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석고대죄하고 이실직고 하라!
노명박이 연대해서 BBK를 덮었지만 진실은 덮는다고 덮어지는 것이 아님을 입증하듯이 연일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
오늘은 BBK에 투자했다가 돈을 돌려받지 못해 이명박의 재산에 가압류까지 신청했던 (주)심텍 측이 2001년 11월 이명박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되었다.
편지를 보면 전 회장이 BBK에 투자한 3가지 이유를 설명하면서 먼저 “이명박이 직접 자기가 회장이니 자기를 믿고 투자하라고 했고, 이명박 부인도 남편이 대주주라고 추천, 이어 이명박의 사진이 실린 회사 홍보책자에 무위험, 고수익펀드 즉 원금을 보장하는 펀드라는 말을 믿고 투자를 했다“고 써있다.
그 후 심텍은 서울중앙지법에 이명박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해 법원이 이를 받아 들였고, 결과적으로 심텍은 김경준 으로부터 원금과 수익금을 돌려받았고 한다.
이글을 쓰는 필자는 법은 잘 모른다, 그러나 법도 상식의 범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BBK와 관련해서 검찰은 관계가 없다고 면죄부를 주었지만, 당시의 서울중앙지법이 이명박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이명박이 BBK와 관계되었음을 명백히 인정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작금의 BBK관련 검찰발표는 2001년 서울중앙지법의 결정을 완전히 뒤집어엎은 것이다.
이제 검찰은 BBK관련 이명박이 관련이 없음을 입증하려면, 김경준과 에리카김은 부패 당의 주장대로 사기꾼이라 치고, 기억나는 것 만해도 서울중앙지법, 심텍 회장, 명함을 받았다는 이장춘 대사, 취재했다는 신당의 박영선 의원, 그전에 BBK관련 기사를 쓴 기자들이 전부 김대업임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과연 할 수 있는가?
검찰은 수사 발표 후 분노한 국민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하늘아래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변했는데 진정 그대들은 하늘의 천벌이 두렵지 않은가, 국민의 공복으로서 나라의 법을 세워야할 자들이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BBK의 진실이나 덮으려 하고 있으니, 진정이나라가 말세가 왔는가?
작금에 그대들이 하는 것이 X싸놓고 뭉개면서 아무 일 없다고 강변해도 천하에 진동하는 냄새를 감출 수 없듯이, 수없이 많은 명백한 증거들을 감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제라도 부끄러운 줄 알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이실직고 하라, 그것이 그나마 검찰의 마지막 명예를 살리는 길이다.
국민들도 또한 2007.12.19일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BBK를 제외하고도 범죄와 비리로 점철된 썩을 대로 썩은 자가 한나라의 지도자가 되었을 때 나라가 어찌 될까를 생각해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단정적으로 말하지만 법이 실종된 암흑의 사회가 될 것이며, 또한 작금에 노명박의 실체가 들어났듯이, 부패한자의 정권창출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재앙정권의 연장이며, 좌익정권 10년에 골병든 나라가 부패정권 5년이면 절단 날것이라 장담한다.
그리고 국회는 “BBK 특검 안”을 반듯이 관철시켜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왜곡한 무리들을 색출하여 정의의 이름으로 응징해 주어야 할 것이다.
정의가 죽은 사회는 미래가 없는 사회이며, 부패는 이념을 떠나 “공공의 적”이다.
한나라의 지도자 선택에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은 썩고 부패했는지부터 확인부터 해야 하며, 썩은 자가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말은 사기임을 감히 장담한다.
2007.12.19일 국민 여러분들이 현명하게 선택해주시리라 믿는다.
- 푸른벌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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