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호텔 주인 ‘드락’의 딸, 109살 열혈맘 ‘마비스’와 철부지 아빠 ‘조니’ 사이에서 사랑스런 손자 ‘데니스’가 태어나고, 마침내 몬스터와 인간 세상에도 평화가 찾아온다. 그런데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에게서 카리스마는 커녕 몬스터와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다(?)
마음이 조급해진 드락은 데니스를 인간이 아닌 뱀파이어로 키우기 위해 ‘프랭크’, ‘머레이’, ‘웨인’, ‘그리핀’, ‘블라비’까지 절친 몬스터들을 불러모아 ‘특급 몬스터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는데…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몬스터와 인간 사이, 데니스의 정체를 둘러싼 특급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ABOUT MOVIE
전세계 46개국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 경신! 믿고 보는 몬스터 가족이 돌아왔다!
지난 9월 25일 북미 개봉 당시 역대 9월 개봉작 중 오프닝 주말 스코어 1위와 동시에 오프닝 주말 수익 4천 7백만 달러를 돌파한 <몬스터 호텔 2>는 동시기 개봉작인 <인턴>,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을 가볍게 제치며 흥행파워를 과시했다. 애초에 첫 주 북미 예상수익인 3천 5백만 달러를 가볍게 뛰어넘은 <몬스터 호텔 2>의 이 같은 기록은 지난 2013년 개봉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제작비의 4배가 넘는 수익을 벌어들인 바 있는 <몬스터 호텔>의 오프닝 스코어 4천만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이런 놀라운 흥행성적은 비단 북미뿐만 아니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오스트리아 등 주요 국가를 포함 총 46개국 박스오피스 석권하며 개봉 시기와 나라에 상관없이 개봉하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편의 총 수익인 3억 5천만 달러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으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 어느새 전세계 흥행 수익 4억 3천만 달러(한화 약 5,000억원)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국내 개봉을 앞둔 <몬스터 호텔 2>가 이 같은 흥행 신드롬을 국내에서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각양각색 매력적인 캐릭터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완성된 <몬스터 호텔 2>는 전세계에 몬스터 열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기대감을 얻고 있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며 남녀노소 모두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BOUT MOVIE
뱀파이어 엄마와 인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 이번 시리즈 마스코트로 대활약!
지난 2013년, 기존의 몬스터 영화들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 <몬스터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은 인간을 오히려 무서워하고 어설픈 행동을 일삼는 허당 몬스터들의 대활약이었다. 이번 <몬스터 호텔 2>는 2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만큼, 전편에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겨 주었던 반가운 몬스터 패밀리들의 귀환은 물론,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데니스’까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원한 딸 바보일줄 알았던 ‘드락’은 ‘데니스’의 탄생으로 신흥 손자바보로 거듭났으며, ‘마비스’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할 수 있는 열혈맘으로 변신했다. 이에 드라큐라 부녀를 변하게 한 정체불명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뱀파이어 엄마와 인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데니스’는 뽀글뽀글한 머리와 귀여운 외모가 눈에 띄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단연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어나자마자 할아버지인 ‘드락’을 비롯해 모든 몬스터 패밀리의 사랑을 독차지하지만 5살 생일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뱀파이어 기질을 보이지 않아 ‘드락’의 마음을 졸인다. 이에 ‘데니스’는 ‘드락’이 절친 몬스터들과 함께 준비한 특별 몬스터 트레이닝에 돌입하게 되는데,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데니스’는 앙증맞은 몸짓과 폭발적인 귀여움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시리즈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활약할 ‘데니스’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과 드라큐라 3대 가족이 펼칠 유쾌한 에피소드는 <몬스터 호텔 2>를 찾을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ABOUT MOVIE
상상초월 몬스터와 인간의 공존기가 펼쳐진다! 더욱 다채로워진 볼거리와 스토리 예고!
폭발적인 흥행력을 자랑했던 <몬스터 호텔>이 2년 만에 보다 풍성해지고 다채로운 스토리를 담은 후속편 <몬스터 호텔 2>로 돌아왔다. 전편이 인간을 무서워하는 허당 몬스터들만의 공간에 엉뚱한 인간 소년 ‘조니’가 우연히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렸다면, 이번 <몬스터 호텔 2>에서는 인간과 몬스터가 함께 공존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뱀파이어 ‘마비스’와 인간 ‘조니’의 결혼 이후 몬스터 호텔은 더 이상 몬스터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인간의 출입을 허용하게 되면서 몬스터들 또한 인간들의 문화에 하나씩 하나씩 적응해 나아간다. 셀카 찍기, 스마트 폰 영상 통화, SNS 활용 등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몬스터들의 인간문화 적응기를 통해 코믹한 에피소드는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몬스터들 역시 처음으로 몬스터 호텔을 벗어나 인간 세상에 발을 들여놓는데, 이에 전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 세상이 처음으로 등장, 몬스터 호텔의 생생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사뭇 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몬스터 호텔이 다채롭고 컬러풀한 색감을 사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면, 인간 세계는 보다 톤 다운된 무채색이 강조된 비주얼로 상반된 두 공간을 비교해보는 쏠쏠한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 넓은 세상을 배경으로 인간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버라이어티한 스토리는 물론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로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채워줄 <몬스터 호텔 2>는 크리스마스 이브 관객들과의 조우를 앞두고 있다.
ABOUT MOVIE
대한민국 최고의 코믹듀오 컬투 싱크로율 100% 완벽 빙의! 국내 유일 1인 다역 더빙 재도전!
북미를 비롯해 해외에서 먼저 개봉해 전세계 무려 46개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몬스터 호텔 2>가 1편에 이어 이번에도 더빙천재 컬투가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주년을 맞이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중인 컬투는 올해로 7년 연속 라디오 프로그램 전체 청취율 1위를 차지하며 난공불락 명성을 과시하는 천의 목소리를 가진 인기 DJ이자 코믹 듀오. 지난 2013년 <몬스터 호텔> 개봉 당시 8명의 등장인물 목소리를 단 둘이 소화하며 국내 최초 1인 다역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들은 이번 <몬스터 호텔 2>에서는 한 명 더 추가된 총 9명의 캐릭터를 맡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존재감을 과시한다. 감칠맛 나는 목소리가 일품인 컬투의 정찬우는 몬스터 패밀리의 투명인간 ‘그리핀’을 비롯해 ‘쪼글머리’, ‘마술쇼 지원자’ 몬스터 등 1인 4역을 맡았으며, 김태균은 미이라 ‘머레이’, ‘늙은 그램린’ 등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는 크고 작은 배역들을 맡아 무려 1인 5역의 캐릭터를 소화, 넓은 스펙트럼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재미를 배가시킨다. 컬투는 “지난 2013년 개봉해서 흥행한 전편에 이어 <몬스터 호텔 2>에도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각자 4~5개 이상의 배역을 선보였는데,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어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는지 맞춰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전문 성우들도 하기 힘든 1인 다역 연기로 업그레이드 된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컬투는 영화 속 풍성한 재미와 활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속 컬투의 목소리를 찾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몬스터 호텔>의 성공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속편!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이 직접 밝히는 기획 배경 공개!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은 전편을 통해 인간을 무서워하는 허당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그려 냈다면, 후속편인 <몬스터 호텔 2>에서는 괴물들이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전한다. <몬스터 호텔 2>는 드라큐라, 프랑켄슈타인, 투명인간, 미이라 등 누구에게나 친숙한 몬스터 캐릭터들을 더 이상 두려움의 존재가 아닌 항상 곁을 지켜주는 ‘친구’같은 존재로 그려내며 관객들이 캐릭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게끔 연결 고리를 지어주고 있다. 몬스터들의 눈에 비춰진 인간 세상과 그들이 인간들의 삶에 적응해 나아가는 모습들을 통해 재미를 이끌어냄은 물론, 감정적인 부분들까지 함께 더해 전 연령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작품의 메인 스토리인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의 탄생 또한 영화 제작을 결정하게 된 중요 포인트 중 하나라고 전한다. 몬스터 호텔의 주인인 ‘드락’과 그의 사랑스러운 딸 ‘마비스’ 그리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아이 ‘데니스’까지 무려 3세대가 한 지붕 아래 함께 살며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까지 표현해내고 싶었다고. 감독은 “<몬스터 호텔 2>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꼭 필요한 교훈과 더불어, 웃음, 재미, 감동까지 고루 담은 작품이다. 가족들을 위해 만든 작품이니만큼 많은 가족 관객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PRODUCTION NOTE
더욱 밝고 다채로워진 몬스터 세계 그리고 인간 세계로의 첫 여정! 상반된 두 세계를 표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디자인적 노력!
<몬스터 호텔 2>를 준비하면서 제작진은 전편의 생생하고 화려한 영상과 실사 못지않은 정교한 호텔의 디테일한 디자인은 살리면서도 신선한 변화를 담은 작품을 만들려 노력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이클 커린스키의 말에 따르면 1편이었던 <몬스터 호텔>로 인해 호텔과 캐릭터들은 이미 디자인되어 있었고 약간의 변화와 리모델링이 필요한 단계였다고 전한다.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 역시 기존에 만들어진 것을 유지하되 더욱 밝고 다채롭게 꾸며지길 원했다. 이러한 제작진의 의도가 가장 두드러지게 발현된 장면은 <몬스터 호텔 2>의 오프닝씬인 ‘마비스’와 ‘조니’의 결혼식 장면. 전편과 동일한 공간인 몬스터 호텔을 전혀 다른 색감과 조명을 사용해 표현함으로써 이전보다 더욱 화려하고 새로워진 몬스터 세계로 재창조해낼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몬스터들이 인간세상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는다. 커린스키는 인간들이 머무는 주요 공간을 밝고 컬러풀한 몬스터 세계와 대조적으로 표현하고자 애썼으며, 인간 세계의 모든 것들은 몬스터 세계와는 반대로 그려냈다고 전한다. ‘마비스’가 ‘조니’의 부모님 집을 방문했을 때 그들의 집이 모두 무채색으로 채색된 것도 “인간들은 몬스터만큼 다채로워질 수 없다는 생각이 디자인적으로도 많이 반영되어 나타났다. 몬스터 호텔이 일반적이지 않은 수직적인 각도와 크고 밝은 색채들을 사용했다면 인간들의 세계는 수평적이고 균일한 조명을 사용했다.”고 밝히며 대조적인 두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이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전했다.
평생 몬스터 호텔을 지키며 단 하루도 쉴 틈이 없었던 몬스터 호텔 주인 드라큘라 ‘드락’.
아빠의 생애 첫 휴가를 위해 딸 ‘마비스’는 일생일대 크루즈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여름을 맞이한 몬스터 호텔 가족들은 인간 세상으로 생애 첫 바캉스를 떠난다.
시작부터 좌충우돌인 바캉스에서 ‘드락’은 미모의 크루즈 선장 ‘에리카’에게 첫눈에 반하고, 급기야 그녀의 무시무시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완벽했던 몬스터 호텔 가족들의 휴가는 오싹한 악몽으로 뒤바뀌는데!
그래서 진짜 휴가는 언제 가는 거죠?
ABOUT MOVIE 1.
<앤트맨과 와스프> <스카이스크래퍼>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 42개국 소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역대급 스케일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귀환!
2018년 여름, 블록버스터급 규모를 자랑하는 볼거리와 스펙터클, 시리즈 사상 최다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몬스터 호텔 가족들의 첫 번째 여름 휴가 <몬스터 호텔 3>가 드디어 극장가에 돌아온다. 이번 바캉스는 그동안 몬스터들의 휴식을 책임지며 쉴 틈 없이 바빴던 아빠 ‘드락’과 태어나 처음으로 호텔을 벗어나 인간 세상으로 휴가를 떠난 몬스터 가족들의 상상 불가능한 모험 속에 업그레이드된 사이즈와 한층 흥미로워진 스토리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재미를 보장한다. 특히 크루즈 선상에서의 물놀이, 파티, 폭죽놀이 등 한층 더 화려해진 볼거리가 더해졌고,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와 알록달록 바닷속 모습들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기존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는 물론, 무시무시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매력만점의 미스터리한 크루즈 선장 ‘에리카’까지 새롭게 등장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미 북미에서는 개봉 첫 날 <앤트맨과 와스프><스카이스크래퍼>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전 세계 33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또한 42개국에서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 상상해봤던 각양각색 몬스터들의 유쾌한 세상! 2012년 겨울, 드라큘라와 프랑켄슈타인, 투명인간, 늑대인간, 미이라 등 남녀노소 모두가 호기심과 상상만으로도 신나고 오싹한 전 세계 몬스터들의 안식처 ‘몬스터 호텔’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탄생한 <몬스터 호텔>은 흥행 성공과 함께 제70회 골든 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 부분 최우수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며 단번에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의 최고 흥행 시리즈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2015년 겨울에 돌아온 <몬스터 호텔 2>는 전 세계 46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시리즈를 합쳐 전 세계 흥행수익 8억 불을 기록, 역대 소니 픽쳐스 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국내 관객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몬스터 호텔>은 국내에서 88만 관객을 동원하며 새로운 프랜차이즈 애니메이션 작품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두 번째 작품 <몬스터 호텔 2>는 무려 1편에 비해 두 배 가량 많은 155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에 신나고 사랑스러운 ‘몬스터 호텔’ 열풍을 이어갔다. 인간만 보면 벌벌 떠는 허당 몬스터들의 유일한 천국, 인간출입금지 몬스터 호텔에 초대받지 않은 인간 소년 ‘조니’가 나타나면서 호텔 주인 ‘드락’과 그의 딸 ‘마비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 1편에 이어, ‘마비스’와 ‘조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랑스런 혼혈 뱀파이어 손자 ‘데니스’를 인간이 아닌 완벽한 뱀파이어로 키우기 위해 특급 몬스터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할아버지가 된 드라큘라 ‘드락’의 험난한 육아 세계를 그린 2편까지, ‘몬스터 호텔’ 시리즈는 시종일관 엉덩이를 들썩거릴 수 밖에 없는 넘치는 흥과 유쾌함으로 관객들에게 어떤 작품도 따라올 수 없는 즐거움과 따뜻함을 전하며 세대와 국적을 불문하고 큰 성공을 거뒀다.
ABOUT MOVIE 2.
시리즈 탄생과 함께한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 셀레나 고메즈부터 아담 샌들러, 스티브 부세미까지 총출동!
'몬스터 호텔' 시리즈의 새 역사를 쓸 <몬스터 호텔 3>는 3년 만에 돌아온 몬스터들이 호텔을 벗어나 좌충우돌 생애 첫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 한여름 떠나고 싶은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기존 '몬스터 호텔' 시리즈 탄생 때부터 몬스터들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셀레나 고메즈, 아담 샌들러, 스티브 부세미 등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들이 3년 만에 다시 뭉쳐 실제 몬스터 호텔 가족과 같은 케미를 선보인다. 먼저, 말이 필요 없는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 아담 샌들러는 연애할 시간도 없이 언제나 몬스터 호텔을 지키며 오직 몬스터들의 휴식과 딸 '마비스', 손자 '데니스'만 신경 쓰는 츤데레 드라큘라 '드락'을 연기한다. ‘드락’은 <몬스터 호텔 3>에서 '마비스'의 귀여운 계획으로 생애 첫 휴가를 떠나게 되지만, 하루빨리 그 휴가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으로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세계적인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는 파워 긍정 매력의 쿨하고 멋진 딸 '마비스' 역을 맡아 무한 가족사랑을 유쾌하게 표현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셀레나 고메즈는 "나는 사람들을 웃게 하는 일이 너무 좋다. 그런 의미에서 이 몬스터 가족이 다시 돌아오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라며 '몬스터 호텔' 시리즈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상상 이상으로 신나고 기상천외한 몬스터들만의 바캉스를 예고했다. 여기에 <파고><저수지의 개들> 등에서 잊을 수 없는 캐릭터 연기를 거쳐 HBO 드라마 [보드워크 엠파이어]로 골든 글로브를 비롯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비교 불가한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스티브 부세미가 육아에 지친 늑대인간 다둥이 아빠 '웨인' 역을 맡아 짠내나는 모습으로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활동하며 코믹한 연기로 정평이 나 있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앤디 샘버그는 '마비스'의 순수하고 엉뚱한 인간 남편 '조니'로, 케빈 제임스는 무시무시한 겉모습과는 달리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전매력 프랑켄슈타인 '프랭크'로, 키건 마이클 키는 발랄한 미이라 '머레이'로, 데이비드 스페이드는 투명인간 '그리핀'으로 분해 코믹한 끼를 맘껏 발산할 예정이다.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은 이들과의 세 번째 작업에 대해 "우리 팀 배우들은 ‘몬스터 호텔’ 캐릭터 연기하는 것 자체를 자신들의 휴가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녹음실 부스에서 그들과 함께하는 작업은 정말 짜릿했다"라며 유쾌한 찰떡 호흡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기대하게 했다. 여기에 캐서린 한이 연기한 매력적인 크루즈 선장 ‘에리카’가 새롭게 <몬스터 호텔 3>에 합류한다. 캐서린 한은 단번에 ‘드락’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사실은 몬스터들의 여행을 송두리째 뒤흔들 비밀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인 ‘에리카’를 생생하게 연기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을 전편보다 더욱 신나고 예측 불가능한 여행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ABOUT MOVIE 3.
<몬스터 호텔 3>, 여름휴가를 위한 완벽한 트랙리스트 등극! 에릭남, 조 조나스부터 EDM의 대부 DJ 티에스토까지 시종일관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애니메이션!
남다른 흥부자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매번 신나고 트렌디한 OST로 관객들의 흥을 최고치까지 끌어올리며 큰 호응을 얻어왔던 '몬스터 호텔' 시리즈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흥을 장착하고 여름휴가를 떠난다. '몬스터 호텔' 시리즈는 전편을 통해 라틴팝 아이돌 베키 지의 'Problem', 미국 5인조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의 'I'm in Love with a Monster', 클럽 힙합의 황제 플로 라이다의 'GDFR' 등 신나는 노래에 맞춰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이는 몬스터들로 눈과 귀 모두가 즐거운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몬스터 호텔 3>에서는 전 국민에게 최고의 호감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가수 에릭남이 노래 'Float'로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국내 가수가 할리우드 인기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영화음악에 참여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위상이 높아진 K-POP 아티스트들의 인기와 수준을 실감할 수 있다. 특히 신나는 리듬에 감미로우면서도 경쾌한 에릭남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노래 'Float'는 케이티 페리, 플로 라이다, 키샤, 니키 미나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쿨 코잭(Kool Kojak)과 에릭남이 공동작곡한 노래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공동 프로듀싱 작업을 소화해내며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인정받은 에릭남의 'Float'는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바다 위로 당신과 함께 아무런 목적 없이 배를 타고 떠나고 싶다’는 내용으로 달콤한 휴식을 찾아 생애 첫 크루즈 바캉스를 떠나는 몬스터들의 낭만적인 여름 휴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10대 시절부터 형제들과 함께한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로 사랑받은 데 이어, 데뷔곡을 빌보드 싱글차트 톱 10에 올린 대세 4인조 팝밴드 DNCE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조 조나스가 OST에 참여한다. 조 조나스는 OST뿐 아니라 이번 작품에서 몬스터 버전의 라스베가스라고 할 수 있는, 전설의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를 지키며 몬스터들을 환영해주는 아티스트 감성의 거대 문어 '크라켄' 목소리 연기를 직접 맡아 'It's Party Time' 등의 곡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조 조나스는 "‘크라켄’(작은 따옴표 모양 통일)이 부르는 노래를 녹음하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었다. 스윙 리듬의 곡이다"라며 OST 작업과정에 대한 즐거운 소감을 밝혔다. 조 조나스의 섹시한 음색이 돋보이는 'It's Party Time'은 세계적인 재즈 싱어 마이클 부블레와 전설적인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가 조 조나스와 <몬스터 호텔 3>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풍성한 스윙 리듬의 곡으로, 극 중 '아틀란티스’에 도착한 몬스터들의 환영식에 등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여름을 대표하는 청량한 팝 사운드로 사랑받고 있는 트로피컬 장인 조나스 블루는 조 조나스가 피쳐링한 'I See Love'로 자신의 특기인 풍성하고 시원한 일렉트로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이 몬스터들과 함께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EDM의 대부인 DJ 티에스토는 'Seavolution', 'Tear It Down', ''Wave Rider' 등 제목만으로도 시원한 바캉스를 떠올리게 하는 곡들을 선보여 몬스터들과 관객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리며 엉덩이를 들썩이게 할 것이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여해 재미와 시원한 느낌을 더한 <몬스터 호텔 3>의 OST는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올여름 관객들의 귀까지 만족시킬 예정이다.
About Movie 4.
흥폭발 몬스터들, 인간보다 더 깊은 가족애를 자랑하다! 재미 X 감동 모두 잡은 완벽한 패밀리 무비 <몬스터 호텔 3>!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몬스터 호텔' 시리즈의 성공 요인은 무엇보다도 가족이라는 테마다. '몬스터 호텔' 시리즈는 독특하고 유쾌한 몬스터 캐릭터들, 흥 넘치고 재치있는 유머들로 어린이 관객들의 웃음보를 저격했을 뿐만 아니라 사람과 다름없는 몬스터들의 가족애와 성장을 담은 메시지로 성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시리즈 첫 번째 작품에서는 딸 바보 드라큘라 아빠의 하나뿐인 딸에 대한 관심과 인간과 사랑에 빠진 딸의 성장기를 다루었다면, 두 번째 작품 <몬스터 호텔 2>에서는 딸의 결혼과 출산, 그리고 손주를 잘 키우고 싶은 주인공 ‘드락’의 이야기를 통해 몬스터 3대를 주축으로 ‘가족’에 대한 메시지를 웃음 속에 담았다. 특히 이번 <몬스터 호텔 3>의 몬스터들은 자신의 집이자 일터인 몬스터 호텔을 떠나 생애 최초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더욱 다채로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가족여행을 통해 신나는 휴가를 즐기고 서로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번 영화에 대한 영감은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의 실제 경험담에서 나왔다. <몬스터 호텔 2>를 끝낸 후 휴식이 필요했던 그를 위해 처가에서 가족 크루즈 여행을 준비해 깜짝 놀랐다는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은 "모두가 그렇듯이 나도 가족들을 사랑하지만 한 주 동안 좁은 크루즈 안에만 있으니 좀 더 가까워질 수밖에 없었고, 바로 그 점에서 영감을 얻었다. ‘’드락’ 가족이 나하고 똑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하는 의문에서 속편이 시작되었다"라며 영화 시작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람처럼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의 모습, 성장통을 겪다 아빠를 이해하게 되는 딸의 모습 등으로 공감을 얻었던 몬스터 가족들은 이번에도 육아에 지친 아빠의 모습을 비롯해 가족여행을 하며 흔히 겪게 되는 수많은 충돌과 즐거움을 담아내며 올여름 최고의 패밀리 무비로 등극할 것임을 예고했다. '몬스터 호텔' 시리즈의 프로듀서 미쉘 머도카 또한 "몬스터들에게 무척이나 공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재미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전해 가족과 성장에 대한 메시지를 진중하지만 유쾌하게 담아낸 <몬스터 호텔 3>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하지만 이들의 모험이 마냥 인간과 같은 것은 아니다. 몬스터 가족들이 즐기는 몬스터 크루즈의 관광 프로그램은 상상 이상. 선탠이 아닌 문(moon)탠을 즐기는 몬스터들만의 휴식 시간, 수중 화산, 뭐든지 다 먹어치워 버리는 버뮤다 삼각지대, 돌고래 서핑 등 다채로운 몬스터 크루즈 프로그램은 인간 관객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 만큼 놀랍고 스펙터클하다. 몬스터들은 기상천외한 모험으로 가득한 여름 휴가를 즐기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하며 사상 최대의 재밌고 스펙터클한 모험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 또한 "이전의 '몬스터 호텔' 시리즈보다도 훨씬 더 많은 영상적 재미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밝혀 메시지뿐만 아니라 화려한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모험까지 담아낸 패밀리무비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PRODUCTION NOTE 1.
한국 팬들을 위한 <몬스터 호텔 3> X 대한민국 콜라보레이션! 싸이, 에릭남, 제작진까지, 할리우드 몬스터들의 한국 사랑!
<몬스터 호텔 3>가 국내 관객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아티스트와 제작진들의 참여 때문이다.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준 높은 결과물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인들의 활약은 <몬스터 호텔 3>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할리우드 시장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금손 김지운 디지털 컴포지터와 정우석 애니메이터가 이번 작품의 제작 과정에 참여, 몬스터 호텔 가족들과 이들의 첫 번째 여름 휴가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히어로물에 참여해온 김지운 디지털 컴포지터는 “이번 3편은 영화 후반부에 스케일이 크고 화려한 장면들이 많이 있다. 크루즈 여행이 소재인 만큼 다양한 장소가 등장하는데 감독의 다채로운 컨셉아트 장면이 중요한 레퍼런스가 되었다”라며 이번 시리즈의 차별화된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넛잡: 땅콩 도둑들> 등 국내외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작품들에 참여해 온 정우석 애니메이터는 “해외 작품에 참여하다 보면 '왜 모든 파트의 가장 잘하는 아티스트는 다 한국인이지?'라는 질문을 받을 정도로 한국인 특유의 성실함과 순발력은 이미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며, “전 세계 애니메이션 산업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작품인 ‘몬스터 호텔’ 시리즈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1가구 1에릭남’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인기 가수 에릭남이 신곡 ‘Float’로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최고 뮤지션들과 함께 당당히 이번 시리즈의 OST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멜로디에 에릭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진 ‘Float’는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바다 위로 당신과 함께 아무런 목적지 없이 배를 타고 떠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어, 생애 첫 크루즈 바캉스를 떠나는 몬스터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준다. 케이티 페리, 플로 라이다, 키샤, 니키 미나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쿨 코잭(Kool Kojak)과 함께 공동작곡한 이번 곡에 대해 그는 “이번 OST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Float’와 함께 몬스터 가족들의 파란만장 첫 바캉스 여행을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발매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몬스터 호텔 3>의 국내 개봉 버전에는 특별히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해 유튜브 10억 뷰의 신드롬을 일으킨 대한민국 K-POP의 대표적 성공 사례인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노래와 춤이 등장한다. 몬스터 호텔의 주인이자 주인공 ‘드락’과 초록 젤리 몬스터 ‘블라비’가 직접 선보이는 ‘강남스타일’ 댄스는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내 관객들에게 친근감을 선사한다. 지금은 국내 가수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이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처럼 하나의 작품에 노래, 춤,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대한민국 최고 실력자들이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자 뜻깊은 사례로,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전 세계 누구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대한민국의 현재 주소를 알 수 있어 재미와 함께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PRODUCTION NOTE 2.
몬스터 호텔 가족들과 함께 레전드 댄스를 새롭게 즐긴다! 올여름 극장가에 다시 불어온 ‘강남스타일’과 ‘마카레나’ 열풍!
노래를 듣지 않고 춤만 봐도 그 곡을 곧바로 떠올릴 수 있을 만큼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댄스곡들. 올여름 <몬스터 호텔 3>에서는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라도 한 번쯤 리듬에 맞춰 춤을 따라 해 본 기억이 있는 레전드 댄스곡들을 통해 몬스터 호텔 가족들과 함께 엉덩이를 들썩거리게 하는 흥겨움을 느낄 수 있다. 역사상 최초 유튜브 10억 뷰 기록, 사상 최다 좋아요 수를 기록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 전 세계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와 일반인들의 커버 댄스로도 패러디, 재생산되었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미국 빌보드 차트에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90년대 전 세계를 강타한 스페인 출신 듀오 로스 델 리오(Los del Rio)의 ‘마카레나’ 두 곡을 배경으로 한 댄스 배틀이 <몬스터 호텔 3>에서 펼쳐진다.
수년간 가족과 호텔 일에만 매진해오며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본 적이 없었던 ‘드락’은 난생처음 떠난 크루즈 여행에서 선장 ‘에리카’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다. 오랜만에 느끼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드락’은 젤리 몬스터 ‘블라비’와 함께 갑판 위에서 신나게 춤을 춘다. 한편 몬스터들을 없애려는 사악한 계획을 지닌 ‘에리카’는 ‘드락’을 죽이려 온갖 노력을 다하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곡과 댄스가 바로 대한민국 대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말춤이다. 전 세계 어린이들과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은 역대급 흥행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말춤을 추는 이색적이고 놀라운 장면은 ‘몬스터 호텔’ 시리즈에 특별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해 <몬스터 호텔 3>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팬 서비스다. 전 세계 중 국내 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 장면은 춤과 흥이 큰 테마인 <몬스터 호텔 3>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격 기획되었다. 제작진은 국내 관객들만을 위해 주인공 ‘드락’을 비롯한 캐릭터들의 댄스 장면을 추가로 제작하였다. 세계적인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BTS에 앞서 ‘강남스타일’은 싸이를 원조 월드 스타로 탄생시킬 만큼 놀라운 스코어를 갱신해오며 한류열풍의 시작을 알린 곡.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 K-POP이 삽입된 사례는 있지만 영화 제작 단계에서 노래에 맞춘 장면이 들어가게 되는 경우는 이례적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몬스터 호텔 3>의 제작진은 “‘강남스타일’은 이번 3편의 신나고 코믹한 분위기를 표현하기에 최고였다. 첫눈에 반한 여인에게 사랑을 구애하는 가사가 댄스 장면에서 잘 어울렸다”라며 해당 곡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여기에 90년대를 대표하는 중독성 있는 후크송 ‘마카레나’ 노래와 춤까지 스크린에 등장하는 순간, 아무리 흥이 없는 사람이라도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영화를 관람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한민국 관객이라면 누구라도 더 큰 의미로 다가올 ‘강남스타일’과 ‘강남스타일’ 못지않게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댄스곡 ‘마카레나’에 맞춰 스크린을 가득 채운 몬스터 호텔 캐릭터들과 관객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은 <몬스터 호텔 3>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올여름 잊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3.
초대형 크루즈, 수중 화산, 그리고 미지의 도시 아틀란티스 등 블록버스터급 여름휴가를 위한 초호화 로케이션!
사이즈 3배, 캐릭터 3배, 웃음 3배, 오싹함 3배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몬스터 호텔 3>가 블록버스터 로케이션으로 올여름 확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몬스터 호텔’의 캐릭터들로 시리즈를 이어가게 된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이 3편만의 차별화를 위해 과감히 몬스터 호텔 밖으로 나와 영화 배경을 크루즈 여행으로 확대하였다. 시리즈 전편을 함께 작업해 온 미쉘 머도카 프로듀서는 “<몬스터 호텔 3>는 호텔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몬스터 가족의 모험을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야기의 변화와 함께 더욱 화려해진 블록버스터급 볼거리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갖게 한다. 온 가족이 다 같이 떠난 크루즈 여행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번 영화를 연출하게 된 감독은 가족과 떠나는 크루즈 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휴가를 그리는 동시에, 육아와 세대 차이 등 전 세대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감 요소를 배치해 리얼리티를 더했다.
전편이 주로 호텔 내에서 몬스터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3편에서는 이국적인 즐거움이 가득한 초대형 크루즈에서의 다채로운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인생 첫 여행을 악몽으로 바꿔줄 몬스터 승무원들의 그렘린 항공편부터 거대한 폭포, 수중 화산, 버뮤다 삼각지대,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수놓아진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까지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실사 영화를 뛰어넘는 가상의 공간들이 감독만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시각 특수효과 스태프들의 수많은 노력이 집약된 수중 화산 장면에 대해 스콧 윌스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기존의 이미지를 지우고 새롭게 디자인한 결과, 채도가 낮은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밝고 환한 수중 화산이 탄생했다”라며 섬세한 디자인 연출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하는 버뮤다 삼각지대도 참고할만한 실제 폭포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지금까지의 경험들과 책에서 배운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야 했다. 마이클 포드 시각 특수효과 감독은 “거대하면서도 어느 각도에서 촬영하든 안정적인 구조, 그러면서도 오래전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은 느낌까지 표현해야 했다”라며 웅장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버뮤다 삼각지대에 대한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몬스터 호텔 3> 초호화 로케이션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거대 문어 몬스터 ‘크라켄’이 지키고 있는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에는 망망대해에 위치한 카지노라는 특별한 장소가 등장한다. 해수면으로부터 수천 피트 상공에 우뚝 솟은 아틀란티스는 마치 거대한 수족관처럼 물고기와 고래들이 위아래로 헤엄치는 광경을 한 번에 볼 수 있고 화려한 불빛과 게임 테이블, 슬롯머신 등 바다 위 카지노만의 풍경이 펼쳐지는 몬스터들의 원더랜드 같은 곳. 이처럼 모험심과 긴장감을 더하며, 화려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몬스터 호텔 3>만의 초호화 로케이션은 관객들에게 누구라도 올여름 꼭 가보고 싶은 휴가지로 손꼽을만한 매력적인 모습으로 설렘과 스릴을 동시에 전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