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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통도사 극락암에 오신 무비스님께 맛있는 녹차를 권하시는 명정스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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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명정스님과 두 상좌스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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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취운암에서 혜남스님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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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취운암에서 성본스님 (좌) 과 천진스님(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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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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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중앙일간지에서 서릿말 같으신 선승으로 소개되신 적이 계신데...명정큰스님께서 많이 편찮으신 듯 합니다, _()()()_
그럼에도 여전히 매서운 안광 ....
...천진한 미소...스님!!! 새싹처럼 힘차게 쾌차하셔요!!! 아프신 모습들까지도 저희에게는 크나큰 법문이지만, 그러나 그러나 그럼에도 그럼에도 아프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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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스님 앉으신 의자가 특이하네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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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님 큰손 안에 어른 스님 손이 폭 쌓여 계시네요. 팔도 꼭 잡아드리고... 워낙 호랑이 눈매이신데 무비스님을 다정히 바라보는 눈빛은 사슴 같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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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살인 미소에 제 마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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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름답고 애잔한 사진들..오래오래 보고 또 봅니다...문득 우리 스승님들은 인생의 대표주자이시구나, 어느 하나 인생에는 버릴 것 없구나..이 봄,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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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 염화실 큰스님께서 중국 가실 때 명정큰스님께서 동행하시게 되어 서울에서 잠시 친견할 수 있었지요. 옛날 불교신문에 글 올리실 때의 사진과 많이 달라지신 모습에서 약간 마음 아프기는 했지만 재미있는 말씀 한 마디에 모두 웃을 수 있었기에 지금도 혼자 빙그레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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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과 명정스님의 모습 그대로가 저희들에겐 가르치심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청안하시길 빕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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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눈이 부시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