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력체제 구축
충남 · 대전 ‧ 세종창조경제 혁신센터 와 한국은행간 금융지원 업무협약 (MOU) 체결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센터장 이병우 ) 는 11.23 일 ( 월 ) 오전 11 시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서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 최길성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 김한수 한국은행 대전 충남본부장과 이상율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 , 기술보증기금 황인문 충청호남영업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 기술 ‧ 경영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 이번 협약은 충남 · 대전 · 세종 지역의 창조경제 활성화와 지역내 창조 혁신형 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 및 경영혁신 지원을 위해서 지 역내 관계기관간의 상호협력이 매우 긴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 이 협약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6 차산업 ·ICT ・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에 대하여 ▲ 한국은행 지방중소기업자금 우선 지원 ▲ 금융기관 우대금리 적용 ▲ 신용보증기관 대출 보증 우대지원 ▲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술개발 및 경영지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ㅇ 충남 · 대전 ·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점지원 부문 대상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경쟁력 향상 및 사업화 , 수출
량 강화 , 경영 및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대상 중소기업에 대하여 대출금의 최
대 50% 를 금융기관에 연 0.75% 로 지원함으로써 해당기업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
ㅇ 신용 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및 기술보증기금 충청호남지역본부는 신용보증서 발급을 위해 부담해야 하는 보증
료율을 최대 0.2%p 차감함과 아울러 보증비율도 최대 10%p 확대한다 .
□ 관계자는 “ 이번 협약으로 인하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 지원하는 중소기업의 금리부담이 금융기관 자체자금대출에 비해 1.0%p 내외 낮아지고 담보력이 취약한 혁신기업의 대출기회가 확대될 것이며 , 이를 통해 창조혁신형 기업의 발굴 · 육성 등 지역의 창조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