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초로(人生草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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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漢書) 소무진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은 풀초(草) 이슬로(露)"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에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痕跡)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도덕경(道德經)의 저자(著者)인 노자(老子)는
세상(世上)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를 제시(提示)하고 있습니다.
교기(驕氣)
내가 최고(最高)라는
교만(驕慢)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다욕(多慾)
내 마음에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지나친 욕심(慾心)을 버려야 한다.
태색(態色)
잘난 척하려는
얼굴 표정(表情)을 버려야 한다.
음지(淫志)
모든 것을 내 뜻대로 해보려는
욕심(慾心)을 버려야 한다.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人生)... 잠깐왔다
허무(虛無)하게 가는 인생(人生)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執着)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彷徨)과 번민(煩悶)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인생초로(人生草露)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暫時)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
그 찰나(刹那)의 순간(瞬間)을 살다 가면서 과연(果然)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 놔야 할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원망(怨望)하지 말 것,
자책(自責)하지 말 것,
조급(躁急)해 하지 말 것,
궁상(窮相) 떨지 말 것,
현실(現實)을 부정(否定)하지 말 것,
해야 할 것,
다섯가지는 무엇일까요 ?
자신(自身)을 바로 알 것,
희망(希望)을 품을 것,
용기(勇氣)를 낼 것,
책(冊)을 읽을 것,
성공(成功)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行動) 할 것,
이 열가지가 우리의 삶을 결정(決定)짓는다고 합니다.
실수(失手)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존경(尊敬)스러울 뿐 아니라 훨씬 더 유용(有用) 합니다.
상대(相對)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번 패배(敗北)한 사람이다.
라고 부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상대(相對)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自己)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幸福)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