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엄 촘스키 : '세계의 종말이냐, 평화협상이냐' - 미국은 러시아를 처벌할 생각만 하지 말고, 단 한 사람의 우크라이나인이라도 구하라
차스 프리먼 :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 미국의 정책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러시아와 싸우는 것이다
헨리 키신저 ; '우크라이나는 평화를 위해 영토를 양보하라' - 푸틴과 평화협정을 맺어야 한다. 하지만 러시아의 핵 위협을 관용해서는 안된다
존 미어샤이머 : '이 전쟁의 일차적 책임은 서방에 있다' - 우리는 막대기로 곰의 눈을 찔렀다. 그 곰은 반격하고 있으며, 그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촘스키 교수는 미국의 유대계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자, 철학자, 심리학자, 정치평론가, 인권운동가, 사회 비평가, 1928년 우크라이나 출신 아버지와 벨라루스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촘스키 교수가 본 우크라이나 사태의 배경은 1990년 2월 9일 고르바초프와 제임스 베이커의 합의, 즉 독일의 통일과 나토가입을 소련이 용인하는 대신 나토는 1인치도 동쪽으로 이동하지 않겠다는 합의를 서방이, 지키지 않은 것을 첫 번째 배경으로 보았다. 결국 2004년까지 동유럽, 즉 소련의 위성국가들을 나토에 가입시키고, 2008년 조지 W. 부시가 다시 한번 부쿠레슈티에서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초대한 것과 미국이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를 향해 나토 가입을 권유하고 유로마이단 혁명을 선동 및 지원한 것을 두 번째 배경으로 보았다. 세 번째 배경으로 2021년 9월 1일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와 '전략적 파트너십 공동 성명'을 낸 사실을 꼽았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우크라이나는 없다 - 촘스키는 이 전쟁은 대리전이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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