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병자를 고치시다
-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음식을 드시다
-단식논쟁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2장은 긴 사건 몇개로 구성되어 있구요. 그 사건들은 하나같이 기존의 종교, 관습에 대한 예수님의 저항과 그로 인해 일어나는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사회 시스템에서 이익을 얻거나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분명히 이질적이고 불편한 존재였을 것입니다. 반대로 착취당하거나 힘든 삶을 이어가야 하는 이들에겐 예수님은 해방자요 구원자였을것이구요.
우리에게 예수님은 불편을 주시는 분입니까, 구원을 주시는 분입니까?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당신의 아들을 보내 주시고 그분에게 세상과 싸우고 사람들을 구하는 힘든 역할을 맡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도 각자의 삶에서 예수님처럼 싸우고 구하는 역할들을 잘 감당하도록 일깨워주시고 힘을 주십시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