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적으로 썩어 들어간 아래 어금니가 흔들리다가
빠졌습니다. 근데 빠진 어금니를 보니 어떤 분은 좀 깨끗한게
썩어들어간 부분만 땜빵 잘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임플란트 한다고 ..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학교에서 여행을 간거였는지..잘 모르겠는데
공연을 갔던것 같기도 하고.. 교수님을 뵜는데 관심 받고 싶어서
그냥 말이나 걸어볼까 하고 옆에 계속 서 있었는데
절 못 보신건지 없는 사람인듯 그냥 교수님 옆에 있는 분이랑
얘기만 하셔서 그냥 왔습니다.
(현실)
영상제작 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2인1조로 영상을 제작해야 되는데
같이 한다는 친구가 원래 있었거든요. 그래서 마음 놓고 있었더니만
그 친구가 같이 못할 수도 있다더라구요. 생각해 보니까 그냥 혼자 하는게
편할것도 같아서 .. 교수님께 그냥 혼자 한다고 말씀 드릴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꿈에 나온 교수님은 제가 1학년때 부터 배우던 교수님인데..
인물사진을 맡으셨습니다. 근데 교수님이 저희 수준 보단 너무 높은 걸
원하시는 것 같아서 열심히 해도 좌절할 때가 많네요.
이젠 그 과목 보단 다른 과목에 더 비중을 두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썩은 아래 어금이가 빠졌다고 큰일은 아니지요 이미흔들리고 썩은 이 였으니까요
그래고 신경쓰인 이빨인데 빠져버렸으니 님이 조금 근심했던일이 시원하게 해결되는 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