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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현대시 읽기 조성국의 시 「……해낙낙하니 웃었다」 감상 / 김병호
정대구 추천 0 조회 8 24.08.20 04:5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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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21 05:31

    첫댓글
    ……해낙낙하니 웃었다 / 조성국


    딸애가 넹택없이 바라는 걸 일거에
    무찔러 버렸더니
    밥 안 먹는다고
    땅바닥 나뒹굴며 뒈지게 울며불며 뗑깡을 부린다
    글다가 달게는 사람이 통 없으니까
    이리저리 둘러보며 아무도 없어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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