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문을 올리긴 했습니다.복수로 답변 가능합니다.
<br>
<br>
설문은 참조만 하고,,,정말로 K리그가 인기 없는 이유가 뭘까요?
<br>
<br>
유럽과 비교해보면 태생적으로 한국에서는 축구가 인기없다가 맞는 것도 같습니다.
<br>
<br>
축구가 좋다는 분들은 많아도, 축구 구단을 직접 만들어 운영하겠다는 분들은 없습니다.
<br>
(조기 축구 수준 말고,,,)
<br>
<br>
시민구단들은 적자에 허덕입니다.
<br>
(관중도 없고, 광고도 붙지 않거나, 떨이처럼 덤핑 광고나 하거나, 협조를 구걸하기도 하고)
<br>
<br>
한편 일본과 비교해보면 프로축구연맹의 무능함 또는 직무유기 또한 무관심 또한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도 사실 우리나라처럼 인위적으로 축구 흥행을 만들어나간 것이 사실이거든요.
<br>
<br>
시민구단이 아닌 기업중심의 구단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br>
<br>
막상 대기업이 축구에서 손을 털겠다고 하면 프로축구판이 붕괴될 것 같고,,
<br>
<br>
중계를 안해주는 방송국을 탓해보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K리그 생방송의 시청률은 3% 이내이고, 챔피언결정전조차도 5%를 넘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소식마저 전해져오고....
<br>
<!-- -->
첫댓글개인적으로 K리그 재미있습니다. 선수들, 패스, 드리블 보면 재밌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없다는 말이 나오는건 관중수가 적어서 그렇겠죠. 그건 구단에서 홍보할 생각을 안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단에서 어떻게 하면 팬들이 더 경기장에 많이 찾아오게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해서 경기장을 좀더 팬들과 가깝게 한다던가 이벤트를 연다던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한다던가 해야되는데 그렇지 못한점이 몇몇팀을 제외하고는 관중이 적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ps. 챔피언결정전의 시청률이 낮다고 인기없다 아무도 안본다 하시는데..... 당연한거 아닙니까? 챔피언결정전... 가서 봐야죠. 정말 가서 보지 못하는 상황의 사람들이 TV로 보는거죠. 그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집에 앉아서 TV를 시청하길 기대한다는 것입니까? 시청률 올릴려고 경기장을 찾지 말란말인가요? 그덕에 관중수는 많았잖습니까. K리그 방송의 시청률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든 경기장에 모일수 있도록 해야지.
언론이 관심이 없는 탓이죠 프로축구연맹쪽 홍보도 문제고 아무리 구단들이 홍보한다고 해도 잘했봐자 지역방송국 광고나 전단지 뿌리는 거죠 일단 관중들이 경기장에 와야 제대로 된 홍보를 하죠 지상파들이 관심이 없으니.. 솔직히 우리나라사람들은 언론플레이에 너무 현혹되기때문에 언론의 도움없이 케이리그의 인기몰이는 힘들죠
일단 거슬러 올라가서 유럽이나 남미처럼 유소년시스템부터 제대로 도입해야 할듯. -_- 전문가들을 많이 양성하고 향후 10년 뒤를 바라보는것이 필요할꺼 같네요. 어차피 국가대표선수들 대부분이 유스팀과 18세나 청대를 거쳐서 나오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유소년때부터 잘 키운다면 더불어 K리그도 발전하지 않을까요? 홍보를 안해도 너무 재밌는 나머지 보게 오게끔 매료 시키는거죠,
한가지를 고를려니.. 힘드네요.. 복합적으로 작용한것이 아닐까 하는 하나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서 그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내에서 스포츠가 퇴보되고 있다고 봐야하고.. 연고의식에 대해서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사라지게 했다는점이 아닐까 하는.. 머 다른것도 K리그가 인기없는 이유겠지만.. 저는 저 두가지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패배주의도 한몫한거 같고..
첫댓글 개인적으로 K리그 재미있습니다. 선수들, 패스, 드리블 보면 재밌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없다는 말이 나오는건 관중수가 적어서 그렇겠죠. 그건 구단에서 홍보할 생각을 안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단에서 어떻게 하면 팬들이 더 경기장에 많이 찾아오게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해서 경기장을 좀더 팬들과 가깝게 한다던가 이벤트를 연다던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한다던가 해야되는데 그렇지 못한점이 몇몇팀을 제외하고는 관중이 적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ps. 챔피언결정전의 시청률이 낮다고 인기없다 아무도 안본다 하시는데..... 당연한거 아닙니까? 챔피언결정전... 가서 봐야죠. 정말 가서 보지 못하는 상황의 사람들이 TV로 보는거죠. 그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집에 앉아서 TV를 시청하길 기대한다는 것입니까? 시청률 올릴려고 경기장을 찾지 말란말인가요? 그덕에 관중수는 많았잖습니까. K리그 방송의 시청률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든 경기장에 모일수 있도록 해야지.
언론이 관심이 없는 탓이죠 프로축구연맹쪽 홍보도 문제고 아무리 구단들이 홍보한다고 해도 잘했봐자 지역방송국 광고나 전단지 뿌리는 거죠 일단 관중들이 경기장에 와야 제대로 된 홍보를 하죠 지상파들이 관심이 없으니.. 솔직히 우리나라사람들은 언론플레이에 너무 현혹되기때문에 언론의 도움없이 케이리그의 인기몰이는 힘들죠
보기도 않고 재미없다 동내축구다 말하는 사람들 때문
저도 케이리그 안 볼 땐 재미 없는거 왜 보냐고 했지만 보기 시작하니까 유럽 축구와는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경기장에서 직접 보니까 티비와는 다른 느낌도 들구요,.
우련님 말씀에 동감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에서 일반사람들에게 축구는 유럽처럼 절대적인 스포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사람들에게 축구는 전부라고 할수있잖아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축구는 그런 의미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거슬러 올라가서 유럽이나 남미처럼 유소년시스템부터 제대로 도입해야 할듯. -_- 전문가들을 많이 양성하고 향후 10년 뒤를 바라보는것이 필요할꺼 같네요. 어차피 국가대표선수들 대부분이 유스팀과 18세나 청대를 거쳐서 나오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유소년때부터 잘 키운다면 더불어 K리그도 발전하지 않을까요? 홍보를 안해도 너무 재밌는 나머지 보게 오게끔 매료 시키는거죠,
옛적엔 나도 공좀찬다고 껍적거렷는데 지금은 골병이 든 육신이 운동은 일절 못하는 몸이라 그래도 공차기를 했던 몸이라 케이리그를 가끔 보면 질저하된 선수들이 더러 보이고 신사적 개임은 못하고 상대선수를 부상입히기를 목적으로 하는것 같아 보기가 꺼려진다.
한가지를 고를려니.. 힘드네요.. 복합적으로 작용한것이 아닐까 하는 하나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서 그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내에서 스포츠가 퇴보되고 있다고 봐야하고.. 연고의식에 대해서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사라지게 했다는점이 아닐까 하는.. 머 다른것도 K리그가 인기없는 이유겠지만.. 저는 저 두가지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패배주의도 한몫한거 같고..
앗 복수가 가능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ㅋㅋ
은근 인기 있는데..
전 K리그 이번 시즌 재미있었는데 플레이 오프 가기위해 끝까지 열심히 하고 결정전도 재미있던데 이런 흥미꺼리를 많이 만들어야 재미가 있을듯
[중계료 작다고 방송 3사에 축구 중계권 안내준 축협 .. 그게 진정 k리그 살리려는 축협인지..............k리그는 큰경기말고 전부 케이블밖에안하잖아요.. 정말...]
조재진이 J리그로 가는바람에 K리그는 인기가없죠 ㅋㅋ
가장 큰 이유 두가지 저기 딱있네요..연고의식,축구행정....이 두가지가 가장 큰 문제일 듯 하네요..
일단 전기리그 후기리그 를 나눈 다는 발상자체가 ㅉㅉㅉ 전기리그 우승팀 성남 후기리그와서 죽쓰고있고 모하나
성남이 결국 챔피언결정전에서 후기리그 우승팀 수원을 이기고 2006시즌 최종 우승했습니다.
이런 글들이 돌아다니는것도 한몫 단단히 하는듯... 재미없다 재미없다... 세뇌시키는듯 ;;
해외리그에 눈이 높아져서
심판의 미숙한 경기운영?? 거친 반칙으로인한 게임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