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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 축문
(2024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
2024년 02월 25일
*. 시산제 축문
(2023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
2023년 02월 26일
*. 시산제 축문 ( 2022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 2022년도 2월 27일 |
2022년도 백삼산우회 시산제 축문
유세차
단기 4355년 임인년 2월 27일 저희 백삼산우회 회원및 가족들은
팔공산 왕산 자락 열재 전망대에서 천지신명님께 엎드려 고하나이다.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백삼산우회가 1982년도 발족하여
무려 41년 동안 무탈하게 많은 산을찾아 오르며 모두 건강이 유지된 것은
오로지 천지신명님의 보살핌과 자비의 음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라 옵건데 임인년 올 한해도 백삼산우회 회원들이 자연을 즐기며,
발걸음이 가볍고, 무탈하게 노년을 살아가게 보살펴 주옵소서..
천지신명이시여!
코로나 19로 2년간 세상이 어지럽고 우리들을 힘들게 하더니
올해는 오미크론이란 놈이 다시 마음 놓고 산행도 못하게 고통을 주네요.
하루빨리 안정되어 저희 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
즐겁게 산행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라옵니다.
올해도 저희 백삼산우회 회원 및 가족들이 화합과 친목으로
늘 안전하게 산행할수 있고 변함없는 우정이 이어가길 기원드리며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주신다는 영흠한 이곳 민족의 영산 팔공산
갓바위를 바라보며 겸허하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조촐한 술과 음식을 정성되게 진설하고 옷깃을 여미고 엎드려 비오나니
부디 강림하시어 흠양 하시옵고
우리들의 마음을 거두어 살펴 주시 옵소서...
단기 4355 임인년 2월 27일
백삼산우회 회장 최 두호 와 회원 가족 일동
*. 시산제 축문 ( 2021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 2021년도 2월 28일 *. 시산제 축문 (시산제 취소) ( 2020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 #.코로나 19 전국 오염으로 2020년도 시산제는 취소하였습니다. *. 시산제 축문 ( 2019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 유세차~ 단기 4352년 기해년 2월 24일. 저희 백삼산우회 회원 일동은 우리들의 진산인 팔공산 열재에 올라 이 땅의 아름다운 산하를 만들어 저희들에게 내려주시고 모든 생명을 지켜주시는 천지신명 님께 삼가 고하나이다. 그동안. 대자연의 아름다운 형상과 조화를 함께하여 산을 찿는 동안 저희들의 발걸음과 길목을 지켜주시고 한 번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보살펴주신 음덕에 감사드립니다. 바라옵건대, 기해년 올 한해에도 하늘 아래 고운 자연을 즐겨하는 저희들의 발길이 가볍고 건강하게 해 주시고 어떤 사고도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오는 길 가는 길 구비마다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바라오니, 오직 자연과 벗하여 아름다움과 순수를 즐기며 우정과 결속으로 건강을 다지는 산행이 되게 하시고 산의 겸손과 포용을 본받아 사랑과 봉사로 사회에 기여하여 보람을 느끼게 하시고 그리고 존경받는 노년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고 올해에도 저희 회원과 그 가족이 더욱 화목하고 건강한 가운데 소망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굽이 보살펴 주시홉소서. 저희들도 당신의 뜻대로 이 아름다운 산하를 깨끗하게 지켜 온전히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 하곘습니다. 오늘, 우리 회원들이 한 마음 곱고 맑은 뜻을 모아 조촐한 술과 음식으로 제상을 마련하고 엎드려 비오니 강림하시어 흠향하시옵소서 ! 단기 4352년 2월 24일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회장 박영호외 회원일동 ------------------------------------------------------------------------------------------------------------------ *. 시산제 축문 ( 2018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 ------------------------------------------------------------------------------- *. 시산제 축문 ( 2017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 유세차 단기 4350년 정유년 2월26일 오늘 저희 경북중.고 47회 백삼 산우회 회원일동은 산우회 결성 36주년을 맞이하여 세상만물을 굽어보시며 모든 생명을 지켜주시는 천지 신령님의 음덕을 흠숭하며 백두대간의 큰 줄기인 팔공산자락에서 엎드려 고하나이다.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하늘의 이치입니다. 이자연의 근간이 산과 물인바 그 산하에서 호흡을 같이하며 많은 것을 얻고 배우고 있습니다. 광풍폭설에서 조금도 변함없이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는 산을 보고 젊은 날의 우리는 인내, 기개와 의리를 배웠습니다.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항상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고 빈자리를 메워주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것을 받아주며 때 묻고 오염된 것을 정화시켜 줍니다. 이제 인생의 후반 마무리에 접어든 저희는 흐르는 물의 포용과 관용을 배우고 있습니다. 산은 거짓이 없으며 항상 공평무사하고 인생살이 그 자체입니다. 시작은 적당한 긴장감과 두려움을 일으키고 가파르게 올라가는 길은 고되고 힘들지만 정복한 정상에서는 환희의 행복감과 성취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록 지친 심신 일지라도 내려가는 하산 길은 하루의 일과나 지나간 인생행로를 반추하면서 무언가를 해냈다는 보람을 느끼게 하며 내일과 미래를 위한 또 다른 희망찬 설계를 하게 합니다. 천지신명이시여 칠십이 넘은 백삼산우들에게 인생의 짙은 안개를 깨닫게 하시고 달관의 맑은 하늘을 보게 하시어 일말의 욕심찌꺼기도 모두 버리고 마음을 비우게 하소서! 정유년 한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기원하고 모든 가정이 재미있고 건강하고 축복받기를 간절히 비나이다. 오늘 조촐한 소찬과 술을 정성되게 준비하여 젯상을 차리고 엎드려 비오니 부디 강림하시어 흠향 하시옵소서! 정유년 2월 26일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회장 조 성 룡 과 회원 및 가족 일동 ---------------------------------------------------------------------------------------------- *. 시산제 축문 (2016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유세차 병신년 2월 28일 저희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회원 일동은 이 땅의 모든 산하를 굽어 보시며 모든 생명을 지켜 주시는 천지 신령님게 이 자리에 엎드려 삼가 고합니다. 민족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이 강산의 대 자연 속으로 산행을 하면서 배려하고 포용하는 마음과 샘솟는 기쁨을 함께 나누며, 산은 언제나 수양과 교훈의 어머니임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치이거늘, 이 아름다운 산하를 가꾸고 보존하여, 뒤에 남은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것을 머리 숙여 고하나이다.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서로 베풀고 사랑하며, 겸손과 봉사로서 이 사회에 필요한 그런 인생을 살다가 깨끗한 한줌의 흙 속으로 바람같이 당신께 돌아 가도록 기원 드립니다. 천지신명이시여! 올해도 저희 회원 및 가족들이 화합과 친목으로 늘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고 변함없는 우정을 이루게 하여 주시기를 소망하면서, 여기 민족의 영산 팔공산이 훤히 보이는 이곳 왕산자락에서 정성스런 마음으로 제물을 진설하고 옷깃을 여미어 엎드려 비나오니, 부디 강림 하시어 흠향하소서! 병신년 2월 28일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회장 김 영 태 와 회원 및 가족 일동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시산제 축문 (2015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維歲次 乙未年 1月 25日 백삼산우회 가족 일동은 올해에도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며, 매달 진행하는 산행 행사에 항상 우리의 안전을 주관하시는 天地神明의 음덕을 새로이 가슴에 새기며 이 자리에 엎드렸나이다. 민족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이 강산의 대 자연 속으로 산행을 하면서 서로 배려하는 마음과 샘솟는 기쁨을 함께 나누며, 산은 언제나 수양과 교훈의 어머니임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치이거늘, 이 아름다운 산하를 가꾸고 보존하여, 뒤에 남은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것을 머리 숙여 고하나이다.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서 실로 비겁치 아니하고 베풀며 봉사하고 이 사회에 필요한 그런 인생을 살다가 깨끗한 한줌의 흙 속으로 바람같이 당신께 돌아가도록 기원 드립니다. 天地神明이시여! 올해도 저희 회원 및 가족들이 화합과 친목으로 늘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고 변함없는 우정을 이루게 하여 주시기를 소망하면서 여기 민족의 영산 팔공산이 훤히 보이는 이곳 왕산자락에서 정성스런 마음으로 제물을 진설하고 옷깃을 여미어 엎드렸으니 부디 강림 하시어 흠향하소서! 乙未年 1月 25日 경북중고47회 백삼산우회 회장 서 정 태 와 회원 및 가족一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시산제 축문 (2014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유세차~ 단기 4347년 갑오년 2월 23일. 저희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회장 이응권과 회원 일동은 이곳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 이 땅의 모든 산하를 굽어 보시며 모든 생명들을 지켜주시는 우주의 천지 신령님께 삼가 고 하나이다. 천지 신령님! 갑오년 올 한 해도 하늘 아래 고운 자연을 즐겨하는 저희들의 발길이 가볍고 건강하게 해주시고 험한 산과 골짜기를 넘나드는 열정이 식지 않게 해주시고 어떤 사고도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오는 길, 가는 길 구비마다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바라오니, 산야의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그 아름다운 삶의 뜻을 훼손하거나 무시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자연과 벗하며 아름다움과 순수를 즐기며 우정과 결속으로 건강을 다지는 산행이 되게 하시고, 산의 겸손과 포용을 본받아 사랑과 봉사로 사회에 기여하여 보람을 느끼게 하시고 꿈과 희망 속에 존경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천지 신령님! 저희 회원과 가족이 더욱 화목하고 건강한 가운데, 소망하는 모든 일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굽이 살펴 주시옵소서. 천지 신령이시여! 오늘 우리 회원들이 한마음 곱고 맑은 뜻을 모아 조촐한 술과 음식으로 제상을 마련하고 엎드려 비오니, 강림하시어 흠향 하시옵소서.. 단기 4347 갑오년 2월 23일 백삼산우회 회장 이 응 권과 회원일동 ---------------------------------------------------------------------------------------------------- *.시산제 제수용품 준비물 참고.* 1. 시산제 축문 : 산우회 회장님 작성 2, 양초: 2본, 향: 1통(소), 1회용 라이타, 막걸리: 10병, 모조지 전지 나 문종이중 : 2장정도, 은박지자리: 10장(자리는 서정태회장님께 요청및 각자 한장씩 지참요청→ 많으면 좋습니다.) 3. 삶은 돼지머리: 1마리( 아침에 푹 삶은것← 시산제후 썰어 먹을 수 있도록 ) 삶은 돼지고기수육: 5팩, 팥시루떡: 3되(남총장님), 명태포:1마리, 밤;11개, 대추:11개, 사과: 3개, 배 :3개, 감: 5개, 귤: 30개(후식포함), 김치(최박사님에 부탁), 된장및 새우젖(돼지고기 먹을때), 마늘, 풋고추 4, 종이컵(100개), 1회용접시(대,중,소),나무젓가락(50개), 도마, 식칼, 과일 칼, 가위. 1회용 비닐장갑, 물휴지, 휴지, 비닐봉투(음식용(소), 쓰레기수거용(대)), 믹셔커피(小 한통), 컵라면(오뚜기 진라면 순힌맛 20개, 매운맛 10개): 계:30개, ( 전달- 각자 컵라면을 먹을수있게 보온병에 뜨거운물 각자 준비할것 및 각자 앉을 은박지 자리 하나씩 준비할것.) * 준비한 제수용품을 베낭에 넣어가기 좋게 분류해서 비닐봉지에 담아 산행시 회원님 베낭에 분산해서 산행할수있게 준비해주세요. (왕건길시산제는 차량으로 이동후 체육시설에서 시산제 장소까지 베낭, 봉지들고 이동) 참고로 대략 적었습니다. 참고하시고 회장님생각에 더 필요한것이 있으면 더준비 하시면됩니다. ----------------------------------------------------------------------------------------------- *.시산제 축문 (2013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유세차~ 단기 4346년 계사년 2월 24일. 저희 백삼산우회 회원 일동은 이곳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 이 땅의 모든 산하를 굽어보시며 모든 생명을 지켜주시는 천지신명님께 삼가 고하나이다. 그 동안, 대자연의 아름다운 형상과 조화를 함께하며 산을 찿는 동안 저희들의 발걸음과 길목을 지켜주시고 한 번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보살펴주신 음덕에 감사드립니다. 바라옵건대, 계사년 올 한해에도 하늘 아래 고운 자연을 즐겨하는 저희들의 발길이 가볍고 건강하게 해 주시고 험한 산과 골짜기를 넘나드는 열정이 식지 않게 해 주시고 어떤 사고도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오는 길 가는 길 구비마다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바라오니, 산야의 모든 생명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라도 함부로 다루지 않고 그 아름다운 삶의 뜻을 훼손하거나 무시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자연과 벗하여 아름다움과 순수를 즐기며 우정과 결속으로 건강을 다지는 산행이 되게 하시고 산의 겸손과 포용을 본받아 사랑과 봉사로 사회에 기여하여 보람을 느끼게 하시고 꿈과 희망 속에 존경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고 올해에도 저희 회원과 그 가족이 더욱 화목하고 건강한 가운데 소망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굽어 보살펴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 회원들이 한 마음 곱고 맑은 뜻을 모아 조촐한 술과 음식으로 제상을 마련하고 엎드려 비오니 강림하시어 흠향하시옵소서 ! 단기 4346 계사년 2월 24일 백삼산우회 회장 전 진 문 ----------------------------------------------------------------------------------- |
*. 시산제 축문
(2012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유세차~
단기 4345년 임진년 2월 26일.
저희 백삼산우회 회원 일동은
이곳 팔공산갓바위에 올라 이땅의 모든 산하를 굽어보시며
그 속의 모든 생명들을 지켜주시는 천지신령명과 신령님께 삼가 고하나이다.
그 동안,
대자연의 높고 아름다운 형상과 조화를 즐기면서 산우회를 갖는 동안
저희들의 발걸음과 길목을 지켜주시고
한 번의 사고도 없이 무사 안전하게 보살펴 주신 음덕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바라오니,
임진년 올 한해에도 하늘 아래 고운 자연을 즐겨하는
저희들의 발길이 가볍고 건강하게 해 주시고
험한 산과 골짜기를 넘나드는 열정이 식지않게 해 주시고
어떤 사고도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오는 길 가는 길 구비마다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바라오니,
산야의 모든 생명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라도 함부로 다루지 않고
그 아름다운 삶의 뜻을 더럽히거나 무시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자연과 벗하여 그 싱거러움과 순수를 즐기며
우정과 결속 그리고 건강을 다지는 산행이 되게 하시고
그 겸손과 포용을 본받아
사랑과 봉사로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보람을 느끼게 하시고
꿈과 희망 속에 존경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고 올해에도
저희 회원과 그 가족이 더욱 화목하고 건강한 가운데
소망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굽어 보살펴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 회원들이 한 마음 곱고 맑은 뜻을 모아
조촐한 술과 음식으로 제상을 마련하고 엎드려 비오니
강림하시어 흠향하시옵소서 !
단기 4345 임진년 2월 26일
백삼산우회 회장 박 창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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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 축문
(2011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維歲次
辛卯年 正月 二十三日 午時
경북중.고 47 동기회 백삼산우회 '회장 남정오'는
회원들과 함게 민족의 영산 八公山 기슭에서 酒 ,果,鮑 를 진설하고
신령스런 신령님게 엎드려 告하나이다.
우리 산우회 회원들은 매월 산에올라
자연의 넉넉한 품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용기는 물론
회원 간의 신뢰와 믿음이 더욱 돈독해졌고,
건강 증진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30년 전통의 백삼산우회가 무사 안녕함은 산신령님의
慈愛로우신 보살핌 덕분임을 잘 알고 감사드립니다.
신령님이시여~
바라옵건데 辛卯年 올해에도 산에 오르는 우리 회원들을 지켜주시고
안전한 산행과 회원간에 사랑이 넘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울러 경북중.고 47동기생 모두와 그 가족들에게도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에 백삼산우회 회원들이 조촐하지만 정성껏 차린 제물이오니
신령님께서는 강림하시와 흠향하옵소서.
辛卯年 正月 二十三日
慶北中,高等學校 47回 白三山友會會員一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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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 축문
(2008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유세차 단기 4341년 무자년 1월 27일 오시
경북 중.고등학교 47회 백삼산우회 "회장 권응상"은 산우회원들과 함게
영산 팔공산 관봉에서 주,과,포를 진설하고 산신령님게 고하나이다.
동기생들과 매달 한번씩 산을올라, 산행때마다 산과 하나되는 기쁨과,
회원간의 신뢰와 믿음이 한층 더 돈독하여 졌으며,
무엇보다도 다친이가 없었고 또한 낙오자도 없었으니,
이는 자애로운 신령님의 지극한 보살핌의 덕이 아니었다고 어찌 감히 말할수 있으리오.
예로부터 산자수명한 우리강산은 금수강산으로 자랑되어 왔으며,
수려하고 장엄한 영봉과 아름다운 계곡은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의 흐름속에
우리 민족의 생명의 근원이며, 생활의 바탕을 이룩하여 왔던것입니다.
바라옵건데 아름다운 조화로 가득찬 산과 골짜기를 걸을때마다
조용히 우리의 발걸음을 지켜보시며,
흥에겨워 질러대는 겅망스러움도 너그러이 들어주시고,
오로지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보살펴 주시며,
늘 풍족하게 채워주시고, 엉뚱한 골짜기를 헤매지 않게 하시며,
조난과 추위와 굶주림으로 무서운 밤을 지새우지 않게 하소서.
자연과 벗하여 추한것은 덮어주고,
마음으로 즐기며 자연을 사랑하는 경북중,고등학교 47회 산악인이 되고싶나이다.
거듭 비옵건데 무자년 한해도 서로 화합과 사랑이 넘치게 하여주시옵고
항상 무사한 산행이 되도록 비옵니다.
이제 우리 백삼산우회 일동은 금수상산을 아름답게 가꾸어
자손만대에 물려줄것을 다짐하며 이잔을 올리니
산신령이시여 정성을 대례로 흔쾌히 받아주소서.
단기 4341년 1월 27일
경북중,고등학교 47회 백삼산우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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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始山祭 祭文
(2007년도 경북중.고 47회 백삼산우회)
維
歲次 陽歷 丁亥 正月 乙未朔 二十八日 壬戌 午時
白三山友會 "會長 徐 輔 光"은 모든 白三山友會 會員들과 함께
希望을 밝히는 찬란한 새해를 맞으며,
冠峰이 올려다 보이는 이 곳 八公山 기슭에서 天地神明과 山神靈님께 엎드려 告하나이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韓民族의 영혼이 숨쉬고 先賢의 발자취가 은은히 느껴지는
이 곳 八公山 자락에서, 지난 한해를 감사하고 반성하며 내일의 번영과 안녕을 다짐하기 위한
일념으로 전체 회원이 정성을 모아 성스러운 祭를 올리나이다.
全能하신 天地神明이시여, 지난 한해 우리 白三山友會는 山行時마다 山帝의 가호 아래
아무 다친 데도 없고 落伍者없이, 大自然의 精髓(정수)와 美의 極致 속에서
自然과 同化하여 忍耐와 協同으로 和睦과 團結을 維持하면서 心身을 鍊磨하여 왔습니다.
이는 오직 山神靈님의 慈愛로운 보살핌의 恩德이라 생각 합니다.
天地神明이시여, 앞으로도 우리 會員은 天地間의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뿐만 아니라 溪谷의 물과 돌 하나라도 더럽히거나 손상시키지 않고
산의 神聖함과 峻嚴함을 알고 오로지 樂山樂水하며
眞正으로 山을 아끼고 사랑하는 山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山神靈이시여, 이 懇切(간절)한 저희 覺悟와 뜻을 굽어 살피시고
今年 한 해 우리 白三山友會員의 無事故 山行과, 회원 간 화합과 사랑이 넘치고,
모든 회원들 가정에 행운이 가득 하기를 엎드려 告하오니,
작고 보잘 것 없지만 나름대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이 한잔 술을 歆饗(흠향)하여 주시옵소서.
陽歷 丁亥年 正月 二十八日
白三山友會 會員 一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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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 제문
(2006년도 경북중.고 47회백삼산우회 제문)
維歲次 丙戌年 1月 22日 午時
白三 山友會 "會長 金 炯 白"은 모든 백삼 산우회 회원들과 함께
관봉이 올려다 보이는 이곳 팔공산 기슭에서 酒,果,脯를 진설하고
산신령님께 엎드려 告하나이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韓民族의 영혼이 숨쉬고, 선현의 발자취가
은은히 느껴지는 이곳 팔공산 자락에서, 지난 한해를 감사하고
반성하며, 내일의 번영과 안녕을 다짐하기 위한 일념으로,
전체 회원이 정성을 모아, 성스러운 祭를 올리나이다.
전지전능하신 天地神明이시여~,
지난 한해는 山帝의 가호아래 당신의 넓은 품속에서, 봄에는
흐드러진 진달래와 철쭉 꽃향기 속에서, 千變萬化하는 지혜를 배웠고,
현란한 들꽃의 화려함보다, 그것을 받쳐주는 대지의 따스함을 생각하였으며,
여름엔 크고 짙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어질고 후덕한 심성을 체험하였고,
낙엽 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그 화려했던 색깔은,
보다 장중한 침묵의 소리들로 변하는 만남과
이별의 아쉬움을 습득하였으며, 흰눈 내리고 찬바람 불어올 때,
굳건한 의지와 용기를 갖고 살아 숨쉬는 나무를 바라보며 준비된
또 하나의 생명을 보았습니다.
天地神明이시여~,
보잘것없는 저희 지금 이 순간의 생명이라도,하늘과 산이 맞닿는
끝없는 푸르름을 바라보면서,당신의 품속에서 부끄럼 없이
숨쉬는 것을 허락 하옵소서.
天地神明이시여~,
25년의 우리 백삼산우회가 무사 안녕함이 산신령님의 굽이
보살핌임을 잘 알고 전 회원이 마음 깊이 감사 드리옵니다.
거듭 비옵건대 丙戌年 한해도, 우리 백삼 산우회 회원 일동을
굽이 살피시어, 회원 모두 안전한 山行이 계속되게 하시고,
회원간에 화합과 사랑이 넘치고,
회원들 가정에 행운이 가득 하기를 엎드려 告하오니,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이 한잔술을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西紀 2006년 1月 22日
白三 山友會 會員 一 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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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 제문
(2005년도 경북중.고 47회백삼산우회 제문)
維歲次 2005年 1月23日 午時
白三 山友會 "會長 崔 斗 鎬"는 모든 백삼 산우회 회원들과 함께
동해바가 내려다 보이는 이곳 토함산 기슭에서 酒,果,脯를 진설하고
산신령님께 엎드려 告하나이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韓民族의 영혼이 숨쉬고, 천년 역사의 얼과 정기를 받고
선현의 발자취가
은은히 느껴지는 이곳 토함산 자락에서,지난 한해를 감사하고
반성하며, 내일의 번영과 안녕을 다짐하기 위한 일념으로,
전체회원이 정성을 모아,성스러운 祭를 올리나이다.
전지전능하신 天地神明이시여~,
지난 한해는 山帝의 가호아래 당신의 넓은 품속에서, 봄에는
흐드러진 진달래와 철쭉 꽃향기 속에서,千變萬化하는 지혜를 배웠고,
현란한 들꽃의 화려함보다,
그것을 받쳐주는 대지의 따스함을 생각하였으며,
여름엔 크고 짙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어질고 후덕한 심성을 체험하였고,
낙엽 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그 화려했던 색깔은,
보다 장중한 침묵의 소리들로 변하는 만남과
이별의 아쉬움을 습득하였으며, 흰눈 내리고 찬바람 불어올 때,
굳건한 의지와 용기를 갖고 살아 숨쉬는 나무를 바라보며 준비된
또 하나의 생명을 보았습니다.
天地神明이시여~,
보잘것없는 저희 지금 이 순간의 생명이라도,하늘과 산이 맞닿는
끝없는 푸르름을 바라보면서,당신의 품속에서 부끄럼 없이
숨쉬는 것을 허락 하옵소서.
天地神明이시여~,
dd 년의 우리 백삼산우회가 무사 안녕함이 산신령님의 굽이
보살핌임을 잘 알고 전 회원이 마음 깊이 감사 드리옵니다.
거듭 비옵건대 ㅇㅇ年 한해도, 우리 백삼 산우회 회원 일동을
굽이 살피시어, 회원 모두 안전한 山行이 계속되게 하시고,
회원간에 화합과 사랑이 넘치고,
회원들 가정에 행운이 가득 하기를엎드려 告하오니,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이 한잔 술을 흠양 하여 주시옵소서~.
西紀 2005년 1月23日
白三 山友會 會員 一 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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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요! 물은 물!!
***.한번 읽어 보세요^^*.
시산제는 대부분의 산악회에서는 새해가 되면 음력 1월초에서 2월초일에 이르는 기간에
한 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린다.
원래 제례란 고장과 가문에 따라 제수, 축문, 절차, 참가범위 등이 모두 다르다.
하물며 21세기인 요즈음 개성이 강한 산악인들이 모인 산악회의 시산제가 모두 같을 수는 없다.
허나 유교식 제례순서인 강신(降神), 참신(參神), 초헌(初獻), 독축(讀祝), 아헌(亞獻), 종헌(終獻),
음복(飮福)으로 이어지는 원칙은 어떤 시산제에서든 철저하게 지켜져 내려오고 있다.
시산제의 제수는 돼지머리와 북어, 시루떡, 3가지 색 이상의 과일, 초 2자루와 향, 술 등이 기본이다.
음식은 원래 우리 것이 아닌 것을 올릴 수도 있으나 술만큼은 반드시 탁주를 써야 한다.
소주가 휴대하기에 편하다고 편법으로 소주를 올리는 사람도 있지만,
소주를 쓰는 산제는 올리지 않는 것만 못하다는 것이 연로한 산악인들의 지적이다.
또 최근 산제에 양주나 포도주 등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런 무지는 피해야 하는 것이 산악인의 상식이다.
최근의 산제는 일종의 축제이므로 남녀노소가 참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산보다는 낮은 산을 택하며, 매년 같은 장소에서 지내는 산악회도 있다.
제를 올리는 시간은 인원이 많으면 먼저 산행을 끝내고 산제를 올리며,
인원이 적을 때는 산제부터 올리고 산에 오르는 것이 합리적이다.
요즈음 각 산에서 열리는 산제를 보면, 대부분의 회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산제에 참가하고 있는데
그 옆에서 웃고 떠드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추태를 방지하기 위해 산제장소 주변에 통제요원을 배치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산제도 가정의 제례와 같이 강신에서부터 시작된다.
초혼관이 된 산악인이 산신에게 산제를 지내게 된 연유를 고하고 지상으로 내려오게 한다.
xx산신님 인간세계로 오십시오 초혼관이 허공에 손짓을 해가며 산신을 모셔오는 시늉을 할 때
산제 참가자들은 탈모하고 옷깃을 여미는 등 예를 갖추어야 하는데 이런 순서가 참신이다.
참신 다음에는 초헌이다.
산신에게 첫 잔을 올리는 이 순서는 대개 제주가 하며 술은 한 잔 올리며 절은 두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초헌 다음에는 독축이다.
이때 제주는 먼저 지난 한 해동안 사고 없이 산에 다닌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하고
올해도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등 소망사항 등을 고한다.
회원이 적은 산악회는 제주가 초헌만 하면 그런대로 격식이 갖춰진 셈이지만 회원이 많은 단체에서는
두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이나 마지막으로 잔을 올리는 종헌도 중요하게 여긴다.
독축 뒤에는 아헌이다. 이 순서는 대개 부회장이나 열성회원, 유공회원, 고령회원이나 이에 준하는 회원,
초청인사들이 맡고 있다.
종헌은 한 해 산행의 개근회원이나 최연소자가 맡는 경우도 있다.
종헌 후 산제참가자 중 절을 하고 싶은 회원이 있으면 누구라도 잔을 올리고 예를 표하는데 이 순서가 헌작이다.
헌작 뒤 제수를 나누어 먹는 음복을 마지막으로 산제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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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 제수용품 준비물 참고
1.시산제 축문
2,양초:2본, 향:1통(소), 1회용 라이타, 막걸리:10병, 은박지자리:6장,
2. 삶은 돼지머리(먹을수있도록):1마리(아침에 많이 삶은것<김본부장님께 문의요망>)
삶은 돼지고기수육: 2팩, 팥시루떡: 3되(남총장님), 명태포:1마리, 밤;11개, 대추:11개,
사과:3개, 배:3개, 감: 5개, 귤:30개(후식용 포함), 김치(최창길박사님), 된장
3, 종이컵(大), 1회용접시(대,중,소), 나무젓가락(50개), 도마, 식칼, 1회용 비닐장갑,
물휴지, 휴지, 비닐봉투(음식용: , 쓰레기수거용: ), 컵라면(소):30개, 믹셔커피小 1통
* 준비한 제수용품을 베낭에 넣어가기 좋게 분류해서 비닐봉지에 담아
산행시 회원님 베낭에 분산해서 산행할수있게 준비해주세요.
대략 적었습니다.
참고하시고 회장님생각에 더 필요한것이 있으면 더준비 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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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일요산악회 제문의 예
'檀紀 0000年 西紀 0000年 庚辰年 0月 0日 바야흐로 '산을 사랑하는사람들의 모임'의
희망을 밝히는 찬란한 새해를 맞으며 ㅇㅇㅇ山岳會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會員 一同은
00年 000산 始山祭를 거행함에 앞서 天地神明과 無登山神께 업드려 고하나이다.
전지전능하신 천지신명이시여.
금일 우리는 선현의 발자취가 은은히 느껴지는 이곳 정상에서 지난 한해를 감사하고 반성하며
내일의 번영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일념으로 전체 회원의 정성을 모아 성스러운 祭를 올리나이다.
거듭 비옵건데 신사년 한해도 서로 화합과 사랑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고
무사한 산행이 되도록 업드려 고하나니,
천지신명이시여, 이 한 잔 술을 흠향하여 주옵소서.
檀紀 0000年 西紀 0000年 0月 0日
산을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일동 拜.
*.과거식 제문의 예
維 歲次
2000년 0월 0일 ㅇㅇ산악회
회장 ㅇㅇㅇ과 ㅇㅇ산악회 회원 일동은
천지신께(혹은 해당산신) 불 밝혀 간절히 고하나이다.
지난해 보살핌을 은공으로 감사히 여기며
미흡한 하나 하나 너그러이 용서하시어
올 한해도
회원 가정 평안하게 해 주시옵고.
산과 자연을 더욱 사랑하게 해 주시옵고.
오르고 내리는 길 더욱 정진하게 해 주시옵고.
산을 통해 두터워지는 악우의 정
"의성산악회"로 더욱 빛나게 하시옵고.
아침이면 떠 오르는 찬란한 햇살과 같이
소망하는 모든일 마음 먹은데로 이루어져
회원 가슴마다에
행복으로 가득 하시게 하시옵고
때로 우리들의 길이 허영으로 비칠 때
미천한 소치로 여기시어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옵기를 바라나이다.
이에 간소한 음식이나마 맑은 뜻으로 바치오니
歆饗 하시어
우리들의 산행 굽이 보살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