책에는 참고하세요)
날짜 2월달두째주 금요일 저녁8시반
(일찍오시는건 반갑게 맞습니다,,근데 늦으시면 한참 책이야기중에,,,맥이 딱,,,
끊기므로 될수있음 시간을 지켜주세요ㅎㅎ^^)
장소 신가이헤어(인동드림뷰아파트상가 1층 ,인동경동택배점 바로맞은편)
장소문의나 궁금한점은 비달송 010-6878-4228
책에대해 궁금한점은 뉴하트 010-9089-1808
오실때 픽업에관한 문의는 빛과소금010-8855-4973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책만읽고오셔셔 그 맘만가지고 오시면됩니다
그리고
저희 독서모임은 말그대로,,,독서모임그자체입니다
책선정은 돌아가면서 하므로 책선정하는분이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선정합니다
그러니 그 책자체에 대한 감동과 선정배경과 수준은 선정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그래서 더 아름다운거죠 나랑다른 책을 보는 이유 마음,,,,
너무 춥네요
맘있으신분은 책 한번 보시고 담달에 뵈어요
추신!
여기 독서모임은 그냥 작은 소모임입니다
책에대한 감동과 느낌,,,,이런걸로 서로 맘맞는 사람들과의 동질감 일치감,,,정서적인 그 끈을만드는거죠
절대로,,,,손석희의 토론이나,백지연의 토론같은 방식이아님을 다시한번강조합니다
상대편의 느낌과 감동을 그대로 받고 경청한뒤,,,,내 느낌의대해 이야기하고 공유하는것뿐
내 생각을 주입하거나,,,내 의견을 관철시키는 정치적 토론은 아님을 다시한번 살짝강조합니다
그저
따뜻한 시선으로 너그러운맘으로 서로를 보고 세상을 바라보자는 의미로만
여겨 주세요
넛지!(팔꿈치로 살짝 기분좋게 찔러서,,,,내의견을 전달하는,,,)
뭐 요런 귀여운 방식,,,아름다운방식으로 그저 가벼이 수다떠는거죠
그리고
독서토론후에 2차가 있습니다
소주한잔하면서,,,책밖의 다른이야기를 하는거죠!!
적당한 회비 챙겨오시면 됩니다!
(2차참석은 자유입니다...근데 안가시는분이 없더군요 ㅎㅎ)
지선아
천개의 찬란한 태양, 연을 쫓는 아이 둘다 집에 있는데 빌려줄까


아직 안샀다는

대신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좀 빌려줘
모두 애독가들이시군요


저만 안 읽었어요.. 
편식쟁이 줄리엣이네요 
폭넓은 독서 해야겠어요

깨끗하게 볼게용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언제든 말하세요
빌려주신다니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다들 엄청 많이 읽으시네요 ㅋ 지금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읽고있는데 첫 구절에 '내가 철들어 간다는 것은~~ '이 노래 흥얼흥얼 거려봅니다 ㅋ
우리 철 들지 말고 만나요~~ ㅋㅋㅋㅋ
철드는거 제일시러,,,ㅎㅎ 아직도 난 철안들고 버티고 살고있슴 됏슴?ㅎㅎ 맘에 드심?ㅋ
아.....이번주 대박..담주 갈게요 .. 미리 예약하고 갈테니 가게 비워 두세요 .. -ㅅ- ㅋㅋ
헐,,,당신오시면 가게를 싹비워야 합니까??ㅋㅋ 알겠습니다 마마 ㅋㅋ 정중히 맞이합죠 ㅎㅎ
저... 주야주야... 야간이네요 허걱 ㅠㅠ 출근전에 머리자르러 들리겠습니다! ㅠㅠ안타깝네요!
ㅋㅋ 쪼아,,쪼아 손님으로 오심 고맙고 더 반갑지,,,ㅎㅎ 내가 너 얼굴모르니,,,오자마자 누구라고 알려주세요 ㅎㅎ ㅋㅋ 좋은 주말 보내라,,,
'책을 만든 사람보다 , 책이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작은 책 하나를 읽었습니다.
밤하늘을 한명에 어른과 작은 아이 한명이 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별똥별이 떨어 지는 순간 누구나 알듯이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소원을 빌지 못했습니다.
그때 어른이 '소원은 항상 가슴 속에 담고 있어야 하는거야, 순간 순간 생각 나는 소원은 소원이 아니라 자신에 모자람을 보상 받으려는 욕심이야'
이 다음에 시간이 흘러 저에 8살,6살 딸 아들에게 이런 말을 할수 있도록 항상 가슴 속에 소원을 간직 할수 있는 아버지 였으면 좋겠습니다.
능력이 없어서 아직 회사네요. 이번에는 꼭 읽겠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지평선 저 너머에 있는 요술의 장미정원을 꿈꾸느라 현재 자기집에 있는 장미꽃은 못본다! 요즘 읽고있는 책에서 가장 맘찔리는 구절이란다! 도데체 무엇이 인생을 잘사는걸까?깊이 생각해보는 어제오늘이란다,,,ㅎㅎ 너의 댓글보니 반갑구나 참 신기하지? 책이 나를 만들고 더 가꾸고잇구나 느낄때 저런 댓글을 보다니 그댄 정말 대단하오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거라
언니,오빠의 글을 보고 있노라니 저 또한 맘찔리는건 뭔지..ㅋㅋ
사람은 발전이 있어야 하지만,그에 못지 않게 한결 같은 맘으로 살아야할 것들도 존재하고..
순간 참 많은 걸 느끼게 하는 정오네요~~가슴속에 웅크리고 있는 그것을 톡하니 끄집어내며,
책땜에 제대로 만들어진 사람중에 하나이고 싶네요~~^^
제대로 만들어진 인간은 없는법!! 우린 책속에서 진리를 깨닫고살자구 신을신발이 없어 걱정하는 사람말고 두발로 걸을수있다는거에 감사하는 그런 자세,마음,,,그렇게 살아보자구ㅎㅎ
참 좋은 말이구나 "소원은 항상 가슴속에 담고 있어야 하는거야" ... 몇 해 전 어느분이 나에게 질문하기를 "당신의 Vision은 무엇입니까~?"라는 말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 했던 내가 생각나네ㅡㅡㅋ << Nothing is impossible to a willing mind~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불가능이란 없다...>>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아 보겠단 생각을 해보네요^^~*
밥 먹고 자고 일어 났습니다.
생각 없이 쓴 짧은 글에 이렇게 좋은 말들을 해주시는 여러분들 3명이네요.
감사 합니다. 설 잘보네시고 한해 몸 건강 하세요...
꿈이라,,,그 꿈이 나이가들면서,,,멀리있는 요술장미정원이었다는거,,,ㅋㅋ 꿈은 바로 내발밑에,,,ㅎㅎ 하루즐겁게,어느누구도 미워하지않으며,힘든사람에게 소주한잔사줄능력정도면,,,ㅎㅎ 카네기행복론읽고 맘을 다시 바꿈,,,ㅋㅋ 꼭 읽어들보시게들,,,
갑자기 떨어진 일을 갑자기 하고 슬쩍 다시 들어왔는데 좋은 이야기들에 마음이 따뜻하네요^^
오늘은 마음처럼 날도 조금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참석댓글을 못남겼군요.. 참석 댓글 이제서야 올립니다... 2월 11일에 뵙도록 할께요~ ^^
태진이~~이번 책은 후딱 읽지 말고,찬찬히 음미하면서 느린 템포로 읽어 보길~~^^
은근 바쁜 태진이 그래도 책도 읽고 이~~~쁘당^^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시소~~~
ㅎㅎ 네,,새해복 더 많이 받으세요 ㅎㅎ
어제 책 구했어요. 아직 직장이라 읽어보진 못했지만...
오늘밤부터 부지런히 읽고 참석해볼까 합니다.
아,,,책 구입했어요? ㅎㅎ 그 책 읽는중간중간 어디 훌 떠나고싶으실껍니다,,그리고 책 다읽고덮으면 바람소리와함께 소주한잔이 그리울껍니다,,ㅎㅎ 그날 보아요,,ㅎㅎ 그 바람과 소주는 같이함께
잘 찾아 갈 수 있을까요?
낼 뵈요!!!
못찾겠다싶음 전화하세요,,,근처와서,,,인동롯데리아건너편도로에서 쭈욱,,,올라옴 되요,,,ㅎㅎ 헤메지말고 인동근처와서 전화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