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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체험 삶의 현장 괌교민편 촬영이라는 제목 아래 다음의 이야기가 괌 사이판 뉴스에 보도되어 옮겨 드리면서 855회 3월 3일 KBS-2에서 방송 될 예정이라 하니 지구촌 여러분들의 시청을 권유하면서...
탤런트 백일섭씨와 제작팀은 2월 9일 새벽에 도착하여 오전부터 촬영에 들어갔으며 교민이 운영하는 캘리포니아 마트(민태홍)서 직원들과 함께 김치 담그고 김밥과 도시락등 각종 먹거리를 만드는 것으로 체험 삶의 현장 촬영을 시작하였다고...
바베큐를 굽고 반찬코너에서 직접 교민들에게 시식을 해 보이는 등 여러 가지 바쁜일절을 소화해 냈으며 마켓측에서 부대사업으로 하고 있는 괌 정부 상대의 시니어 씨티즌들을 위한 급식 사업의 도시락 제작 및 과정에도 동참하여 현지인들과 함께 호흡을 같이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성의를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2월 9일 저녁에는 일정을 마치고 Saefood Chef 레스토랑에서 영사관과 괌 한인회가 주선하여 체험 삶의현장 제작팀과의 저녁을 겸한 간담회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 제작팀들은 이날 저녁 자연스런 분위기속에서 괌교민 사회의 화목과 단결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으며 지난 지난 37년 동안 괌을 꾸준히 방문해 왔다고 밝힌 백일섭씨는 지동주. 윤길구 전임 한인회장 등 참석 교민들과 서로 환담을 나누며 고국에 대한 애절과...
이민생활의 애환을 주고 받으면 짧은 시간을 아쉬워하기도 했는데 홀리데이 리조트 호텔에서의 남은 일정을 소화하며 괌에서의 체험 삶의 현장 녹화를 마쳤으며 백일섭씨를 비롯한 제작팀은 촬영일정 기간에 보여준 교민들의 관심, 협조, 그리고 애정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고.......^_^
2월 8일 밤 10시경에 캘리포니아 마켓에 들려 호주산 레드 와인이 $3.99라 한병 사고 생선전을 사서 우리집 룸 싸롱에서 한잔 할려고 카운터에 갔더니 삶의 현장 백일섭씨와 제작팀이 2월 9일 오전 일찍부터 하루 종일 근무한다 해 청소 끝내고 9시경 마눌에게 이런 저런 핑겨를 대고는 달려갔더니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조용해서 혹시 일정 변경이라도?...
어쨌거나 자~알 다녀갔다니 좋은 일을 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G. V. B.에서는 일본에 괌의 홍보 활동으로 괌 홍보대사를 일본인 탈렌트 사까나군을 관광국장이 직접 우리 레스토랑에 모셔오기도 하였는데 KBS-2 삶의 현장 제작팀은 괌 관광국과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했다는것에 대하여 독창적이라 할 수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것은 내 마음뿐이겠지요?!.......^_^ 여기까지 괌 특파원의 보고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별과 같이  우리 단골 손님 MARK 뒤 낙시배에 조정간은 잡은 사람이 아버지 막이라고...
 앞쪽 세관 감시 선원들이 눈에 들어오는것을 보니 곧 출동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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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별과 같이 원문보기 글쓴이: 별과 같이
첫댓글 네 ~ 괌 소식 감 사 합니다, 3월 3일 꼭 보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사업도 잘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상순님께서 자~알 보고시고 원하시는대로 건강.사업도 열심히 하겠습니다요.
자경회 여러분들께서도 모두 원하시는 대로 되시길 바라면서 사람이 사는 일이 본인이 원하는대로 된다는 말씀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