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우효동
수원에서 피코타선수에게 맞은 어이없는 오심성 끝내기 홈런 ...
조규수 호투가 날아가던 그순간....피코타를 원망한게 아닌 우효동의 오심에 광분....
그후로 지금도 주심보는 우효동을 그닥 선호하지않음..
당시 중계가 없어서 조용하게 마무리되어 아쉬움..ㅡㅡ;
2007년 ?
이영우의 홈런이 파울이라며 ㅡㅡ; 그해 유일한 1호홈런을 빼앗아간 심판..
1루심의 오심으로 홈런이 파울이되고 그 후 방송에서 여러번 언급 했으나..조용히 마무리 ..
2009년 민영기
이여상의 2루 포구시 에러 선언...
그 에러로 역전패 ㅡㅡ;;
이외에도 유지훤 3루코치가 심판과 대등하게 항의하던 모습이 보이는 잠실.대전경기등이 생각이납니다.
왜 한화는 항의를 거칠게 하지않을까요?
엘지.두산.롯데는 조금만 이상해도 감독이 먼저 나와서 이래라 저래라 삿대질까지하고 언성높이는데...
왜 유독 한화벤치는 얌전할까요ㅡㅡ;
지금 감독 뿐아니라 예전감독들도 항의를 해야할땐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머 경기를 8:4부터 봐서 비디오 판독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비디오판독 항의도 안하고..
적어도 2루심과 이야기는 해야죠...
구대성 투수시..최준석타석에
이범호앞에 페어성안타도 항의정도는 할수있는거라지만 이범호선수의 조그마한 항의 외엔 ...없는 모습이..그저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많이나오는것도 좋지않지만 적어도 이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ㅡㅡ;
첫댓글 그러게요..다른 팀이었다면 이정도로 끝나진 않았을지도 모르죠..울 한화도 거친 항의 했으면 하네요..도를 지나치면 안되겠지만요... 어제 경기가 너무 아까워서...차라리 일찍부터 진 게임이었다면 미련이라도 안가질텐데..여상이가 그전에 역전을 안시켰다면 억울함이 덜했을텐데..오심으로 답답해진 마음에 밤새 뒤척였습니다...
감독이나 선수나 팬이나 다들 너무 순둥이인것도 한화의 문제점이죠
한화선수들은 순둥이다..이젠 이말도 듣기싫네요..
한화선수들뿐 아니라 한화펜들도 순둥이로 보는듯--
여러모로 데이비스가 그리워지는군요.
전화해서 항의할라구요~~짜증납니다.
민영기심판,올 1군 잔여경기 출장정지 먹었죠. 이제 한화에 안티심판이 생긴거라고 봐야겠죠? 저사람이 심판 계속하는한 한화에 좋은 감정 가질 리가 없을테니까요. 자기 아들이 한화에 오지않는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