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결과 앞에서도
지키려는 각오
- 대통령은 스스로 패장이 되는 '하야'는 있을 수 없다
- 악(惡)의 집행자와 그들의 행위는 자신들이 역사 속에서 영원한 책임 및 심판을 받아야 한다
- 어서 이 타당치 못한 광기와 저주는 멈추어야 한다
- 우민(愚民)적인 저주의 제물은 박대통령과 지지자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들 자신이 될 것
- 역사를 두려워하고 이성과 분별을 찾아야
저는 개인적인 각오를 적겠습니다. 만약이라는 가정을 전제로 하고 최악의
결과
앞에서도
지키려는
각오를
적어봅니다. 혹시 오해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저는
패배주의자가
아닙니다. 비록 제가 적은 내용이지만 그대로 되지 않을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오해가
없기
바랍니다.
본론입니다. 저는
지금
당장
저들이
하고
싶은
대로
이루어져서
저희들의
손으로
그야말로
대통령을
처참하도록
도륙할
수
있는
정도도
각오합니다. 혹시 박사모의 소망이 무너져서 당장 패할지 몰라도 우리의 대통령과 박사모는 영원한 정의, 양심, 애국을 지키려고 혼신의 힘을 다한 것임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박대통령은
영원토록
이
나라를
사랑하는
의지를
곧게
지켜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대통령은 스스로 패장이
되는
'하야'는
있을
수
없습니다.
과격하게 보일지 몰라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미리
용서를
빕니다. 노골적인 표현을 한다면
사악한
세력에
의해
끌려
내쳐질지언정
스스로
나오시면
안됩니다.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최악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입니다. 만약 이 지경까지 가면 이 나라는 인간계(人間界)가 아닙니다. 하늘도
포기한
악령계(惡靈界)입니다.
아침에 mbn 방송에서
출연자
누군가
말하더군요. 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 육영수 여사님과 아버님 박정희 대통령 모두 자신들의 의지로(자신들의 발로) 청와대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그럴
것이라는
뉘앙스로
말하더군요. 저는 그 방송을 보면서 제대로 숨을 쉴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심장이
찢어지는
심정입니다. 더 이상 적절하게 써내려 가지 못하겠습니다. 그
사람의
말과
의도는
차마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말이었습니다.
악(惡)의 집행자와 그들의
행위는
자신들의
몫이
되어야
합니다. 역사 속에서 영원한
책임
및
심판은
자신들의
못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언론들과 손석희와 같은 언론인들은 역사의 준엄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도
악마가
되고
싶으면
당신들의
입과
손과
양심을
더럽히는
대가도
각오해야지
그
조차도
면하는
욕심은
포기하라고
말합니다.
당장은 이 광란의 분위기에서 교활하거나 우매한 군중들이 '승리'를 외칠 가능성이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대한민국인으로서의
자존감은
사라집니다. 후손에게 제대로인 미래를 물려주지 못합니다. 이는
이미
과거와
현재에서
우리가
겪는
종류의
광란이
얻어낸
결과를
많이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북한이라는 악마적 존재가 현재진행형으로서 이를 증명합니다.
저들이 당장은 환호할지 몰라도 역사에는 추악하고 어리석은 사실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
주동자들은
후손들에게
이어지면서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저들에게 마지막 당부를 합니다. 어서
이
타당치
못한
저주를
멈추라고! 결국 저주의 제물은
박대통령과
지지자들이
아니라
당신들
자신이
될
것이라고! 역사를 두려워하고 이성과
분별을
찾으라고
당부합니다.
울화가 치밀어서 나의 부족함을 잘 알면서 그리고 글이라고 하기에는 그 능력이 부끄럽지만 적었습니다. 부족하거나
과한
표현이
있으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