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자리잡고 있는 공동경비구역 제이에스에이 촬영세트장이 있당... 그 곳엔 돌아오지 않는 다리가 있는데 물론 남측 관측소와 북측 관측소가 다리를 사이로 자리잡고 있지 인터넷상에는 촬영이 다 끝나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그만이라고 하는데 가보니깐 볼꺼 정말 없더라.
거기 갈려고 하는 커플들... 가지마... 실망만 할껄...?
아 저녁에 가면 좋을 것 같다. 인적이 드물어서 밀회를
즐기기엔 딱일 거야...^^;
찾기도 힘들어! 호서대 아산캠퍼스 서쪽에 위치해 있는데
나도 간신히 찾았다. 제일 처음에 나도 못 찾아서 호서대기숙사 까지 올라 갔는데 글쎄 어떤 커플이 나에게 차를 드리밀더니 하는 말...
"공동경비구역 촬영 현장 어디에여?"
이런 나도 못찾고 있는데...헉 되게 부럽더랑... 차도 있구
그 쪽은 눈도 안 녹아서 장난이 아니니깐...
암튼 거기 갈려거든 마음을 돌리는 것이 좋을꺼얌.
전부 훼손되어 있어... 거기 들린 사람들로...
명심하길 바란다.
그럼 이만...성주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